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9번째 원신 축제를 가다

진작에 갔어야 하는데 7월달에 팔다쳐서 입원하고 여러가지 일들이 있어서 마지막날이 되서야 생각이 났다 ㅜ

역시 오랜만에 축제라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란란루 이날씨에 저걸 쓰고 고생하는구나 ㅜ

특히 기념품을 파는 카페 앞은 정신이 없다

간만에 코스프레도 구경하고 이게 얼마만인가 ㅋㅋ

어제밤에 엄청나게 비가 퍼붓더니 한강수위가 엄청 올라갔다 보시는대로 흑탕물이 파도처럼 흘러당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