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 레: 시피 포 유 이벤트 스토리 진행하기
이번에는 보통 이벤트가 아니라 적절히 콜라보 이벤트이기 때문에 플레이가 조금 더 길고 복잡해질 예정입니다. 기존에 하던 이벤트는 그냥 스테이지만 끝내면 그만이었지만, 이번에는 각종 미니게임 + 유실물 찾기에 더해서 컨텐츠가 배로 많기 때문에 하루라도 잘못 놓치는 게 없도록 신경을 써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제 게임 시작한지 1달차밖에 안 됐는데, 배워야 할 점이 많죠. 그러한 상황에서 대규모 이벤트 + 콜라보라니... 뽑기를 돌려야할지 말아야할지 참 걱정이 되고 있습니다. 모르는 작품 콜라보였으면 건너뛰었을지도;;
Aㅏ... 옆동네에서도 리제로 콜라보를 하더니, 아주 그냥 콜라보 단골 맛집이 되었군요. 총 쏘는 게임인데 마법 쓰는 양반들이 등판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메인 화면이 바뀌고 배경음악이 교체된 것 뿐만 아니라, 각종 이벤트 공지까지 리제로로 도배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뭐가 뭔지 모르겠어서 Fail.
픽업 캐릭터는 렘이 먼저 등판할 줄 알았는데, 에밀리아 양반께서 간판으로 떴습니다. 3주간 진행되는 콜라보인 모양인지, 뽑기도 3주동안 가능하군요.
픽업 확률을 보아하니 무려 4%나 됩니다. 하지만 SSR이 등장할 확률이 그렇다는 거지, 거기서 필그림이 뜰 확률은 더욱이 극악이라서 Fail.
매번 학살하곤 했었던 루키 아레나에 어느새 루키가 아닌 양반들이 하나둘씩 출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여기서 무쌍을 찍기도 빡셀 것 같네요;;
여기는 뭐 하는 곳인지 모르겠는데, 뽑기인 건 확실합니다. 캐릭터 뽑기가 아니라 코스튬 뽑기인 모양인데... 역시나 공짜로 뭔가를 뿌리는 법이 없군요.
Aㅏ... Shite. 나름 기대했는데 당연히 보상은 구린 무언가가 나왔습니다. 1등 보상이 코스튬이라는 거고, 2등이나 3등 보상도 뽑기권이라서 나름 달달합니다.
아니, 이게 누구야. 에밀리아 코스튬인 것 같은데, 옷을 갈아 입으니 오리지널 캐릭터처럼 느껴집니다. 원작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못 알아볼 정도입니다.
여기가... 어디요? 항상 이런 게임에서 콜라보를 할 때마다 겪게 되는 문제죠. 맨날 세계선에 문제가 생겨서 서로 다른 두 세계가 충돌하는 설정입니다.
프롤로그를 적절히 감상하고 나니, 본격적으로 이벤트 페이지에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메이드 포 유 스쿼드 양반들이 또 등장하는 걸로 봐서 이번 컨셉이 또 메이드인 듯...
Aㅏ... 여긴 또 어디야? 이벤트 페이지라고 해서 들어왔더니 웬 필드가 나옵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서 좀 당황스럽군요. 뭐가 뭔지 하나씩 클릭이나 해봅시다.
상점을 눌렀더니 상점으로 직접 이동을 하고, 그제야 우리가 알던 상점 페이지가 떴습니다. 이걸 보고 뭐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1초만에 파악을 했죠.
콜라보 이벤트라서 이런 식으로 매일 출석을 하면 공짜 재화를 뿌리고 있습니다. 어쩐지 이번에는 출석 보상이 없다 싶었는데, 직접 들어와서 수령을 해야 되어서 귀차니즘이...
유실물을 찾다 보니 이벤트 재화 말고도 이런 걸 따로 주는군요. 차라리 쥬얼이나 뽑기권 같은 걸 뿌렸으면 좋았을테지만... 그래도 유실물 찾기 난이도가 쉬워서 다행입니다.
매번 그랬듯 이벤트에는 이벤트 스테이지 말고도 챌린지 스테이지가 함께 등장하죠. 이번에도 최초 클리어 보상을 달달하게 빨아줍시다.
