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여름? 악룡! 동화나라

원신 한동안 안했었는데

잠깐 들어갔다가 아 역시 오늘도 할거 없군 하고 나오고 뭐 그런 걸 반복하다가

원신이 재밌을때가 두가지 경우가 있음

하나는 여름 이벤트

두번째는 아예 신규지역 오픈~ 큰 지역 말하는 거임. 몬드, 리월, 이나즈마, 수메르, 폰타인

이렇게 큰 지역

이때 딱 재밌는거 같음

여름 이벤트는 다시 안돌아오는데

매년 가벼운데 재밌는 컨셉+스토리로 구성함

근데 일찍 이벤트 하면 기믹 막힐때 검색해도 잘 안나오긴 함

스샷 순서는 좀 엉망

이번엔 종이로 만든 장난감 맵 같아

그리고 원신 스토리..넘 장대해서 중간에 까먹었지만

별과 심연을 향해 라고 ㅋㅋㅋ매일 그러니까

여름 이벤트에서 유난히 별이랑 관련된 맵 꽤 본거 같기도 하다?

원신 여행의 마지막 궁금하지만 스토리 너무 밀려놨다 ㅋㅋㅋㅋㅋㅋㅋ너무길어..

내가 봤을때 판타지는 아군과 적군이 이야기 끝에 가서 결론적으로 명확하다

선악이 명확해서 어느정도냐면 색과 건물의 실루엣만봐도 알수 있음

검정색 뾰족뾰족-악

곡선 흰색-선

이런 경우가 많은듯 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에서 처럼 악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선한 행동은 안하는 사람 이런 설정은 이야기 끝엔 없다.

또 대부분 스토리가 ..힘을 갖고 있는 어떤 보석, 물건, 원신에서는 신의 심장

이런걸 빼앗기고 잃어버리면서 그걸 찾는 모험의 여정~

모험하면서 다양한 맵을 탐험하면서 주인공의 고난과 성장을 보는것= 판타지

근데 여기서 좀더 어른+다크하게 가면 후반으로 갈수록 주변 사람들이 다 죽는?ㄷㄷㄷ

다크 판타지는 역시 취향은 아닌데 스토리 신기한거 본적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