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GO Tour: 신오지방 1일차 - 끝!

GO Tour: 신오지방 - 글로벌 이벤트 1일차가 마무리 됐다.

작년까지만 해도 쌩쌩하게 잘 다녔는데 ... 올해는 왜 이렇게 힘이 드는 것인지 모르겠다. 내일도 있는데 대부분 할 거는 오늘 다 한 거 같아서 내일은 그냥 쉬련다.

스페셜 리서치 선택 펄 배지를 선택을 했고 두번째 선택은 모부기를 했다. 모부기 너무 귀엽다.

스페셜 리서치를 완료하면 비주기랑 투닥투닥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대전 시작이다!

쉽게 이기고 그림자 레지기가스를 얻었다.

이번 글로벌 이벤트에 등장하게 된 펄기아(오리진폼)과 디아루가(오리진폼)도 잡았다. 생각보다 레이드가 많지 않아서 좀 힘들었다. 이로치는 얻지 못했다.

그래도 레이드가 많이 없어도 포고 칭구들이 초대해줘서 그나마 많이 얻었다.

나는 펄기아를 선택을 했는데 어째서 디아루가가 ... 아무튼 3성 만땅이라서 너무 좋다.

스페셜 리서치 과제 중에서 필드 효과를 사용하는게 있어서 사용을 해 봤다.

펄기아의 필드 효과는 공간 절단이다.

이는 포켓몬을 탐색 할 수 있는 거리를 늘려 준다.

10분 동안 늘려주는데 이벤트 기간 보너스로 20분 늘어났다. 거기에 별의 모래랑 사탕을 사용하면 더 늘릴 수 있다.

색이 다른 포켓몬들도 만났다.

개체값이 똥망이지만 귀여운 모자를 쓴 피카츄들도 만났다.

마지막으로 또 3성 만땅 꼬몽울을 만났다.

생각보다 알 찬 이벤트 하루였다. 내일은 푹 쉬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