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MMORPG 순위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무과금 공략 리뷰

작년에는 게임 그래픽 퀄리티에 대한 부분이 부각되면서 많은 변화를 불러왔는데요.

오랜 개발 기간을 갖는 만큼, 출시 직후 만족할 만한 퀄리티를 보여주지 못한다는 말이 많을 정도로 부쩍 유저들의 눈높이에 맞는 퀄리티를 가진 게임이 드문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는 자신이 현재 플레이할 환경에 따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해 구글 플레이에서 전용 PC 버전 클라이언트를 받아 플레이할 수 있고, 모바일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플레이가 가능해 플레이 환경에 맞춰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PC에서 게임을 실행한 후 모바일에서 원격으로 리모트 플레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체 시스템인 링크(RINK)도 존재하기에 자신의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답니다.

개발 초기부터 독특한 게임성과 높은 그래픽 퀄리티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은 게임이 있었으니, 바로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입니다. 작년 티저 공개 이후 많은 유저의 관심을 받아왔으며, 출시 전 사전예약에서는 무려 200만이 넘는 예약자 수를 기록하는 등 대세성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그렇게 정식 출시를 알린,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는 현재 순항 중입니다.

사전예약 당시의 화력을 증명하듯 양대마켓 인기 순위 1위를 달성, 현재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도 2위를 기록하며 호기롭게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특히 매출 순위 게임 상위권 중 평점이 낮은 게임들이 대부분 포진되어 있는 반면, 높은 유저 평점을 받으며 유저 친화적인 운영에 극찬이 이어지고 있죠.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캐릭터 생성, 커스터마이징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베가본드, 예거, 노블, 이노베이터라는 4가지 출신 배경을 가진 가디언을 선택하고, 나아가 헌터, 워로드, 워락, 엔지니어라는 개성 넘치는 슈트를 바탕으로 전투에 임하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슈트는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하나의 직업을 얻는 형태가 아닌, 자유롭게 스위칭하며 상황에 맞춰 전투 플레이를 만들어나갈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인게임 무대는 서기 3400년의 근미래 느낌의 세계관에서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콘솔 분위기를 많이 녹여냈다는 점을 들 수 있는데요. 처음 시작 스토리부터 단순히 조작하고 적들을 처치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지 않고, 스토리 전개에 집중해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연출 장면에서는 단순히 보는 방식 외에도 플레이어가 직접 인게임에 개입하여 특수 액션 버튼을 사용해 연출을 이어가는 등 마치 인터랙티브 게임을 즐기는 듯한 느낌도 받을 수 있었죠.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의 핵심 요소는 단연 슈트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직업 구분 없이 슈트 착용에 따라 액션, 사용하는 스킬들이 자유롭게 변화하는 시스템으로서 한 캐릭터에 총 3개의 슈트를 장착, 전투 도중에도 자유롭게 변경하며 플레이어를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자유로운 하나의 캐릭터로 직업 체인지 시스템으로 다채롭게 운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게임은 여럿 존재했지만, 전투 도중에도 변경할 수 있다는 부분은 이 게임이 처음이지 않나 싶은데요.

로테이션 형태로 하나의 스킬 셋을 사용해 공격을 퍼붓고, 단순히 일반 공격으로 쿨타임을 기다리는 방식과 다르게 슈트를 변경해 지속적으로 스타일리시 전투를 이어나갈 수 있는 셈이죠.

또, 각 슈트마다 부각된 능력,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전투 플레이가 지루하지 않은 것도 한몫합니다.

예를 들어 블레이드와 리볼버를 사용하는 헌터는 재빠른 공격 속도와 검과 총으로 근거리, 원거리 공격에 능숙한 전투를 펼칠 수 있다면, 묵직해 보이는 해머와 방패로 강력한 공격을 퍼붓는 워로드 등 매번 같은 방식의 플레이보다 슈트를 스위칭하며, 해당 지역에 최적화된 전투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이러한 부분은 단순 캐릭터 조작에만 해당하는 부분이 아닌데요.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다양한 근미래 장비들을 직접 조작하고, 전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호작용 요소들은 일반적인 PC게임 성향보다 콘솔 쪽에 가깝다고 여겨지는 부분들인데요.

