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4.1 메로피드 요새 진입!! 대규모 월드 임무도 조금씩 진행중..! (원신일기 3)

안녕하세요 니쨩입니당

원신 글을 또 가지고 왔어요

요즘 원신이 재미있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이번 글은

지난 4.0버전 글에 이어서

4.1버전 글입니다!

4.1버전에는 신규 지역이랑 마신임무가 열렸죠!

그래서 저도 탐사 열심히 하고 이벤트도 재밌게 했던 것 같습니당

그러면 마신임무부터

제가 찍은 기록들(?)을 보러 가봅시다..!

마신 임무

4.1 버전에는 메로피드 요새를 배경으로

마신임무가 진행이 되었어요

그래서 느비예트씨께서

행자보고 가라고 합니다 ㅋㅋㅋㅋ

마침 타르탈리아와도 연관이 되어있기도 해서

행자도 수긍하는 듯 했네요

오... 의외네요

케이크도 주시다니

역시 이런 임무를 하려면

달달한걸 많이 먹어줘야 하죠 ㅎㅎ

페이몬... 많이 먹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느비예트씨가 케이크를 괜히 주신게 아니었군요...

이후 라이오슬리 씨랑 시그윈과 만나봤어요

오랜만에 리니의 소식..!

행자는 리니가 우인단이라

나름대로 약간 중립적인? 태도를 보이긴 했는데

(물론 후반가서는 편들긴 햇지만)

그래도 리니가 계속 자신의 행동을 해명?해주고

행자와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맘에 들었습니다!

일 다 끝나고

배고파하는 페이몬과

한심해하는 행자 ㅋㅋㅋ큐ㅠㅠ

오랜만에 물 위로 올라오기도 했죠

그리고 이때 느비예트씨의 정체가 밝혀졌네요!

4.1버전 오기 전까지는

느비예트씨 정체가 물의 용인지 진정한 물의 신인지 아니면 또 다른 존재인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오갔었는데

떡밥 회수를 해줬네요..!

이때 일곱 신의 대한 정보도 알려주셨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물의 용한테 응원을 받고(?)

다시 메로피드 요새로 돌아갑니다

페이몬 이녀석 말 착하게 하는구만

하긴 폰타인까지의 여정에서

마신임무 전설임무 월드임무 다 합쳐서 봐도

해결한 일이 수백가지는 될텐데

이걸 다 해낸 행자도 참 대단하네요

이렇게 마신임무가 끝났습니다~~

전설 임무

느비예트씨, 라이오슬리씨..!

마신임무가 끝났으니 전설임무를 해봐야죠!

지난 4.0글에서 그간 못했단 전임을 다 끝내둬서

이번 버전부터는 신규 캐릭터의 전설임무를 할 것 같네요

그래서 느비예트씨 전임부터 했습니다~~

오랜만에 언급되는 다이루크 어르신?

전임 끝나면 이렇게 서있는데 멋있네요...

느비예트씨가 물의 용왕이니까

옆에 종려씨 세워두고 사진도 찍어봤어요 ㅋㅋㅋ

바로 라이오슬리씨 전설임무도 해금했습니다

애들 음악 듣는거 왜이리 귀엽죠 ㅋㅋㅋ

두지에 잡으러가는 비경 안에서

멋진 대사 하시길래 찍어봤어요

비경 안에서 찾은 충격적인 글...

비경 들어가기 전에도

챙모자회 회원들이 반응 떨떠름한게 마음에 걸렸는데

저 종이를 보고 비로소 상황의 심각성을 느꼈던 것 같아요

팩폭날리는 라이오슬리 씨 ㅋㅋㅋㅋㅋㅋ

폰타인 오고나니 스토리 수위가 확실히 매워진걸 깨닫는 부분...

그치만 두지에가 제대로 처벌받아서 통쾌했습니다

와 역시 공작님!!!

이번 두 전설임무는 진짜 만족스러웠어요!