이번에는 토커티브 양반이 등판했네요. 1-4스테이지쯤 가면 빡세질 게 분명한데, 그 전까지는 구린 스펙 + 임시 합류 지원 캐릭터로 밀어줍시다.
첫 스테이지는 눈을 감고도 오토로 깰 정도로 매우 쉽습니다. 그냥 버스트 켜고 총을 갈기면 보스가 알아서 녹아줄 만큼 난이도가 매우 쉽죠.
Aㅏ... 보상이 달달하군. 이걸로 또 당분간 스쿼드 레벨업을 빡세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필그림이나 하나 얻었으면 좋을 텐데...
아니, 이건 또 뭐야? 기존에 있었던 이벤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컨텐츠네요. 협동전이면 다른 유저랑 플레이를 해야 한다는 말인데, 스펙이 똥이라서 Fail일듯 하네요;;
일단 이벤트 페이지 안에서 스테이지를 들어가려고 하면 또 다시 이런 식으로 우리가 기존에 알던 인터페이스가 등장합니다. 게임 속의 게임을 플레이하는 느낌이군요.
이번에 우리가 모아야 할 이벤트 재화는 저 보라색 물질이군요. 그리고 신기하게도 지난번에 얻었던 디젤이 또 때마침 보너스 보상 니케로 선정되었습니다.
대충 확률 90퍼를 만들어주고, 기존에 있던 스쿼드를 적절히 운용해줍시다. 3버스트 스킬을 거의 포기를 해야 되는 상황인데, 어차피 노말 스테이지는 코를 파면서 클리어하죠.
암만 그래도 디젤마저도 1레벨로 쓰기에는 좀 빡셀 것 같아서 바로 싱크로 디바이스로 달려갔습니다. 선택받은 5명만이 레벨을 올릴 수가 있어서 아껴 써야 합니다.
이 아재 양반은 가만 보아하니 콜라보 상황이 발생했을 때마다 문제가 생겼답시고 입을 털어댔던 모양입니다. 제게 있어서는 첫 번째 콜라보라는 게 함정이지만...
아니, 저런 메타 발언을 하다니. 이제 곧 콜라보 캐릭터들과 적절히 조우를 하려고 하는 모양입니다. 총질하는 양반들 사이에서 어떻게 싸울지가 의문이군요.
Aㅏ... 전쟁터에 지팡이를 들고 오다니. 경계하는 자세 치고는 너무 다소곳해서 Fail입니다. 스탠딩 일러스트도 좀 역동적인 자세라도 추가해주면 어디가 덧나나...
아무튼 기나긴 입털이 끝에 스테이지가 시작되었는데... 마찬가지로 하위 스테이지는 그냥 몇 초 안되서 클릭 몇 번 만으로도 자동으로 클리어가 됩니다.
다굴 앞에 장사가 없는 건 저쪽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인 모양이군요. 원래 3명이었지만, 거기에 3인 파티가 추가되었으니 파워레인저 6인파티가 탄생하겠군요.
Aㅏ... 이 아재는 이세계에서 나타난 양반들이랑 조우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또 셔틀짓을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맨날 잠입하겠다고 하면 라우드로 가자고 입을 터는 양반이죠.
이번에는 디젤 양반을 적절히 사용해봤습니다. 따발총의 화력이 정말 위대합니다. 하지만 예열 시간이 있기 때문에 딜로스가 발생할 수가 있죠.
이제 고작 3스테이지인데 사실상 전투보다도 NPC양반들이랑 입터는 게 거의 8할이죠. 이럴 거였으면 스토리랑 스테이지랑 따로 분리를 시키는 게 나을지도...
이번에도 디젤 양반으로 적절히 점사를 해줍시다. 총알 맛이 정말 찰집니다. 버스트 스킬 따위는 쓰지 않아도 노말 난이도는 그냥 씹어먹을 수 있죠.
Aㅏ... 이건 콜라보 할 때마다 발생하는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저편에서 온 양반들을 원래 세계로 다시 추방하기 위해서는 온갖 뻘짓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아까 부사령관 아재가 어느 저택에 잠입하라고 입을 털어대는데, 얼떨결에 거기서 열리는 요리 대회에 참가하게 되는 지경이 됐습니다.