확실히 반복적이고 일관된 전투 방식이 아닌 요소는 슈트 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지만, 게임을 계속 플레이하다 보면 만나게 되는 요소들을 통해 개발진의 의도를 다시금 체감하게 됩니다.

요즘 MMORPG 장르의 게임은 대부분 어느 정도 엔드 콘텐츠에 도달하면 게임을 플레이하기보다는 지속 성장하기 위해 억지로 플레이하는 감이 적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다른 장르에 있는 시스템들을 차용해, 보완한 것이 눈에 띕니다. 기본적으로 게임을 종료할 시점에 특정 사냥 지역을 설정해두고 방치 모드로 전환해 플레이어가 직접 사냥하지 않더라도 성장과 재화를 습득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만약 방치 모드보다 좀 더 빠른 성장을 원한다면 지역 퀘스트 수행을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보통 플레이어들은 메인 스토리 줄기를 따라가는 퀘스트에 집중하고, 해당 지역에서 별도 수행 가능한 지역 퀘스트를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지역 퀘스트는 단순히 경험치를 획득하는 것 외에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제작 재료를 통해 더 높은 등급의 장비를 제작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물론, 나중에 해도 무방하지만, 적정 레벨에서 지역 퀘스트까지 병행한다면 습득 가능한 경험치의 차이도 크기 때문에 가급적 지역을 넘어가기 전 지역 퀘스트를 수행해 알짜 보상을 챙기는 것이 좋겠죠?

이 밖에도 슈트 자체의 성장을 위해서는 다양한 재화가 소모되지만, 이미 성장해 둔 슈트가 있다면 슈트 전이 기능을 활용해 경험치를 전이할 수 있습니다. 낮은 등급의 슈트를 가지고 시작한다면 나중에 좋은 슈트에 경험치를 투자하기 위해 아끼는 경우가 많았지만, 전이 시스템으로 부담 없이 성장할 수 있게 된 셈이죠.

또, 슈트 승급 시스템을 활용하면 낮은 등급의 슈트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어 무리한 과금으로 슈트를 뽑기 보다 무과금, 소과금 유저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현재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의 출시를 기념하여 론칭 시점을 기준으로 단 2주만 진행되는 7일 출석부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각종 슈트, 탈것, 오퍼레이터 소환권을 비롯하여 주요 장비인 암리타 목걸이 박스와 파이썬 팔찌 박스가 보상에 포함되어 있어 놓치지 않고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 신입 가디언 플레이어가 인게임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추가 출석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각종 성장 재료 및 소환권이 포함된 보상이 존재하는 만큼 꼭 챙겨야겠죠?

각 목표 레벨을 달성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별의 도약 이벤트도 진행 중인데요.

특히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이 상당히 희귀합니다. 40레벨 A등급 슈트 소환권을 시작으로 S등급 슈트 확정권, S등급 오퍼레이터 확정권 그리고 최종 70레벨 달성 시 S등급 탈것 확정권까지 지급됩니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높은 등급의 슈트, 오퍼레이터, 탈것은 쉽게 얻을 수 없지만, 이번 이벤트를 잘 활용한다면 레벨 달성만으로도 확정적으로 획득 가능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진행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밖에도 성장 지원 특별 보상으로 지급하는 A등급 슈트 확정권을 비롯하여 정식 출시 후 인게임 15분 플레이 시 받을 수 있는 카카오톡 이모티콘과 빠른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알림톡까지 참여해 보기 바랍니다.

차별화된 캐릭터 성장 방식과 다양한 슈트로 변화무쌍한 전투 스타일을 뽐낼 수 있는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엄청난 보상 혜택과 함께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홈페이지 / 카카오톡 채널 / 공식 카페)

해당 업체로부터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