캐릭터성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스토리도 탄탄하고

무엇보다 둘다 컷신이 퀄리티가 높길래

다른 전임보다 더 기억에 남았습니다

특히.. 느비예트씨 전임 컷신보다가 울컥했었어요

뭔가 느비예트씨의 그 심정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았거든요

라이오슬리씨 전임도 중간중간 위기 장면(집무실에 두지에가 들이닥쳤을때 등..)을 보여주고 그때마다 라이오슬리씨가 대처를 확실하게 하셔서 몰입하기에도 좋았습니다

뭔가 얼음 장신 남캐들은 이런 지략가적인 면모가 전임에서 두드러지는 것 같네요 ㅋㅋㅋㅋ

근데 두 얼음 장신남캐(케이아씨, 라이오슬리씨) 모두 전임에서 여행자와 페이몬의 존재를 이용했는데

페이몬의 평가는 극과 극이었다는 점도 재밌네요

어쨌든 4.1 전임은 이렇게 마쳤습니다~~

초대 이벤트

그리고 지난 3.8버전에 이어서

초대 이벤트를 또 해봤습니다

케이아씨 초대임무 말고 다른 캐릭터들도 천천히 해야겠다고 했었는데

그 다음 순서로 토마 씨를 선택했어요

토마는 처음봤을때 아무 감흥이 없었는데

이나즈마 마신임무에서

행자가 라이덴 쇼군한테 죽을뻔했을 때

토마가 목숨걸고 구해준 것 때문에 호감도가 급상승 했었거든요

게다가 목소리도 상냥하잖아요!

그래서 두번째 초대임무로 토마 씨를 골랐습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하자마자 니쨩이가 좋아하는 몬드의 다운 와이너리 이야기...)

역시 토마 씨가 몬드 사람이라 그런지

다운 와이너리의 명성을 잘 알고 있군요!! ✨️✨️

아버지께서 안목이 좋으신가 보네요ㅎㅎ

맞아요

저희

다이루크 어르신

매우 대단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아주 좋네요

행자가 (외형만)미성년자이기도 하니

시간이 지나고 같이 천몫 가면 좋겠네요ㅎㅎ

아니 근데 그 전에

토마씨가 몬드에 먼저 와야할텐데

언젠가 몬드 이벤트에 출연좀 해주시죠..

부끄러워하는 모션 귀엽네요ㅎㅎ

이렇게 "손에 남은 향기" 분기를 마치면

부적을 선물해 줍니다!

이거 받아도 되는건진 모르겠는데

추억이 하나 더 늘은 셈이니 저에겐 이득이네요!

해풍은 그리움을 싣고 / 새 옷이다!

다른 분기도 했는데

좋은 말을 많이 하셔서

찍어둔 인상 깊은 대사들입니당

이렇게 전부 클리어를 했답니다!

다음 초대이벤트는 누구로 할지 고민이군요 히히

이벤트 스토리!

흐르는 물로 빚은 시

그리고 이번 버전에 이벤트가 있었죠

바로 "흐르는 물로 빚은 시"였는데요!

이벤트를 시작하자마자 사이노가 말할것 같은 언어유희를 하는 두 사람입니다...ㅋㅋㅋㅋㅋ

처음 듣고 너무 놀랬는데

알고보니 시를 짓는 거라고 하더군요

와 소다~~

작년 해등절때는 잘만 있었으면서...

와 이거보고 솔직히 감탄했어요

발음만 같고 뜻은 다른걸 이용해서 이렇게 쓰다니...

소를 데려오려면 일단 행자가 필요하니까(ㅋㅋㅋ)

벤티가 저렇게 말하는건가요? ㅋㅋㅋ

어쨌든 저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팀을 나누어서

시를 지을때 필요한 영감 수집을 하자고 합니다

벤티가 응원해주니 의욕이 나네요 ㅋㅋㅋㅋ

그렇게 중운과 디오나랑 같이 영감수집을 하던 도중에 소가 찾아왔는데요

행자가 붙잡아서 얼떨결에 소도 합류하게 되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애들

와 둘이서만 대화하네

어째 출발하면 안될것같은 분위기이지만..

ㅋㅋㅋㅋ그래도

무사히 영감수집을 마치고 돌아왔어요

헐 종려씨당

와...

저처럼 작년 해등절을 못본 분들도

이렇게 벤티&종려 조합을 볼 수 있게 되었네요ㅎㅎ

(물론 분량은 작년 비해선 떨어졌지만..)

행자도 다른 캐릭터들만큼

시를 잘 짓는군요

그리고 소 특제요리 활용해서 대구를 짓고

그 뒤에 소 웃고 사라지는게

정말이지 공식에서 소루미를 밀어주는게 느껴졌습니다ㅎㅎㅎㅎ??