Aㅏ... 얼음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다니. 그럼 그 얼음으로 총알도 만들 수 있겠구만. 역시 총으로 싸우는 세계관에서 창조 마법은 너무 사기입니다.
이쪽 세계관 사람들 중에서는 요리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 적절히 저 양반들을 내보내는 걸로 합의를 보려고 했으나... 역시나 진행이 너무 쉬우면 Fail이죠.
아니, 이건 또 뭐야? 이제 막 이벤트 로비에 익숙해지려고 했는데... 뭐가 또 변경 사항이 생겼답시고 입을 텁니다. 뭐가 뭔지 모르겠으니 그냥 가만히 있어야겠군요.
막상 스테이지는 다 끝냈지만, 대규모 콜라보 이벤트인만큼 아직 할 일이 더 남았습니다. 숙제가 다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매우 곶통스럽죠.
아니, 유실물이 또 추가되다니. 가만 보니 스테이지를 진행하면 진행할수록 필드에 변화가 일어나는 모양입니다. 남은 2일차와 3일차가 적절히 기대되는군요.
Aㅏ... 여기 또 미션이 따로 있는 걸로도 모자라서 아예 시즌 패스 형식으로 존재하고 있네요. 수령해야 될 것과 클리어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번에는 미니게임을 하려고 하는데... 여기도 프롤로그가 있네요. 지난번에 메이드 포 유 이벤트에서 등장했던 양반들이 또 다시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Aㅏ... 게임 속의 게임 속의 게임이군. 왜 이렇게 복잡하게 만들어놨는지 모르겠습니다. 슬슬 헷갈리려고 하는데... 하나라도 빠진 컨텐츠가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설명이 더럽게 길어서 Fail이었지만, 그냥 이지 난이도부터 대충 시작을 하면서 헤딩을 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역시나 여기서도 받아가야 할 재화가 넘치고 있네요.
이런 류의 게임은 야후 꾸러기 시절부터 익히 해본 적이 있으니 바로바로 적응을 해줍시다. 문제는 역시나 반복플레이를 해서 스코어를 쌓아야 함이 자비가 없다는 점입니다.
아니, 일일 보상으로 쥬얼을 주다니. 아무래도 이 3주간의 콜라보 기간 동안 쥬얼을 많이 땡길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단 하루도 게을리 플레이를 하지 말아야겠군요.
Aㅏ... 누적 미션에 업적이 또 따로 있다니. 왜 이 양반들은 커다란 이벤트 하나를 여러 조각으로 쪼개서 만들어 놓았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좌우간 이번에는 대규모 이벤트라서 여러모로 복잡하게 출시가 되었는데, 하루만에 적응을 하고서 다음 2일차와 파트2를 적절히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첫날에는 뭔가 정신이 없었으나, 이번 콜라보 이벤트도 사실 기존에 하던 이벤트와 크게 별반 다를 게 없다는 것을 알아차리고서는 쉽게쉽게 진행을 했습니다. 역시 이벤트는 스펙업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발판으로 삼도록 해야겠습니다. 단 1주일도 끊기지 않고 이벤트가 계속해서 갱신되기 때문에 사실상 특수 모집 티켓을 모으기 적절한 전략이죠.
아니, 이 양반은 3일 연속으로 톡이 오는구만. 아마 기존에 있던 캐릭터들은 이미 할말을 다 한 나머지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서 신규 캐릭터만 연락이 오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점검날도 아닌데 또 쥬얼을 뿌리고 있네요. 300개면 적절히 1뽑기를 할 수 있고, 30개면 0.1뽑이라고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가끔씩 운이 좋다면 파견 게시판에서 저런 식으로 쥬얼만 주는 임무가 적절히 걸려서 꿀을 빨 수 있습니다. 티끌 모아 티끌인 건 옆동네 게임도 마찬가지죠.
상담을 하다 보니 어느새 호감도 만렙에 적절히 도달했습니다. 그런데 가만 보면 캐릭터들마다 만렙이 다 다른 것 같더군요;; 그 기준을 모르겠습니다.
