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강스포) 또 다른 세계관에서 일어난 사건들

프레나파테스와의 결전에서 이기고

쓰러져 있는 쿠로코에게 다가가 저쪽 세계선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거냐고 묻는 센세

그러자 울기시작하는 쿠로코

절규까지 하는 모습에 벙쩌버리는 학생들

내가 있었기 때문에 멸망했어

그런걸 바란게 아닌데...

나만 없었으면!!

내가 그때, 목도리를 받지않고 그대로

쓰려졌었더라면...

선생님을 죽이고, 세계를 멸망시키고...

죄송해요...

선생님이 색채에 삼켜지고...

이러한 이야기를 듣고 저쪽 세계관에서 또다른 시로코가 경험한 일임을 알아차린다

아 쿠로코 우는 얼굴 대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니

호시노 선배가 죽고

세리카가 행방불명이 되고

아야네는 혼수상태에 빠져있다가

생명유지장치를 떼버리고

노노미가 아비도스를 떠나고 "그렇게 됐다"

라고 연락을 받고

선생의 소생가능성이 없다고 연락 받았을 때...

쿠로코는 자신때문에 키보토스가 멸망하고 선생을 죽인것에 대한 자책감을 품고 있고었고,

아트라하시스 작전때도 대책위원회가

나타나면 사라졌던 이유가

이러한 자책감 때문에 스스로가 피했기 때문

그러면서 선생이 중태에 빠지고 75일이 지난

날의 뉴스를 보여주면서 키보토스의 기묘한 사건과 '그 날'을 언급한다

홀로 아비도스 대책위원회를

이끌어가는 쿠로코

아야네는 혼수상태에 빠졌고

세리카는 74일째 실종되었으며

호시노는 헤일로 파괴로 사망

이러한 사건들로 인해 지칠대로 지친

쿠로코는 멘붕에 빠지게 되고

선생이 중태에 빠진지 100일째 되던 날

뉴스에서 의료관계자로부터 산생의 소생 가능성은 0라고 발표한자

지칠대로 지친 쿠로코는 절망해 버리고

모든것을 놔버린다

호시노가 준 낡은 목도리도

바람에 날아가버리고

성치 않는 몸으로 이곳저곳을 배회하다

쓰러진 쿠로코

사막 한가운데서 죽게됨을 느낀

쿠로코는 받아들이며 눈을 감는데...

그 순간 무지개 빛이 반짝이면서 무언가가 나타난다

무명의 사제

책채가 아누비스와 마침내 접촉했다고 기뻐한다

사제들이 나타나 마침에 그들도 우리와 같은 운명을 맞이한다며 기뻐하면서

색채로 쿠로코를 반전시킨다

한편 중태에서 기적적으로 깨어났지만

역시 몸의 회복은 거의 불가능한 상황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다시 한 번 일어서지만

무명의 사제들이 쿠로코를 보내

싯딤의 상자를 파괴하라 지시하고

선생을 죽이라고 한다

하지만 쿠로코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은 선생

결국 총알이 빗겨나가기 쐈지만

이미 몸이 한계에 다다른 선생은 결국 사망하기 되고

쿠로코가 선생을 시체를 끌어안고 사과하는 순간

색채가 선생을 삼킴으로서 프레나파테스로 반전시킨다

와 스토리 쥑이네

폰이라서 ㅈㅅ

컴을 못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