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흔한 모바일 게임 추천 - 탕탕특공대(직접 1년이상 해봄)
1. 탕탕특공대
광고 많이 떠서 대충 뭔지는 다들 아시죠? 네 저도 광고보고 시작했다가 현질까지 한 사람입니다.(딱 2만 8천원)
게임 소개: 뱀파이어 서바이벌의 귀여운 버전
15분동안 스테이지가 진행되고 몬스터가 점차 많아지고 강해짐.
몬스터를 죽이면 나오는 경험치로 레벨업, 보스가 주는 상자에서 스킬과 지원품 강화해서 5분 10분 15분 마다 나오는 보스를 잡으면 클리어.
스킬과 지원품을 뭘 선택하느냐에 따라 최종으로 업그레이드되는 효과가 있는데 자신의 스펙에 맞는 조합/몬스터가 많이 나올때의 조합/보스가 강할 때의 조합/본인에게 잘맞는 무기조합 등 이걸 하나하나 찾아가는 재미.
또한 매일매일 출석하면서 출퇴근 시간이나 누구 기다릴때, 자기 전에 깔끔하게 한 스테이지 깨고 잠자기 등 15분밖에 안 걸려서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음.(강의시간에 자주했음ㅎ5판 정도하고 멍때리면 강의 끝)
현질유도? ★★★★☆
먼저 처음 시작하게 되면 2만 8천원 정도하는 슈퍼혜택 ? 그거는 무조건 사고 시작하셔야 됩니다. 아니면 몇 스테이지 깨다가 바로 접게 될거에요. 참 재미는 스펙업 이후부터라구,,, 아무튼 현질이 필요하다는 거! 아니면 어느정도 스테이지 깨다가 몬스터한테 깔려죽거나 보스한테 한방컷 당해서 슬픈데 스펙업이 정말 느려서 금방 흥미가 식어버릴 수 있어요. 한창 할때 거의 만렙 가까이 찍고 스테이지도 몇 개 안 남은 상황이라 매일 해야 할 필요를 못느껴서 접었네요. 다시 들어가도 아직 그대로긴 하네요. 딱 2만 8천원만 지르고 매일 출석+이벤트 참여, 디스코드 참여 등으로 스펙업했습니다...
+ 현질 안 하고 매일매일 출석하고 게임해서 근성으로 강해지겠다 하시면 그것도 괜찮아요 이벤트도 자주 하고 매일 하면 확실히 쎄지긴 하더라고요 "매일"이요.
추천도 ★★★★★
편의점 알바하시는 분, 스토리텔링에 지치신 분, 엄청난 피지컬/뇌지컬을 요구하지 않았으면 하는 분 모두 추천합니다. 캐릭터도 귀엽습니다.
난이도 ★★★☆☆
초반 20 스테이지까지는 무슨 템을 끼든 무슨 조합의 스킬을 가든 잘 깰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후부터는 공부를 할 필요가 조금 있어요. 근데 조합이 적은 편이라 '탕탕특공대 공략'이라고 치면 상황에 맞는 장비셋팅 및 티어, 스킬 조합, 보스패턴 등 다 나와있어서 안 깨지는 부분이 있다? 하면 찾아보고 그대로 하시면 쉽게 깰 수 있어요. 공략이나 장비 티어 스킬 조합 등 뭐든지 궁금한거 있으시면 댓글로 물어봐주셔도 됩니다!(지금은 관둬서 예전 기억과 검색을 토대로 최대한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