제가 원신에서 거의 유일하게 파는 헤테로인만큼

이런 요소들을 그냥 넘어갈수는 없었죠 히히

스토리 다 밀고 동작의 사당에서 볼수 있는

소가 쓴 시입니다

멋지군요...

그리고 이건 스토리는 아니긴 한데

이벤트 미니게임에서 다운 와이너리가 나오길래

찍은 거예요 ㅎㅎㅎ

이벤트 스토리는 사람들이 아쉽다는 평을 많이 내놓긴 했지만

저는 그냥 오랜만에 몬드 리월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을 봐서 재밌게 즐겼던 것 같습니다 ㅎㅎ

월드 임무

이제 월드 임무 한것들 정리해볼게요

이번 버전에서는 월드임무를 많이 했지만

특히 분량 많은 월드임무를 거의 민 것 같아요

그 중에 하나가 이 [수선화의 안]이에요

지난 글에서 '안'이라는 물의 정령이 나오는 월드임무를 했다고 했었는데

바로 끝내진 못하고 4.1버전에 마무리 지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진정한 잠든 땅에 왔습니다

그림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올수 있다니 신기하네요..!

와... 여기 왜이리 이쁘죠?

이런 곳에서 살면 행복할것 같네요...

그리고 시작된 디저트 시간...

이때 저 파란 머리의 여자가 "마리안"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흠....

살짝 의문이 남은 채로 월드임무가 끝났네요...

떡밥이 다 안풀렸으니

다음 버전에서 풀어주겠죠?

스토리는 진짜 좋았는데 다음이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되는군요

찜찜함은 접어두고

이번에 메로피드 요새가 열렸으니

요새를 배경으로 하는 월퀘도 좀 해봅니다

그 중에 하나인 [미완의 희극]을 진행해보죠

어...어라?

히..히나님이 여기서 왜...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뭐람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런 디테일(?)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어쨌든 캐터필러도

수선화 십자원에 데려다 둬서

안, 시모어, 캐터필러 셋이 나오는 후일담 퀘스트도

완료 했답니다

이후 이야기는 4.2에서 다시 다룰게요

[폰타인 과학원 연대기] 임무하다가 발견한

무언가 중요해보이는 종이(?)입니다 ㅋㅎㅋㅎ

임무 중간에 이런 업적도 얻었는데

설명이 인상깊어서 여러분들께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행자 말하는게 ㅋㅋㅋㅋ 귀엽다

그리고 밤에 길거리에서 만난 윤!

이 친구는... 멜모니아궁 내부에서 할 수 있는

[한 통의 공지], [한 건의 사소한 일], [한 개의 인장]

이라는 월퀘에서 볼 수 있는 npc입니다

퀘스트 하면서...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길이가 길지도 않았고 멜모니아궁 내부에서만 돌아다니느라 크게 왔다갔다 하지도 않았지만..

퀘스트 내용이.... 참.... 허허

정신적으로 피곤하게 만드는 그런 퀘스트 였네요..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해보세요

니쨩이는 미성년자라

아직 직업을 갖거나 하진 않았는데도

공무원의 현실을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둬서

그 스트레스를 같이 느끼게 된 것 같아요

참 여러모로 기억에 남는 퀘스트였습니다

윤이 퀘스트에서 고생을 많이했는데

그래도 밤에 저렇게 멀쩡히 돌아다니니 다행이에요

[나쁜 녀석들] 월퀘를 끝나고 얻을수 있는

페이몬의 비밀 금고 아이템..!

순간 버튼을 잘못눌러서 사용해버렸는데

그냥 아껴두는게 더 나았을 것 같네요...ㅋㅋ큐ㅠㅠ

금고가 슬라임 모양인게 귀여웠는데...

월퀘 왜이리 많이남았어 니쨩아

그리고 이나즈마로 돌아와서 액막이 퀘스트를 끝내기로 결심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어떻게 하는건지 몰라서 유튜브 보고 하다가

공략영상 보고 어떻게 하는건지 깨우쳤던 기억이 있네요

뛰...뛰어들기...!!!

