20221011-16 다시 일상 (포켓몬고! GWP! 오라카이웨딩홀! 주말!)
아 카테고리좀 합쳐야겠다
지금 주간일기 챌린지중 아니잖아 나...
10월 11일 화요일
급격히 추워졌던 날
경량패딩 입었는데도 추웠따
요날 회사에 JY가 와서
아주 신나고 재밌었다 충성충성
벌써 3달전이라닛
필라테스 갔다가~
아 맞다 이 주에 블챌 실패
ㅎㅎ
뜻밖의 베스트리뷰가 되어버린〰️
또 하구싶은데 비싸아
곱창은 잘사먹어도 이건 비싸다고
10월 12일 수요일
퇴근하고 오빠 만나러~~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로26번길 12
예전엔 사람이 없었는데
어느새부터 사람이 많아져서 간 가게
주인이 바뀐 거 같았는데
아주머니가 엄청 친절하셨다
해물파전 20000원 김치튀김우동 15000원
비싸다 비싸!
이 가게 문 다닫아도 담배냄새나서 짜증 ㅠ
맛은 쏘쏘~ 회식하고 2차가기 조은 느낌
10월 13일 목요일
GWP 날!!
DYC 일 도와서 후다닥 퇴근하고
리클라이너관에서 공조2
이미 봐서 딴거 투표했는데?
대장님이 막.. 애기들때문에
영화관에서 영화 못본지 오래됐다구 하심.. ?
애기들 제가 봐드린다고요. ㅋ 불러주세요
대관해서 본거라 찍어본~
전혀 못알아보겠는 사진인데
이것도 혹시 잡혀가나요
회식〰️
CA가 되면서 느낀건데
GWP 권장할거면.. 예산 2배로 늘려주세요
단체회식 한번하면 끝나요 ㅠ
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123 M 19 컨벤시아 신관 1층 차이홍
20명 회식 쌉가능한 차이홍!
중식당에선 연태!
연태 칭따오 연맥!
사실 난 칭따오만 먹는게 더 조아!
단체 코스요리 주문!
양장피!
겨자소스 듬뿍 뿌려먹으면 코가 뻥
JMT
잠만 저거 잠만보 스티커 뭐지.
팔보채는 그냥저냥 달달하구 맛남
저 사실 버섯. 안조아해요.~^^
칠리새우가 히트임
짱뜨겁고 살짝 매운데 겁나 맛있어
크림새우도 먹어봤는데 닥칠새.
그나저나 울 그룹 아주 자유롭다
사진 겁나 찍어도 아무도 뭐라 안함 ㅋ
깐풍기
맛있으나 쏘쏘~
고잡이 그냥밸루
배가 불러서 긍가
다먹으면 후식
짜장면 vs 짬뽕 vs 볶음밥
이날 점심에 짜장면 나와서 짬뽕 골랐는데
DYC 짜장면 먹어서 배신감
10월 14일 금요일
6주년!!!!
근데 암것도 안함
또또 포켓몬고함
진화를 넘어 메가진화가 있는거 아세요?
10월 15일 토요일
사촌오빠 결혼식이 송도에서 있어서
6일 연속 송도 출석!!!
온가족 지하철 여행했다 히히
인천광역시 연수구 테크노파크로 151
포켓스탑 몇개야..
오늘의 식장은
송도의 미세먼지 바로미터인
포스코 타워가 바로 보이는
오라카이 송도 야외웨딩홀 !
이렇게 저렇게 생겼다
딱 센트럴파크의 그 아파트들이 보임 ㅋㅋ
의자가 엄청 많진 않았고
오라카이 건물 자체에 가려지는 그늘이라
10월 중순인데 초콤 추웠음
단디 입고 가야함
나도 추운데 엄마가 얇게 입고 와서 내 옷 뺏어입음
꽃도 다 생화〰️
이날 신부쪽 가족 중 쌍둥이 애기가 있었는뎅
예물 교환 때 애기들이 바구니에 넣어서
가져다주는 이벤트가 있었다 ㅎㅎ
한명은 와다다 잘갔는데
한명은 아빠찾아 울고불고 ㅋㅋㅋ
넘 귀여웠다아악!!!!!!!!
