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 출시! 최신게임추천 명단에 오른 이유는?

출시 이전부터 주목받던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가 11월 9일자로 정식 런칭 소식을 알렸습니다. 지난 사전예약 진행 당시 본 블로그에서 이미 한 차례 다룬 바 있을 정도로, 많은 유저들이 눈여겨 보던 MMORPG 신작 게임이었는데요. 판타지적인 요소와 모험 컨텐츠들이 적절히 버무려지면서 출시와 동시에 최신게임추천 작품으로 등극했다고 하는 만큼, 오늘은 관련 소식 및 플레이 후기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는 밝고 명랑한 느낌이 매력적인 모바일게임입니다. 환상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인게임 색채와 흥미로운 스토리라인, 그리고 캐릭터를 육성하는 매력까지 고루 갖추고 있는데요.

게임에 처음 접속하면 캐릭터 생성 단계를 진행하게 됩니다. 플레이 가능한 직업으로는 검술사, 레인저, 학자, 공예가의 4가지가 있으며 이 중 공예가를 제외한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여 시작할 수 있죠. 각각의 직업이 대미지 딜링, 민첩, 보조, 생존 등의 상이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유저의 성향에 맞는 것을 골라서 즐길 수 있겠으며,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다른 직업으로 전환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필자는 심판자, 프리스트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학자를 골랐습니다.

이어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헤어스타일, 얼굴형과 이목구비의 형태, 그리고 코스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분을 꾸밀 수 있어서 흥미롭더라고요.

캐릭터 생성 단계를 마치면 본격적으로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의 세계관 안으로 빠져들 수 있습니다. 튜토리얼 단계에 돌입하여 입체적인 스토리 구성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함께 플레이 방법을 익힐 수 있는데요.

전투의 경우 플레이어의 수동 컨트롤로 진행됩니다. 좌측의 가상 조이스틱으로 이동, 그리고 우측의 버튼을 통해 기본 공격 또는 스킬 시전이 가능하죠. 적의 공격을 적절한 조작으로 회피하면서 스킬을 알맞게 꽂아넣는 방식으로 플레이를 진행해 주면 되겠습니다. 컨트롤을 직접 진행해 주어야 하는 만큼 화려한 스킬로 적을 격파할 때의 그 통렬한 타격감이 매력적이더라고요.

전투에서 사용하는 각 스킬들은 플레이어가 직접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인게임 스킬 메뉴로 들어가면 직접 성장시키고 배치할 수 있는 UI가 있는데요. 원하는 방향으로 직접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만큼 본인만의 전략을 구성할 수 있는 점에 주목할 만하더라고요.

그런가 하면, 본 게임이 최신게임추천 명단에 오른 비결 중 하나로 꽃의 정령 시스템을 들 수 있습니다. 꽃의 정령은 마치 펫처럼 같이 모험을 진행하면서 함께 싸워주기도 하는 조력자로 생각할 수 있는데요. 그 비주얼이 귀여운 분위기에서부터 멋진 모습에 이르기까지 넓은 스펙트럼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플레이어의 취향에 맞는 정령과 함께할 수 있는 점이 인상적이더라고요. 또한 게임의 판타지적인 면모를 부각시켜주는 오브제가 되기도 하는 만큼 인게임 플레이에 있어서 다방면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마음에 드는 꽃의 정령을 선택하여 육성해 나가는 맛이 굉장히 탁월하더라고요.

이렇게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의 다양한 면모들을 살펴봤는데요. 최신게임추천 작품답게 풍성한 이벤트들이 진행되고 있어서 이 부분도 주목할 만합니다.

사전예약 당시 공지되었던 인게임 보상들을 수령할 수 있는데요. 50레벨 장비 선택 상자를 포함하여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 및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만큼 초반 단계 플레이에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SSR 등급 꽃의 정령인 릴리를 획득할 수 있기도 하니 인게임 이벤트 탭을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