이참에 신의 눈동자도 하나 쟁여갔습니다

혹을 제거하고 그동안 함께해준 하나치루사토가 이런 말을 해줬어요

호재궁이 최후의 이별을 앞두고 남긴 마지막 말이라네요..!

츠루미 테마 월퀘인 [안개 바다 기행] 입니다

안개가 짜증나서(ㅋㅋㅋ) 안하다가

츠루미 스토리가 좋다는 말을 듣고 허겁지겁 했었어요

그래서 4일차 츠루미..!

이때 아마 츠루미의 역사에 대해 대강 알게되고

류를 구하기 위해서 츠루미에 가려고 하는 것 같네요

얼른 지도를 열었더니...

무..무슨....

전까지는 하얀 안개로 덮여있었는데

이번엔 붉은 데다가 번개까지 치네요..?

(솔직히 이때 쫌 겁먹었음)

와... 하늘까지 붉으니 더 무섭네요

이게... 뇌조의 시점이려나요

이렇게 어떤 상황을 묘사한 글 같은거 보면은 기분이 이상해지는 것 같아요

점점 더 몰입하게 되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택지가 여러개 있었는데

뜬끔없이 니쨩이가 아마쿠모 산마루를 골랐거든요..

아직 지역명을 잘 모르던 때라...허헣(머쓱)

류...

오랫동안 봐서 정든 만큼 헤어지기 싫었는데..

이별은 언제나 마음이 아프군요

하필 깃털 설명도 바뀌어서 더 가슴이 아려오네요

흑흑..

어쨌든 할일이 끝났으니 다시 이나즈마성으로 갑시다...

헉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 소설가답게 표현이 멋지군요

츠루미 스토리가 원신 내에서도 손에 꼽을 만큼

완성도도 높고 몰입도도 굉장해서 여운이 깊었던 것 같네요

마신임무보다도 퀄리티가 좋다는 말이 왜 나왔는지 알게 되었어요 ㅋㅋㅎㅎㅎ

요건 [네코는 고양이] 시리즈 임무입니다

수정골수 도둑 쵸지가 나오는

[삼천리의 기대] 퀘스트..!

퀘스트를 완료하면 보물상자도 줬었죠

쵸지도 어찌보면은 행자와 비슷한 처지긴 하네요...

잠깐(?) 설산으로 돌아와서

비석들 불도 켜줬습니다

이렇게 8개 불이 켜진걸 보니 뿌듯하네요 ㅎㅎ

아직 설산에 안깬 기믹들 많은데

천천히 해야겠어요

옆에 아야카는 다인모드라서 그런겁니다 ㅎㅎ

제트 퀘스트도 조금 했습니다

영원의 오아시스까지 도달했는데

진짜 원신 배경중에서 손꼽힐 정도로 아름다웠어요

여기에 다인업적도 있는데

나중에 서이분들 모셔와서 얻고 싶네요 ㅎㅎ

사막 월퀘 하는 겸

파라컬트의 [화가 표류기]도 했습니다!

?

어라?

캐..캐터필러요?

이 이름이 왜 여기서..?

어... 살짝 혼란이...

캐터필러는 메로피드 요새에서 나온 이름인데...

줄리앙이랑 만난 적이 있나 보네요..?

소루쉬 월퀘( 선악의 크레바나)입니다

르네도 나오고.... 흐음

이 월드임무가 있던 시점에는 아직 폰타인이 없었을 텐데 수선화 십자 퀘스트에 나오는 캐터필러랑 르네가 이 곳과 관련이 있나보네요

음.. 나중에 더 찾아봐야겠습니다

조금 수상하군요.. 흠흠!

여기서부턴 잡담입니다~

가챠 이야기!

느비예트 씨가 성능이 엄청나다고 해서

저도 도전해보았다가 반천에 뽑았습니다~~

확실히 운용도 간단하고 딜도 괜찮게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4.1버전에 원신이 3주년을 맞았었죠~~

아야카의 생일과 함께 온 3주년..!!

그래서 이렇게 아야카 특제요리랑 원석, 기념 펫을

우편함으로 받았었어요~

그리고 3주년 기념으로

그간의 행적을 되돌아보는 웹이벤트가 열렸어요!

그래서 저도 이렇게 확인을 해봤습니다

흠... 제가 4월 22일에 시작했군요~

헉???

