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EX 200 선물인버스 2X

직장인의 대표적인 투자방식은 아무래도 '부동산'과 '주식'이 양대산맥이 아니겠는가.

내가 가진 종목들 중 요즘 Hot해진 곱버스에 기대감이 실리고 있어 끄적여 본다.

아!!! 확실히 말해두지만 종목 추천 아니다.

나의 투자..아니 투기(?)의 기록이자 바램일 뿐.

곱버스 개미.

코스피지수 하방에 베팅하여 '매국노'라고 까지 불리우는 슬픈 개미들.

그 곱버스 투자자들 중 한 명이 '나' 다.

하지만, 일반주식들도 가지고 있으니 오로지 떨어지기만을 기도하는 매국노(?)는 아니라는 것을 미리 말해두겠다.

내 계좌에서 비중은 대충 30%정도.

원래는 반대매매 리스크 헷지용으로 작년에 들어갔다가 오지게~물려있다고 보면 된다.

최초 20년 3월 즈음이었나..

코로나로 주식시장이 연일 폭락이 이어질 때 주식담보대출 반대매매를 막는다고 진입

대충 9천 후반~1만 1천 사이에서 계속 매수,(평단가 대충 1만 중반)

이후 유동성과 함께 무섭게 다시 올라오는 주식시장.

녹아내리는 계좌를 보며 눈물의 물타기를 시전.

최종 평단가 3,564원 까지 낮춤.

4월 22일 기준 / 3번 계좌 현황

4월 22일 기준 2575원.

아직도 본전까지 멀었다.

그래도..거의 마이너스 60%에서 지금까지 왔다.

손절의 유혹을 뿌리치고 언젠가 다시 하락장이 올 것이라는 나의 굳센 믿음.

지금도 변함없다.

어제 다우&나스닥 2%이상 빠졌다.

월급이 들어오면 곱버스에 더 박아야겠다.

하락장에 본전이상을 찾아 그걸로 줍줍을 할 것이다.

애중의 종목 LG헬로비전!!!!

기달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