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 유 캔 낫 이베이드 이벤트 스토리 3부 하드 난이도 정복
1달짜리 이벤트인지라 픽업이 3중 픽업이었으며, 이벤트도 4주에 걸쳐서 진행이 됩니다. 어지간하면 거의 재정비를 하는 시간이라고 봐도 무방한 시즌이죠.
최근 16챕터를 밀어서 특요전에 도전하는 중인데, 매일 보스가 바뀌는지라 덱을 계속 새롭게 짜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나마 디거는 거의 클리어를 할 뻔했는데...
하드 난이도 정복 이후에 4일동안의 공백이 또 발생하게 되는데, 그때는 기업 타워를 마저 민 후에 특수 요격전을 적절히 도전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해야겠습니다.
사람들이 왜 토커티브를 토버지라고 부르는지 조금 알 것 같기도 합니다. 어쩌면 변칙적인 디거보다도 패턴이 훨씬 더 단순하고 규칙적이게 보이지만, 가끔씩 의문사를 해서 Fail...
토커티브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모더니아를 모머니라고 부르던데, 저에게는 계모였던 모양입니다. 들리는 말로는 패턴이 단순하다고 하더니... 코코볼이 매우 위협적이더군요;;
미니게임을 제외한 콜라보 이벤트의 업적도 모두 클리어를 했으니, 이제 또 다시 재정비를 해야겠군요. 먼저 16챕터의 후일담을 클리어하고, 특요전은 다음에 공략하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