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 후기

갔다온지 일주일만에 올리는 후기글

이번엔 여기 가봤읍니다.

게임은 안하는데 친구들이 가자고해서 갔음

나는 씹덕이니깐

아아... 익숙한 킨텍스의 냄새..

2372번 받고 입장

입장를 지키는 수문장

이거 보자마자

은혼 엘리자베스 생각남

입장해서 대충 스윽 둘러보고

친구꺼 굿즈 사줄려고 부스 줄섬

줄 서다가 찍은 처자

왤캐 왤캐 귀여움?

이건 줄 서는데 부스하시는 분이

"선생님들 잘 부탁드립니다" 하시면서 나눠줬음

커엽네요

욧 - 또

누군진 몰?루지만 친구꺼 대리구매함

친구꺼 대리구매한 아크릴 스탠드

왤캐 귀여움 누군진 몰?루

부스에서 재즈잭님이 싸인도 해주시길래 줄도 없어서 냅다 받아옴

몰?루지만 찍음

포스트잇 붙히는 곳 있길래 남기고

히나타 코스어 분이랑 사진도 찍음

짱이에오

찍고 나중에 보니깐

사진 줄이 엄청 길어졌었음ㄷㄷ

히치하이킹을 마렵게 생겼네

오도방구

아코 코스어분이랑도 찍음

짱이에오

못생긴 선생님은 가려드렸읍니다

찍고 나중에 보니깐 이 분도 사진 줄이 엄청 길어짐

참여하면 경품추첨 할 수 있는 게임부스

사격이랑 리듬게임, 타이머 맞추기 있었음

리듬게임 하고 싶었는데

헤드셋 돌려 쓰길래 뭔가뭔가해서 걍 타이머 맞추기 함

줄 서는데 1시간 게임하는데 1분ㅋ

경품은 클리어파일 따리

내 앞 2명은 장패드 받아가던데 나만운업어

공식 스토어 갔다가

겜안분이 봐도 킹뻐서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보니까 백프린팅이라 패스

600 x 450mm 테피스트리

26000원이던데 이거 완전 혜자 아니냐

입장 할 때 준 봉다리

입장 할 때 준 클리어파일

입장 할때 준 일러스트 카드

뒤에는 부스정보 나와있음

아이디어 좋은듯

밖에서 쓰면

저도 무수한 악수요청 받을 수 있겠죠

그렇다네요

경품추첨으로 받은 클리어파일

공지로 암표 모니터링 중이라면서

당일에 입장 할 때는 신분증 확인도 안함

난 상관없지만~

웨이팅의 시대 답게 줄 오지게 섰고

굿즈부스 줄서다가 입장예약하고 차례되면

불러줘서 부스 이용할때는 붐비지 않고 쾌적했음

윤하 온다고 해서 보고싶었는데

마지막 시간대라 걍 나옴 ㄲㅂ

겜안분으로 갔지만

재미있었읍니다

다음은 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