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그란돈, 땅 타입 최강자
그란돈, 가이오가와 함께 3세대의 전설이다. 일단 동일한 세대의 전설인 레쿠쟈와 가이오가에게 털리는 단일 땅 타입 소유자인데 레쿠쟈한텐 무조건 털리며 가이오가는 지진 맞추면 이길 가능성이 존재하기도 한다. 아, 레쿠쟈한테 무조건 털리는 건 아니라 드래곤테일 쓰면 레쿠쟈도 조져줄 수 있다. 그 이유는 가이오가와 종족값이 같아 탱하고 딜하는 미친 포켓몬이다. 마스터리그에서 매번 보이는 디아루가를 머드숏&지진으로 쉽게 조지는데 실드쓰면 막히는 걸 대비하기 위해 불꽃펀치로 심리전까지 하는 심리박사 될 수 있다. 반대로 심리전 개같이 멸망하면 가망이 없으며 불꽃펀치 연속으로 쓰고 튀어야 한다. 이제 지진은 퇴물이 되었는데 바로 전용기 단애의 칼의 등장이다. 위력 130에 에너지 소비도 지진보다 5 적어 훨씬 빠르게 운영이 가능해졌다. 그렇기에 마스터리그 1위라는 위엄을 보여준다. 드래곤테일을 쓰면 비행도 잡아내는 땅 타입이 될 수 있다. 다만 드테를 쓸 경우 매커니즘이 느려지기에 장단점이 있다. 파티 구성에 드래곤, 페어리, 강철이 없다면 드테, 드래곤, 페어리, 강철이 있으면 머드숏으로 하면 괜찮을 것이다. (멜메탈 하드 카운터)
스킬셋은 '머드숏'(D:3,E:9), '드래곤테일'(D:13,E:9)을 배운다.
스페셜 스킬은 '불대문자'(D:140,E:80), '솔라빔'(D:150,E:80], '지진'(D:120,E:65), '단애의칼*'(D:130,E:60), '불꽃펀치'(D:55,E:40)를 배운다.
추천 기술은 '머드숏' '단애의칼*'&'불꽃펀치*'로 대기머 두 개를 먹는 잠만보가 된 그란돈을 키우실 분 구합니다. 저는 돈 없는 그지여서 못 키웁니다 ㅠ.
이 녀석은 원시회귀를 하면 불꽃펀치도 자속으로 사용해서 이전보다 압도적인 화력으로 땅 타입 1티어 다 해먹었다.
다음은 4세대의 전설, '디아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