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신규 레전드 영웅 ‘카구라’ 등 업데이트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세븐나이츠 키우기>(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레전드 등급 영웅 ‘카구라’를 추가하는 등 출시 이후 첫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추가된 ‘카구라’는 원거리형 영웅으로 결투장에서 근거리형 영웅을 상대로 유용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다.
이 외에도 에픽 영웅 1종(캐티), 유니크 영웅 3종(진, 데이티, 리나)과 엑스트라 영웅 3종(검객 푸키, 와키의 망령, 닌자 코코)이 추가됐으며 ‘신규 코스튬 5종’, ‘신규 지역 ‘달빛의 섬’ 등의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혼돈의 유적 이벤트’, ‘픽업 소환 이벤트’, ‘월광수호단 카니발 이벤트’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혼돈의 유적 이벤트’는 보스에게 가한 누적 피해량에 따라 순위가 매겨지는 기록 경쟁 콘텐츠로 1000 스테이지 개방 시 참여 가능하며, 하루 1회 입장이 가능하다.
‘혼돈의 유적’을 클리어하면 ‘혼돈의 유적 상자’를 획득할 수 있으며 상자에는 ‘네잎 클로버’, ‘금화’, ‘영웅 경험치’ 등의 보상이 들어 있다. ‘네잎 클로버’는 ‘행운 돌림판’ 이용 시 필요한 재화로 이용자들은 이를 통해 ‘영웅 소환권’, ‘펫 소환권’, ‘물약’, ‘골드’, ‘요리 상자’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픽업 소환 이벤트’로는 ‘카구라’, ‘레이첼’, ‘루크레치아’ 등의 영웅 픽업 이벤트와 펫 ‘제브’ 픽업 이벤트가 진행되며, ‘월광수호단 카니발 이벤트’를 통해서는 레전드 영웅 ‘오를리’를 비롯한 다양한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의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정식출시 이후 양대마켓 인기 1위를 비롯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 애플 앱스토어 1위를 달성하는 등 긍정적인 초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출처 : 넷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