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층암거연, 월드 임무: 아무도 모르게 적진 잠입 (+업적: 「좋았어 슈틸리츠!」)
해당 월드 임무는 임무: 층암거연 탐방기 중 반건 3개를 파괴하는 임무를 진행 중여야 수행할 수 있습니다.
퀘스트 시작 방법
퀘스트를 시작할 수 있는 위치
층암거연 지상은 보물 사냥단들의 천국입니다. 미친듯이 휘장을 모아줍시다.
보물사냥단 주제에 특수 컷신까지 있습니다.
알고보니 천암군이었습니다. 보물사냥단으로 위장하고 있었다네요. 연기 하는 것을 보면 보물 사냥단에서 천암군으로 직변한 수준인데.
어쨌든 너가 우리를 누군지도 모르고 패버렸으니, 징계를 받는데 우리들 일을 도와주면 징계도 없애주고 거기서 나오는 보상도 모두 준다고 합니다. 야영지로 오라고 하네요.
퀘스트 진행 방법
천암군의 야영지 위치
야영지는 퀘스트가 안내를 해주니 따라가면 됩니다.
언박에게 대화를 걸면 보물 사냥단의 야영지의 보급을 차단하자고 합니다.
세 가지의 장소 중에 천암군이 한 장소만 지원할 수 있다고 하는데, 플레이어가 선택하면 됩니다. 저는 취사 야영지를 선택했습니다.
제가 이전에 이미 야영지를 털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선택지 중에 하나를 선택했으니 2개만 소탕하면 되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소탕한 갯수가 늘어났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천암군이 지원해줬기 때문에 소탕 횟수가 늘어났다고 추측됩니다. 그런데 어차피 퀘스트가 야영지의 위치를 모두 표시해주니 그거에 따라서 소탕하면 되니 큰 문제는 없습니다.
가끔 보면 보물사냥단 애들도 착한 것 같은데 불쌍하네요. 편지 내용을 보니 마음 씨는 좋은 친구인가 봅니다.
야영지를 모두 소탕하면, 밀매업자를 처치하러 가면 됩니다. 퀘스트가 위치를 안내해주니 따라가면 됩니다.
역시나 또 관련된 놈들은 우인단이네요. 처치해줍시다. 보물사냥단이 우두머리 급이라 좀 단단합니다.
보물사냥단이 계속해서 등장해서 장기전이 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처치하면 도망가고, 언박이 천암군 복장을 입고 등장합니다. 멋있는 멘트도 한번 날려주고 가네요.
대화가 끝남과 동시에 업적: 「좋았어, 슈틸리츠!」와 원석 x30, 영웅의 경험 x3을 획득합니다. 해당 장소에서 층암거연 · 지하 광갱에서 철창문을 열 수 있는 기믹과 관련된 지도도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옆에 있는 진귀한 보물상자를 열면 월드 임무: 천년 천암에서 사용되는 여섯 개의 유물 중 하나인 '건배의 잔'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