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구권과 합성 재시도권 대방출! 어느새 출시 200일을 맞이한 아키에이지 워 이벤트 소식
아키에이지의 IP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신과 영웅의 전투로 인한 원대륙의 멸망 후
누이아 대륙으로 이주한 종족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아키에이지 워가 어느새 출시 200일이 되었다.
기존에도 워낙 이벤트로 각종 재화들을 아낌없이 뿌리던 게임인 만큼,
가장 먼저 저 소식을 들었을 때 든 생각은
‘이번엔 과연 무엇을 줄까?’였다.
거두절미하고 본론부터 말하자면,
이번 아키에이지 워 200일 기념 이벤트의 핵심 보상은
바로 복구권과 합성 재시도권이다.
3월 21일부터 9월 26일 점검 전까지 강화 및 합성 실패 기록이 있는 경우
이번 이벤트로 지급되는 아스티의 유물 복구권과 장신구 복구권,
그리고 아스티의 탈것 합성 재시도권과 그로아 합성 재시도권을 사용할 수 있다.
유물 복구권은 소원을 잊지 않는 자의 팔찌, 고결한 은둔자의 팔찌,
위대한 개척자의 귀걸이, 에아나드 마법사의 귀걸이가 대상 아이템에 포함되며,
장신구 복구권은 인장과 성물, 그리고 (상점) 아이템도 복구 대상에 포함되는 등
굉장히 그 사용 범위가 넓은 편이다.
또한, 합성 재시도권의 경우는 합성 이력의 최대 등급이 희귀인 경우나,
합성 이력이 없는 신규 대행자의 경우엔
이벤트 제작을 통해 희귀 그로아 소환권 Ⅱ, 희귀 탈것 소환권 Ⅱ를 만들고
확정적으로 희귀 그로아와 탈것을 획득할 수 있다.
즉, 아직 아키에이지 워를 플레이하지 않은 신규 대행자나
복귀각을 보고 있는 복귀 대행자에겐 지금이야말로 최고의 타이밍인 것이다.
200일 기념 이벤트로 지급되는 복구권과 합성 재시도권은
간단한 출석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출석 이벤트는 10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총 14일 동안 출석을 해야 모든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10월 초까진 출석을 시작해야 한다.
개인적으론 복구권과 합성 재시도권 외에도 축복받은 주문서를 얻을 수 있는 상자와
마다나의 연구소, 얼음잔 호수 동굴 입장석,
아키움 조각 등의 보상도 준비되어 있는 만큼,
최대한 빠르게 모든 보상을 받고 육성에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200일 기념 이벤트와 함께
추석맞이 맛있는 송편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10월 4일 정기 점검 전까지 모든 지역에서 몬스터를 처치 후
송편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이렇게 얻은 송편 재료를 통해 송편을 제작하고
송편 사용 시 확률에 따라 축복받은 주문서와 저주받은 주문서,
신속 비약, 델피나드의 벌, 다루의 주화 등의 재화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송편 재료 100개로
신속 비약 5개를 제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마다나 연구소 학자 모집 이벤트도 있다.
10월 4일 정기 점검 전까지
축복, 그리고 저주받은 주문서를 얻기 위해 꾸준히 돌아야 하는
마다나의 연구소의 몬스터 처치 시 경험치 획득량에 +50% 버프가 적용된다.
200일 기념 이벤트의 추가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도 진행되었다.
먼저, 팔로스의 샘물이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거래 가능한 아이템을 추출하고,
원하는 등급과 부위, 강화 단계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보유한 거래 가능한 비귀속 아이템으로 물방울을 추출하고,
소원 목록을 재설정하면서 원하는 강화 옵션을 붙이는 것이 가능하다.
처치 곤란했던 아이템을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가 생겼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론 아주 고무적인 방향성이라고 생각한다.
렐름 던전에 신규 단계도 추가되었다.
50레벨 이상 유저라면 불명의 전장에 입장 가능하다.
각종 높은 등급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곳인 만큼,
초기화될 때마다 꾸준히 플레이하도록 하자.
그 외에도 다양한 각종 개선이 진행됐다.
태초 등급의 별자리가 추가되어 손쉽게 명중, 지속 시간 감소, 최대 생명력 등
유용한 스탯을 얻을 수 있게 되었고,
무역 보고서 일괄 확인 기능이 추가되어
전체 보고서 확인 버튼을 통해 무역 보고서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드롭 다운을 통해 월드맵의 대륙과 바다를 전환할 수 있게 되기도 했다.
200일이라는 대축제와 함께 신규 콘텐츠의 추가와 기존 콘텐츠의 개선까지
제법 많은 업데이트가 아키에이지 워에 찾아왔다.
물론 우리 대행자들은 마음껏 즐기기만 하면 된다.
신규 혹은 복귀 대행자라면 희귀 등급의 그로아와 탈것을 얻을 기회이며,
누군가에겐 전설 그로아와 탈것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기도 했다.
지금 출시 200일을 맞이한 아키에이지 워를 즐겨보도록 하자.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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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해당 게임사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