Aㅏ... 다시 돌아온 카페입니다. 첫날에는 뭐가 뭔지 몰라서 빙글빙글 돌았지만, 이제 필요한 것들만 적절히 챙기고 도주를 해주도록 합시다.
일단 데일리 보상을 직접 가서 떠먹어야 하는데, 이게 상당히 귀찮습니다. 대신 평소 보상보다도 혜자이기 때문에 귀찮아도 직접 찾아가도록 해야겠네요.
Aㅏ... 협동전인지 뭔지는 쫄려서 도전을 못하겠습니다. 괜히 구린 덱으로 들어갔다가 트롤짓을 하고 민폐를 끼칠 까봐서 이 컨텐츠는 건너뛰어야겠군요.
그래도 미니게임은 매일 꾸준히 꼬박꼬박 해줍시다. 옆동네 게임에서는 기존에 게임하는 만큼 미니게임에 시간을 투자해야 하지만, 여기는 설렁설렁 해도 되어서 좋습니다.
Aㅏ... 다른 건 몰라도 이 일일 보상으로 주는 쥬얼만 보고 하루에 한 판은 꼭 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누적 보상도 타갈 수 있는 구조죠.
숙련도 시스템이라는 게 있었군요. 지난번에 했을때는 몰랐는데, 2일차에 갑자기 해금이 된 모양입니다. 적절히 하다 보면 역시 여기도 숙련도가 오를 겁니다.
누적 보상은 나중에 까먹고 못 받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으니 모았다가 받는 것보다는 바로바로 받아주는 편이 좋을 것 같군요. 남들 다 받는 보상을 놓치면 억울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이벤트 전용 일일 미션이 또 존재합니다. 그래도 미션 하나당 20포인트라서 그런지 그렇게 빡센 건 아니라서 금방 달성이 가능하죠.
지난번에 못 다했던 스테이지를 이어서 플레이해줍시다. 기존의 이벤트는 챌린지 스테이지가 고작이었지만, 이번에는 각종 미니게임까지 있어서 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Aㅏ... 이 양반 지난 첫 이벤트에서는 결국 끝장을 보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으나, 이번에는 이벤트 끝날 때까지 계속 함께할 수 있겠군요.
아니나 다를까 저쪽 세계의 메이드 양반들과 이쪽 세계의 메이드 양반들이 적절히 콜라보를 했습니다. 역시 힘들 땐 돕고 살아야 한다는 신조는 이쪽 세계관에서도 유효합니다.
그렇게 대화를 한참 하다가 중간중간 스테이지가 등장하는데, 그럴 때마다 따발총 몇발 쏴주면 알아서 몹들이 녹아내립니다. 역시 전투력이 모든 걸 다 해먹는군요.
Aㅏ... 이건 로딩 화면이랑 이벤트 메인 화면에 나오는 컷신을 적절히 재활용하고있구만. 좌우간 누군가의 트롤짓 덕분에 재료를 적절히 사러 나왔는데...
아니, 납치를 하려고 하다니. 성인 남녀 NPC는 모델링 돌려막기 하는 걸 여러 차례 본 적이 있는데, 어린이 NPC도 적절히 모델링이 따로 있는 줄은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이 세계관에도 경찰이 있다는 사실이 놀랍군요. 혹스턴 형님께서는 경찰만 보면 Shite를 외치거나 인질로 만드는 통에 항상 경찰과 도둑 게임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좌우간 쇼핑몰 가서 입털이 좀 하다가 기타등등 이벤트도 발생하고, 여러모로 바쁜 하루였습니다. 전투와 전투 사이에 있는 컷신이 너무 길어서 지루해지려고 하는군요.
그럴 때마다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게 이 스테이지였으나... 정신을 차리고 보니 벌써 1일 할당량을 다 채운 모습이었습니다. 인간적으로 하루 5판은 너무하는구만;;
역시 적절함을 적절히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지. 이 양반 말투가 마음에 드는군요. 아마 이 세계관에서 가장 적절함과 적절히 가까운 양반이 분명합니다.
