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개발사 시프트업, 4월 상장예비심사 신청 전망.
게임판에서 레전드급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한 김형태 씨가 창업한 게임 개발사. 수차례 외부 투자를 받으면서 기업가치 2조원 이상 몸값을 만듬. 상장 시 기업가치 3조원 추정.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주관사로 4월 상장예비심사 신청 후, 통과하면 하반기 상장하게 될 것으로 보임.
주요 투자자는 텐센트(20% 추정), 위메이드, IMM인베스트먼트, 대성창업투자 등.
모바일게임 '승리의 여신:니케'는 출시 후 15개월 동안 7억달러 가량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4월 플스5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출시 예정.
상장하게되면 별도의 구주매출 없이 전량 신주 발행으로 4500억원 정도 자금을 확보할 것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