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잡담포함 / 나비아...)속세의 주전자 - 소박한 푸아송 마을(상호작용 - 나비아) / 나는 나비아 아가씨가 이제는 더 화려하고 행복해졌으면... 꽃길만 더더욱 걷길)

오늘자 마지막 글로(퇴블!)

나비아 상호작용의 숙소 가구 세트와 동시에

나비아 관련 잡담을...

속세의 주전자 - 소박한 푸아송 마을(상호작용 - 나비아)

푸아송 마을은

나비아의 가시 장미회의 본부가 있는 '푸아송 마을'이 있죠.

푸아송 마을을 재현한 세트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근데 푸아송 마을의 환경을 보면...

낡은 건물과 모두 가난한 삶을 살아가는 마을 사람들의 공간이라는 걸 느낍니다.

그리고 스토릴 보면...

첫인상으론 참 멋진 가시 장미회인데...

(폰타인 마신임무 2막 기준)

소녀 연쇄 실종사건과 나비아의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몰려온 고난 때문에...

무척 힘든 삶을 살아온 거 같고

<여기선 스토리 스포일러 조심!!>

시 바셰 끼(마르셀) 때문에 나비아의 아버지가 살해당하셨지...

그리고

(마신임무 4장 5막 기준)

해수면 상승, 푸아송 마을에 쏟아진 원시모태바다물로 인해 대부분 마을 사람들이

용해되어 사라져버렸고...

그리고 제일 믿음직하고 가족같은 충신인...

마르시악과 실버를 잃었으니...ㅠㅠ..

죽어서도 충신이던...그 둘을...ㅠㅠ

나비아 아가씨...보스...너무 참 불쌍합니다...ㅠㅠ

(나비아 전설임무 중에서)

푸아송 마을 재건과 함께

그러니 이제는 부디...

꽃길만 걸읍시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