아니, 이번에도 또 컷신을 우려먹었구만. 가만 보니 어디선가 한 번쯤은 본 적이 있는 장면들이 이벤트 하는 내내 한번씩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혹시 나중에 까먹고 수령을 하지 못할 까봐서 미리 바로바로 수령을 해줍시다. 그런데 이번 이벤트는 2번째 챕터까지 있는 모양이군요;;
Aㅏ... 시즌 패스마저도 미션이 존재하다니. 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고, 알아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자비가 없습니다. 역시 이러면 몸이 고생하게 되죠.
미니게임도 이지 모드로 몇판 하다 보면 숙련도가 올라가고, 자연스럽게 상위 난이도가 해금이 됩니다. 그냥 하루에 한 판씩만 돌다 보면 알아서 적절히 해금이 다 되는 듯 하네요.
일일 미션을 다 깨고 이벤트를 할 것인지, 아니면 이벤트를 다 깨고 일일 미션을 할 것인지가 항상 고민입니다. 여담으로 이번에는 아레나에서 운 좋게 깡통 계정을 만났네요.
챌린지 스테이지에서 받은 재화로 스쿼드 스펙업을 적절히 했습니다. 이번 이벤트가 끝나고 나면 아마 메인 캠페인을 다시 좀 돌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동안 장비도 없이 싸우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서는 뒤늦게 장비를 쥐여주었으나... 사실상 전투력은 몇백 밖에 차이가 안 나더군요;; 빨리 상위 티어의 장비를 얻어야 합니다.
기존의 이벤트와는 다르게 3주동안 진행되는 콜라보 이벤트인 관계로, 전반부 스테이지와 후반부 스테이지가 따로 나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다 아직 하드 난이도가 뚫리려면 한참을 더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당분간은 평소 하던 것처럼 파밍을 하거나, 아니면 오랜만에 캠페인을 뚫든지 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임시 합류 기능이 없었다면 이 이벤트도 진즉에 유기당했을 게 분명하지만, 다행히 구조선이 떠서 살아남은 경우죠.
게임 시작하자마자 머스탱 아재깨서 오프닝 멘트를 신나게 갈겨주시고, 바로 우정 뽑기로 와서 제물로 10뽑을 바쳐줍시다. 행운이 따르길...
행운이라면 행운인데, 그동안 합류하지 않았던 R등급 캐릭터가 마지막으로 합류했습니다. 이걸로 택틱 아카데미 졸업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습니다.
하지만 10연차 뽑기의 결과는 폭망이죠. 새로운 캐릭터가 떠서 좋은 건 맞으나, 중복 3명을 갑자기 주는 건 자비가 없는 겁니다. 게임이 중간이 없네요.
제물 10개를 바쳤으니 적절히 기한 한정 모집을 돌려줍시다. 마찬가지로 10뽑만에 적절히 나와주면 바로 혹스턴 형님을 영접할 수 있습니다.
Aㅏ... Shite. 그래도 아직까지 스페어 바디가 뜨는 캐릭터가 있는 걸 보아하니 뽑기를 그리 썩 많이 돌린 것도 아닙니다. 빨리 필그림이나 먹고 재화 올인하고 싶네요.
그리고 언제 떴는지도 모를 쿠폰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재빠르게 입력을 시켰습니다. 커뮤니티가 어느 쪽이 소식이 제일 빠른지 알 길이 없군요;;
그리고 이 양반은 4일 연속 연락이 오고 있습니다. 이쯤 되면 뭔가 지휘관 아재랑 있는 것 같습니다. 성의를 봐서라도 조만간 스쿼드에 합류를 시키든지 해야겠습니다.
아까 합류시킨 캐릭터를 데리고 바로 택틱 아카데미를 공략해줍시다. 하지만 이러고 나서 바로 다음 단계에서 막혔는데, 병원을 짓기 위한 설계도가 없어서 Fail.
이 양반 지휘관 아재한테 계속 연락하는 정을 봐서라도 바로 호감도 만땅 작업을 적절히 해주도록 해야겠네요. 아직 남은 선물도 많이 있으니 올인을 고려해볼 수도 있죠.
그리고 매일 하루가 지날 때마다 이벤트 로비에 유실물이 늘어나는데, 이런 걸 주는군요. 그 외에도 이벤트 재화나 쥬얼 같은 걸 뿌리기도 합니다.
