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마신임무 5장 4막 완료
여행자는 카피타노와 올로룬을 저지하기 위해
비밀근원 유적에 들어간다
그런데 올로룬의 몸에 이상한 놈이 빙의하더니
알고보니 이녀석 전에 카피타노의 부하로 있던 녀석
실로닌과 무투실력 호각으로 싸울 정도로 잘 싸운다.
용 수의사 ㄷㄷ
카피타노의 부하였던 구스레드
그런데 복장과 외모 낯이 익다..
혹시 이건 켄리아인 복장? 그럼 카피타노는 켄리아인이란 건데
올로룬은 내면세계에서 갈등하다가 결심했다.
의지를 보였다. 거짓된 사명을 위해서도 아녔고
순수하게 자신을 아끼는 이들을 위해 힘을 쓰고 싶다고
그리고 나타난 다섯번째 고대영웅의 고대이름
그것은 비디, 헌신이란 의미 올로룬은 비디의 이름을 계승한다. 이로써 고대영웅의 이름을 계승한 전사는 각 부족을 대표해 5인이 된다. 앞으로 남은 것은 하나
꽃깃회인데 누가 될지는 뻔히 보인다. 어떻게가 중요할 듯
카피타노가 찾고 작동시킨 비밀근원 장치로 인해
잠들어 있던 밤의 신 그녀가 깨어난다. 그녀의 정체는
천사, 우리가 선령이라 부르는 고대의 존재였다.
초대 불의 신 스발란케는 이 밤의 신의 힘을 갈고 닦아 이용. 지금의 나타 시스템을 구축했다.
밤의 신은 자신을 없앰으로 나타의 지맥을 재구축할 수 있을 거라 했지만 마비카는 하지 않는다.
결국 카피타노와 마비카가 논쟁을 펼치고
마비카에게 설득당해 카피타노와 그 휘하 우인단은 심연과의 전쟁을 돕는다.
역시 켄리아의 생존자...가면을 쓰는 이유는 저주로 얼굴이 훼손되었기 때문인가
시틀라리는 올로룬을 혼내면서도 뿌듯함을 느끼고있네
마비카가 하려는 것은 죽음의 집정관의 힘을 여섯 영웅의 힘으로 끌어오는 것이기에
그 댓가는 마비카의 죽음이었다.
밤의 신은 이방의 여행자에게 선물을 준다.
이것으로 여행자는 나타에서의 업적을 나타인이 아님에도 나타의 지맥에 기록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이 지금까지의 업적
카치나(우사비티)를 만나 그에게 첫 승리를 맛보게 해줬으며 키니치(말리포) 말라니 올로룬 꼬마용 등의 내용이 들어있었다.
차스카는 동생 추이추를 잃는다. 그 상실의 아픔으로 인해
몸 안에 남아있던 심연의 힘이 폭주하였지만
그녀는 스스로 억제시키는 데 성공
여섯번째 고대영웅의 이름을 계승한다
그 이름은 부카, 극복이라는 뜻이다.
여섯 고대영웅의 계승자가 모여 영웅이 된다.
샘물무리의 말라니
단결이란 고대이름을 계승
메아리아이의 실로닌
축복이란 고대이름을 계승
비옥한터전의 얀사
힘이란 고대이름을 계승
비옥한터전은 아직 자세히 나오진 않았지만 힘겨루기를 좋아하는 부족인 듯하다
연기주인의 올로룬
헌신이란 고대이름을 계승
나무살이의 키니치
회고의불이란 고대이름을 계승
꽃깃회의 차스카
극복이란 고대이름을 계승
이로써 죽음의 집정관의 힘을 쓸 수 있게 된 마비카는
마신 하보림의 이름 아래 심연의 힘을 물리친다
나타는 전쟁에서 승리한다.
승리했음에도 차스카는 보이지 않았다.
추이추를 기리러 간 거일까
3막부터 4막까지의 업적
그리고 보상으로 주는 원석 500개 겟또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