와... 유일하게 한 초대임무가 케이아씨라니 ㅋㅋㅋㅋ

아마 이때 토마씨 초대임무를 해금만 하고 플레이를 안해서 집계가 이렇게 된 듯 합니다

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

저거 케이아씨 대사... 분명 황혼새한테 하는말인데

이 글 쓰면서 사진 첨부하며 보다가

제가 순간 행자한테 말하는줄 알고 착각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혼자서 기분 막 좋아졌다가

생각해보니 행자한테 자기 어깨에 앉으라고 하진 않을것 같아서(ㅋㅋㅋ)

다시 초대임무 내용을 떠올려보니 행자한테 하는 말이 아니었다는 결론이 나왔었습니다...

흠흠... 그럼 다음생엔 황혼새로 태어나는걸로...(네?)

도시 평판은 이랬다네요

(사실 일러스트가 귀여워서 캡처한겁니당)

5월 14일에 선계 콘텐츠를 해금했나 보네요!

그리고 보유 캐릭터들 중

자주 사용한 캐릭터들을 이렇게 간략하게 보여주네요

근데..

케이아씨 나선비경다수출전ㅠ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케이아씨 아직도 나선비경에 개근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제가 초반에 자주쓰던 캐릭터들을

한번에 보여주니까

추억도 생각나고 좋은 것 같아용ㅎㅎ

와 그렇군요~~

5성 6명이 아마 진, 타이나리, 각청, 랑자, 종려씨, 느비예트씨를 말하는 것 같네요

그리고 유일하게 90렙을 달성한 캐릭터는..

여러분도 누군지 짐작 가시죠?? ㅎㅎㅎㅎㅎ

이게뭐야

왜 의형제 두분이 붙어계시지?

이거뭐에요?

설마 3.1버전에있던 그 레이저가 주역이었던

그 이벤트인가요????????

아...........

원신좀 빨리시작할걸

주년별로 이런 웹이벤트를 하는 것 같은데

확실히 원신에서 뭐했는지를 보여주는게 맘에 들었던 것 같아요

4주년때도 이런거 하겠죠? ㅋㅋㅎㅎㅎ

아무튼 3주년을 맞이한 만큼(?)

동생을 꼬드겨서 원신을 강제로 시작시키고

같이 다인모드도 했습니다 ㅎㅎ

많은 뉴비분들이 힘들어하는 설산을 조금 도와줬어요

동생 닉네임이 web발신인 이유는...

자기 폰 클립보드에 있는 거 아무거나 붙여넣었기 때문입니다 ㅋㅋㅋㅋㅋ

이렇게 폰타인 여행도 해보고 말이죠!! ㅎㅎ

그리고 다른분들이랑도 다인모드 했어요~

왼쪽은 제 실친인데

아마 업적작 하다가 친구가 처음보는 아이템을 날리길래 신기해서 찍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

오른쪽은 제 타사이트 지인분입니당

제가 원신 시작하기 전에도 카즈하 그림 그리셔서

카즈하 좋아하시는 분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때 처음 같이 플레이해봤던 것 같아요!!

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

저분 카즈하는 무려 6돌+회광 딜카즈하라네요...

ㅋㅎㅋㅎ 최근까지도 가끔 게임 같이했던 분입니당

이때는 다인이 무서워서

자주 받지도 않고 걸지도 않을 때였는데

지인분들이랑 하는건 넘 즐거운것 같아요ㅎㅎ

또! 리월 평판과 (사진에는 없지만)몬드 평판을

만렙을 찍어서 처음으로 날개도 받았답니다~

제가 몬드 평판을 집중적으로 올리다가

리월 평판보상 날개가 종려씨께 잘 어울릴것 같아서

몬드 다 올리고 리월 올렸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폰타인 탐사도 더 했어요!

오른쪽은 당시엔 아직 개방되지 않은 게슈탈트의 탑인데 이뻐서 찍은것 같습니다 ㅎㅎㅎ

카톡이슈...

또 이번에 베넷과 종려씨의

호감도 보상도 받았습니다~

명함이 늘어가는 모습이 보기 좋군요ㅎㅎ

이렇게 4.1버전의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허허... 글이 지난번에 비해 상당히 길어졌는데

봐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4.2버전의 행적들을 들고 와볼게요!

그럼 이번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