출석 3일차에는 SR등급 배포 캐릭터를 뿌립니다. 그 외에도 이벤트만 꾸준히 착실히 하면 스페어바디 2개를 얻어서 풀 한계돌파를 시킬 수가 있습니다.
미니게임도 노말 난이도로 도전을 해봤습니다. 말이 노말이지 할 일이 2배로 늘어난 것 빼고는 딱히 별것 없습니다. 점수 쌓이는 건 이쪽이 더 빠를지도 모르죠.
숙련도 만렙을 찍으면 바로 하드 모드가 열리는데, 하루에 한 번씩만 플레이를 해도 충분하기 때문에 너무 미니게임에 목숨을 걸 필요는 없죠.
누적 보상과 업적을 적절히 따려고 해도 하루에 한 번이면 충분합니다. 왜냐하면 일일 보상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하루에 한 번씩 하긴 해야 하기에...
그리고 이건 기존에 하던 이벤트와 동일하게 1-12라는 어중간한 곳까지 스테이지를 3일에 걸쳐 클리어를 해야합니다. 이러고 하드가 뚫리길 기다려야하죠.
새롭게 합류시킨 캐릭터의 컷신도 적절히 감상을 해줍시다. 3버스트였다면 좋았을테지만, 안타깝게도 어중간한 2버스트라서 입지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Aㅏ... 벌써 1-11스테이지인데 아직 스토리가 반도 채 해결이 안 됐구만. 이거 어떻게 이야기를 끝맺음을 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갑자기 식고문을 당해서 Fail. 지휘관 아재의 취급이 너무 안 좋습니다. 혹스턴 형님이셨다면 필시 감자나 먹으라며 영국식 쌍욕을 풀악셀로 밟으셨을 게 분명합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스테이지에서 성능을 발휘하는 순간이 오는데, 바로 사탕 스텍이 쌓이면서 장탄수가 비약적으로 늘어난다는 점입니다.
이런 식으로 폭딜도 가능합니다. 연사력이 좋은 대신에 빈 화면에도 헛방이 나간다는 단점이 있고, 예열과 장전 시간이 길다는 것도 단점이라면 단점이죠.
Aㅏ... 300개에서 시작된 장탄의 개수가 900개까지 늘어난 모습입니다. 분당 몇발을 쏘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론상 무한 탄창이 가능하다고 얼핏 들은 것 같기도 합니다.
아니, 이번에는 컷신 재활용이 아니군. 콜라보라서 나름 신경 쓴 모양입니다. 어째 캐릭터들보다도 음식에 더 진심인 양반인 것 같은 게 함정이지만...
적절하게 적절한 순간이군. 스토리 자체는 여기서 어중간하게 끊기지만, 2번째 이야기나 하드 스테이지에서 따로 스토리가 추가적으로 진행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하지만 2번째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방법은 보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하드 모드가 해금된 건 더더욱 아닙니다. 그렇기에 우린 남은 입장권을 반복 스테이지에 녹여줍시다.
시즌 패스도 적절히 수령을 하고... 어차피 구입 안 하고 무료 보상만 받고 있으니 사실상 의미는 없죠. 하지만 남들 다 받는 보상마저도 안 받으면 손해는 맞습니다.
결국 기존에 쓰던 스쿼드에서 도라를 적절히 추방시키고 바로 디젤을 합류시켰습니다. 2버스트짜리 캐릭터만 3명이라서 밸런스가 막장인 건 어쩔 수 없군요.
아킴보 SMG를 쓰는 크로우보다도 화력이 좋을 것이라 보고 데려왔는데... 막상 미사일이 날아오면 총알이 사방으로 튀어서 탄 낭비가 심합니다.
Shite. 이런 식으로 장전을 하다가 패턴에 걸리는 수가 있습니다. 타이밍을 잘 맞춰서 총알 관리를 하고, 미사일 날아오는 걸 격추시키고, 패턴도 끊는 등 연습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D등급의 요격전은 코를 파면서 클리어를 하는 수준입니다. 다음 등급의 요격전을 뚫기 위해 조만간 캠페인을 진행하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