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96로치 그란돈..(feat. 하소연)

오늘은 웃픈 블로그를

하나 쓰려고 한다..

이로치.. 참 좋지

알록달록 이쁘고

반짝거리는 이펙트도

나름 멋있고 소중해

하지만 오늘 하소연 좀

하려고 한다..ㅎㅎ

키야~ 하소연하려고

사진 찍었더니.. 이 녀석

멋지긴 참 멋지다^^

암튼 무슨 하소연이냐면

이 친구는 운 좋게 내 첫 반프에서

96로치로 띄운

그란돈이다..

첫 반프에서 벌써

96이 나오길레

내 오랜 꿈인 100그란돈도

금방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저렇게 많이 반교를 하고

(밑에 더 있다..)

하고 하고 또 해도

96그란돈이 최대고

100은 커녕 554라서

100과 동일한 98도

한 번 나오지 않았다..

에휴.. 도대체

어디 있는거니 나의

개체100 그란돈아..

빨리 만나서 기술 해방도 해주고

풀강 찍고 마스터 리그에서

온갖 패악질 좀 해주고 싶은데..

언넝 저 해방 버튼을

눌러 버리고 싶단 말이다..

널 위해 대기머도 준비 되어 있고

불꽃 펀치로 행할 즐거운 일들도

많이 많이 상상했단 말야..

그래도 96로치기도 하니

레벨도 40까지 올려주고

원시 회귀 레벨도 끝까지..

솔직히 난 이로치

별로 안 좋아하는데

원시 그란돈이랑

원시 가이오가의

저 검정색 모습은

참 멋있다..

누리끼리 해보였던

색감도 자세히 보니

황금빛이었다..

잔뜩 웅크린 뒤에~!!

와.. 진짜 멋있는 건 인정!

(그러니까 이제 100좀 나와줘^^)

캬~! 본가에서 설정 상

한 수 아래라고 할 수 있는

레쿠쟈보다 높은 기본형 CP와

레벨 40으로도 엄청난 저

원시 회귀의 CP...!

물론 지금도 내 땅타입

에이스로 활약하고는 있지만~

100 제발 빨리 나와주면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