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바루나 가타 초반, 돌의 기억, 분노의 쇳덩이 공략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제이메르입니다. 오늘은 원신 바루나 가타 초반, 돌의 기억, 분노의 쇳덩이 공략을 다뤄보겠습니다. 바루나 가타는 원신 숲의 책 꿈속의 모밭에 속하는 임무 중 하나입니다. 꿈속의 모밭 아란나라의 세계까지 클리어해야 개방되는 임무인 점 참고하세요. 아직 진행하지 않은 유저들을 위해 이전 포스팅 링크를 남기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제이메르입니다. 오늘은 원신 숲의 책 제2장 꿈속의 모밭 아란나라의 세계 공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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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바루나 가타 초반 공략

앞서 언급한 아란나라의 세계를 클리어하면, 수메르 수천삼림 해당 위치에서 퀘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변의 일곱 신상을 타면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퀘스트는 자동으로 받아지는데요. 갇힌 아란나라를 도와달라고 합니다.

주변의 버섯몬 몬스터를 처치하면 갇힌 아란나라를 구출할 수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아란판두인데요. 좀 더 높은 곳으로 가서 대화를 나눕니다. 워프 포인트 바로 옆에 있어요.

이후 아란판두를 위해 버섯몬 무리를 2번 더 처치하게 되는데요. 보다시피 나무 위쪽에 있습니다. 옆에 보이는 꽃잎 주머니에 풀 원소 공격을 하면 해당 방향으로 클로버 인장이 생성됩니다. 클로버 인장을 타고 버섯몬들이 있는 곳에 접근해 주세요. 두 번째 버섯몬을 만나러 갈 때는 신의 눈동자도 먹을 수 있답니다!

이제 아란판두의 쉼터로 갑니다. 아래로 내려가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다음 바루나 신기를 수리하기 위해 아란판두와 함께 가지와 잎을 찾으러 가는데요. 가는 길에 꽃잎 주머니로 클로버 인장을 통해 이동하면 금방 장소로 도착합니다.

도착하면 세 개의 잎을 가지 방향으로 돌리라는 임무를 받습니다. 제 캐릭터가 서있는 곳이 가지인데요. 가지를 중심으로 빛이 새어 나오는데, 잎이 있는 곳을 향하기 때문에 잎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각 잎에 가서 상호작용하면 잎을 가지 방향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가지를 바라보듯 조절하기만 하면 되는데요.

정상적으로 조절한 것인지 헷갈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잎의 방향을 제대로 맞춘 곳에는 더 이상 땅에서 빛이 새어 나오지 않습니다. 아울러 가지에도 변화가 생기는데, 해당 잎이 있는 방향의 돌에 빛이 위쪽으로 길게 뻗어 나옵니다.

아란판두는 야스나 유경과 다흐리 폐허, 꿈의 숲에도 해당 기믹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바루나 가타 초반 임무는 클리어 되는데요. 퀘스트 창을 확인해 보면 바루나 가타 임무가 돌의 기억, 분노의 쇳덩이, 깊게 잠든 뿌리 3개로 나누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분량이 굉장히 많아 보이는데 기믹만 해결하면 됩니다.

원신 돌의 기억 공략

먼저 돌의 기억부터 다뤄보겠습니다. 주변 일곱 신상을 타고 야스냐 유경으로 갑니다. 여기서 아란나쿨라를 만나게 되는데요.

잎과 가지를 살펴보기 전에 돌의 기억을 찾으러 갑니다. 아란나쿨라는 겁쟁이라서 가는 길에 몬스터들에게 들키지 않고 목표 지점으로 가야 됩니다.

아래로 내려가서 동굴로 들어가면 숨어있는 가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잎은 동굴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깥에 있는데요. 동굴 입구를 보면 선령이 보이며, 착한 선령이 바깥에 있는 잎들의 위치를 알려줍니다. 선령을 잘 따라가서 잎의 방향을 조절하세요. 헷갈린다면 가지와 잎이 있는 지점을 맵핀으로 찍어두면 좋습니다. 그럼 방향 파악도 수월하겠죠?

원신 분노의 쇳덩이 공략

이어서 분노의 쇳덩이 퀘스트를 진행하겠습니다. 다흐리의 폐허로 가면 아란바리카를 찾을 수 있는데요. 버섯몬도 무서워하는 아란나쿨라와 다르게 유적 가디언을 혼자 쓰러트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후 플레이어는 아란나쿨라와 함께 유적 가디언을 3번 처치합니다. 이후 잎과 가지를 찾으러 가는데, 물이 고여 있어 아래로 내려가지 못하는데요. 주변에 보이는 장치를 가동하면 고여 있던 물이 빠집니다.

이제 지하로 내려가는데 생각보다 깊습니다. 유적 가디언들도 꽤 많으니까 전투 준비를 하고 진입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해당 기믹을 해결하는 방법은 위에서 설명드렸으니 따로 다루지 않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돌의 기억에서 진행했던 기믹보다 쉬웠습니다. 기믹을 해결하면 파멸의 유적 가디언 2마리가 깨어나는데 잡아주면 됩니다. 이후 아란바리카와 대화하면 퀘스트는 클리어 되는데요! 이제 바루나 가타 깊게 잠든 뿌리만 남은 상황입니다. 분량 조절을 위해 다음 포스팅에서 다뤄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원신 바루나 가타 초반, 돌의 기억, 분노의 쇳덩이 공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