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주간보스 - 종말 괴수
최근에 출시하고나서 꾸준히 출석하면서 플레이 중.
턴제라는 점에서 오는 단점도 있지만 그걸 뒷받침해주는 그래픽과 BGM, 뽕이 있다. 그리고 오픈 월드가 아니라는 점에서 맵 구석구석 탐방하는 게 편해서 이런 부분은 원신보다 마음에 듦. 보스의 웅장함도 그렇고 기본으로 주어지는 개척자의 성능도 월등해서 그냥 기분이 좋다. 가볍게 플레이하면서도 속성에 따라 파티를 바꿔 약점을 찌르는 것도 즐거움.
왜인지 화면 아래에 녹화프로그램까지 같이 찍혔지만 편집해서 올릴 것도 아니고 UID가려졌으니 잘된 셈 치는걸로. 프로그램이 눈치가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