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다이루크 : 부엉이의 장 1막 다크 히어로의 알리바이

때는 여행자가 드발린을 심연 교단의 손에서

구하고 옆 나라인 리월로 갈 준비를 하고 있을 때,

여행자는 정보를 모으기 위해

천사의 몫 술집을 방문하는데요.

하지만 천사의 몫에서는 리월의 예기보단

몬드에서 유명한 다크 히어로

이야기로 떠들썩 했고 여행자는

바텐더안 찰스에게 이를 물어봅니다.

찰스의 말에 의하면 다크 히어로는

오래전부터 몬드성에서 활동했으며

한밤중에 나타나 악인을 처단하는

수수께끼의 인물이라고 말하죠.

이에 관심이 생긴 여행자는 광장에서

사람들에게 다크 히어로에 대해 물었고,

정보를 종합해 보자는 그 사람은

부자이며 기사단이 아닌 신의 눈을 가진

사람이라는 추측을 내립니다.

그렇게 그를 만나기 위해 여행자는

밤까지 기다리기로 하고,

밤이 되자 여행자는 성의 구석에서

소란스러운 소리를 듣게 되는데요.

소리가 나는 곳에 가보는 그곳에는

다이루크가 대검을 휘두르며

심연 메이지와 전투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심연 메이지를 순식간에 해치운 다이루크는

여행자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여행자는

이를 듣고 다이쿠크가 몬드성의

다크 히어로임을 확신하죠.

여기에 더해 다이루크는 심연 교단이

또 몬드성에서 이상한 계획을 꾸미고 있는것 같아

조사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세한 설명을 하기도전에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호프만이 나타나

다이루크는 서둘러 자리를 벗어났고,

여행자는 다이루크의 정체를 숨겨주죠.

호프만 또한 다크 히어로를 찾고 있었고,

심상치 않은 그의 분위기에 여행자가

이유를 묻자 호프만은 그녀에게

한 장의 편지를 보여줍니다.

편지의 내용은 심연 교단이 다크 히어로에게

보내는 도전장이었고, 어느 밤 병력을 이끌고

몬드성을 습격할 것이니 자신들을 막고 싶다면

정정당당히 막아보라는 내용이었죠.

이를 본 여행자는 서둘러 이 소식을 전하기 위해

다이루크가 있는 다운 와이너리로 향합니다.

과연 여행자와 다이루크는 심연 교단으로부터 몬드성을 지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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