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나타 졸잼이다.
엌ㅋㅋㅋㅋ 내가 포켓몬이 될 수 있다고? ㅋㅋㅋ
엌ㅋㅋㅋㅋ 비상식량이 복사가 된다고? ㅋㅋㅋㅋ
그래 그래 착하다♡
얌전히 내 용수육이 되렴^^
이젠 하도 익숙해서 지들이 먼저 말하는 타입
카치나 졸라 귀여움
굉장히 힙한 디자인의 나타 백성들
여전히 모델링 제탕이지만 옷만 바꾸는 여타 국가들과 달리 이펙트나, 머리 디자인을 바꾸며 나름 디자인에 정성을 드림
쇼군 1패 ㅋㅋㅋㅋㅋㅋㅋㅋ
본격적으로 나타 토착생물들과 상호작용은 못해도 이렇게 팬들이 원하는 그림을 넣어주는게 좋더라.
아쥬(아주 시끄러움)
텟페이: (오열)
뭔 죽임을 어디 관광지 갔다온 것처럼 말하고 앉았어 ㅋㅋㅋㅋㅋ
카치나(졸귀)
누....눈나!!!!
불의 신답게 ㅈㄴ 개화끈한 마비카 누님
진짜 조작감이나 스킬 연출이나 귀염뽐짝하게 통통튀고 매우 애니틱한게 너무 좋았음
전쟁의 나라답게 진짜 전쟁은 아니지만 나름 토너먼트로 치열한 싸움을 보여줘서 좋았다.
필드에서 내가 조작하지 않는 페이몬과 여행자를 본다고!?
ㅈㄴ 개빡 힘주고 컷씬 만들었다는게 느껴지는 액션신
호요버스가 이갈았다는게 잘 와닿음
우리 카치나 대다네!!!
섹드립 미친 ㅋㅋㅋㅋ
플레이어블 캐릭터라기엔 뭔가 부족하고 NPC하기엔 독특하고 정성들인 디자인의 샘물 무리 족장
아니 ㅅㅂ 이거 왜 못잡아요!!!!
내 속세의 주전에서 키울 거야!!!! 키우고 싶다고!!!!!!!
아가리 터는 게 페이몬 이상인 아쥬 ㅋㅋㅋ
지나가다 보는 풍경 속에도 각종 생물들이 살아 숨쉬니 필드 보는 맛이 매우 쏠쏠하다.
나타 고유어로 노래 부를때 와씨 토속신앙 뽕 개차오르더라.....
이런 토속적이고 전통적인 게 좋아!
ㅅㅂ 대놓고 에이 저격하는 발언 ㅋㅋㅋㅋㅋㅋㅋ
뭐 근데 에이만이 아니라 다른 신들도 딱히 환영은 안 했지만 ㅋㅋㅋ
벤티: 처음엔 정체를 숨겼음
종려: 정체를 숨기고 ㅈ뺑이 치게 함, 그게 본인 계획이었음
에이: 줘팸
나히다: 붙잡혀서 서브만 함
푸리나: 애초에 신 아님
뭔가 환영식을 열만한 상황들이 아니었지 ㅋㅋ
반디...아니아니 카피타노 난입!
여기서 세세한 디테일이 좋았던게 보통 전무 디자인이 정해지기 전에 인게임에서 캐릭터는 단조 무기만 씀
이래서 몰입감이 좀 깨는 경우가 있는데 마비카는 원래 카니치 무기였던 걸 건내받아 쓰는 걸로 연출해서 왜 단조 무기를 쓰지 설명해줘서 몰입감을 높여주더라.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세세한 디테일이 감동을 주는거임
진짜 괜히 우인단 서열 1우와 전쟁의 나라 신이 아니란 걸 보여주는 역대급 액션씬
드래곤볼 보는 줄
ㅅㅂ 이게 상남자, 상여자의 화끈한 주먹다짐이지!!!!!!
진짜 근소한 차이로 카피타노의 패배
집정관 뽕도 채우고, 카피타노 체면도 구기지 않은 좋은 배틀이었다.
진짜 나타는 NPC들이 모두 개성적이고 힙함
모델링 재탕이라도 이렇게 해야지.
왜 이걸 진작 못했누....
네타 발언 ㅋㅋㅋㅋㅋ
재탕 NPC로 뽕뽑기 쉽지 않은데 ㅋㅋㅋㅋ
대위기의 순간의 신의 위엄을 온몸으로 보여주며 주인공 일행들을 구해주는 대황비카!!!!
ㅅㅂ 이게 신이지!!!!!
보고있냐 주정뱅이, 치매노인, 히키코모리, 나히다는 빠져있어, 푸리는 애껴요 들아!!!!!!!
아직 2막인데 뽕을 이렇게 주다니 와씨 최종막에선 어떤 뽕을 줄까(두근두근)
크으으으으 ㅅㅂ 모델링 재탕 NPC 주제 뽕 치사량 연출 주지 말라고.....
신들의 개인 서사는 마신 임무로 풀었는데 나타는 스토리 초반부 부터 넣어줘서 마비카가 굉장히 입체적으로 나옴
아무래도 마신 출신이 아니라 원래 인간이었던지 신이 된 인간으로서 견뎌야하는 책임과 사명감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보여주려는 듯
이번엔 신 이야기도 너무 잘 챙겨주네
진짜 나타 스토리는 이 폼만 유지하면 원신 스토리 역사에 한 획을 그을 듯
아래는 말랑이 임무 스샷
ㅈㄴ 원신 떡인지에서 활약할 것 처럼 생긴 금태양
이번 나타가 또 좋은데 캐릭터 감정 표현과 그에 따는 표정 묘사가 풍부해서 좋더라.
진짜 작은 것 하나하나 각잡고 만들었음이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