밥은 실내에 들어와서 먹었는데
맛있었다 굳굳.
아마 호텔 19층 뷔페 음식을 서빙해주는듯
중식당처럼 테이블 돌려먹기
근데 친척들 테이블이 꽉차서
언니랑 엄마랑 모르는 사람들이랑 먹어서
약간 돌리기 머쓱머쓱
육회랑 김치전이 맛도리~~~
글구 다먹으면 갈비탕 준다
이건 진짜 뷔페에서 시켰던 거랑 똑같은맛
옆자리 남자들 밥 2공기먹음
아빠가 오랜만에 친척들 만나서 신나셔서
술 드셔가지구 집에 택시타고 왔다
아주 좋았다?
또 이얘기해서 죄송한데.
이날 집에 와서 다들 피곤해서 낮잠잤거든요.
근데 저도 자기전에 포켓몬고 그냥 켰는데.
포켓몬 많이나오는 경험치 3배인 이벤트날인거예요.
그래서 내방.. 엄마방.. 왔다갔다하면서
2시간동안 포켓몬을 천마리는 잡았어요
그래서 너무 피곤했답니다
왜이러고 살까요?
암튼.
배는 또 고파져서.
밥먹으러요
뼈다귀전골
언니랑요
아 배고파요
맨날 밤에 글쓰고
출근할때 공복 글쓰고
배고파 돌아버려요
점심에 조개칼국수
저녁에 오므라이스 먹었는데
배가 왜자꾸 고파요옷!!!!!!!!!!
실제론 울고있음
엄마가 가게에 뜨개질해놨던걸 다들고왔는데
엄마 장사하세요????
젤 귀여운 해바라기는 내가 겟
실이 모자라서 만든거랬는데 넘귀
10월 16일 일요일
인천광역시 계양구 주부토로529번길 4 2층
오빠가 근처로 놀러와서
열심히 알아봐서 간 경교입 근처 분위기 좋은 카페
아아 두개랑 브라우니
이제보니 아아 원두 선택할 수 있는거
파주 아니고 여기였네..?
카카오닙스 브라우니 꾸덕하니 맛있었다
저녁 시간이 되니 바(bar)로 변하는 카페
주변 상가랑 달라서 더 재밌다
자세한 후기는
곧 추가됩니다?
포켓몬고 자동걷기기계를 챙겨가서
민용 미션 깨줬다 ㅋ
저녁은 계산의 자랑 택지로~
얼마전에 택지에서 쓰러진 아저씨를
작전여고 학생들이 심폐소생술해서 구해줬다
간호대 지망에 당일 축제에서 심폐소생술 부스를 한 학생이....! 마침....!
아저씨 살아나실 운명이셨다?
아무튼 ㅡㅡㅋ
버스타고 택지 옴
요즘 교통비가 너무 아까워
지하철 탈때 ㅇㅈ 내릴때 400원씩 뜯어감
암튼 ㅡㅡ!!!
인천광역시 계양구 도두리로 21 이-프라자
인형뽑기 집이었던거같은데
닭멱살...? 집 됨
계란탕 기본안주에
2+1이라 소금 양념 매콤 닭멱살 하나씩 한듯
닭갈비랑 비슷한데
살짝 더 기름기 없는 느낌
역시 구이는 가스레인지보다 부르스타
불판보다 숯불 연탄이다
건강에 안조을수록 맛잇음
아마 술들어가서 또 더놀고 싶어했는데
오빠가 낼 출근하니까 마무리하자했을거다
기억력 머선일?
새해에는 2차 3차를 줄여야겠다
다짐~!!!!!!
(역전할머니맥주는 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