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벌레타입 컬렉션 챌린지2 이벤트 총정리

포켓몬고 플레이를 하셨던 분들이라면 지난 4월 12~17일 벌레타입컬렉션챌린지2 이벤트를 참여하셨을거라 생각한다. 해당 이벤트는 필드를 돌아다니면서 야생에서 발견 가능한 <돌살이>, <세꿀버리>, <캐터피>, <두르보>, <귀뚤뚜기>, <뿔충이>, <개무소>, <단단지>, <토중몬>, <에블리>를 높은 확률로 발견할 수 있고 운이 좋다면 이로치 개체를 획득 할 수 있기 때문에 다음 이벤트를 기다려 보셔도 되겠다.

포켓몬고 벌레타입 컬렉션 챌린지2 이벤트 총정리

포켓몬고 벌레타입 컬렉션 챌린지2 이벤트 경우 여러가지 도전과제가 있는데 첫번째는 바로 <캐터피>, <뿔충이> 2가지 개체를 마지막까지 진화를 시켜야 하는것이다. 캐터피 진화는 간단한데 <캐터피 사탕 12개>만 있으면 단데기로 진화 가능하고 <캐터피 사탕 50개>가 있으면 버터플로 진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다. 뿔충이 역시 동일하고 미션 완료 후 독침붕과 메가에너지 50개를 획득 할 수 있다.

두번째 과제는 <두르보>, <세꿀버리>를 마지막까지 진화 시켜야 하는 이벤트이다. 벌레, 풀 속성 포켓몬 답게 잡는건 그렇게 어렵지 않으며 <사탕 25개>만 있으면 <두르쿤>으로 진화 가능하고 <사탕 100개>가 있으면 <모아머>까지 진화를 단숨에 할 수 있다. 세꿀버리는 잡는 확률이 낮기 때문에 여러번 도전하시는게 좋고 <사탕 50개>로 <비퀸>까지 진화 하게 되면 쁘사이저 + 메가에너지 50을 받을수 있다.

세번째 과제는 <돌살이>, <귀뚤뚜기>, <에블리>를 진화 시키는건데 돌살이의 경우 <사탕 50개>로 <암팰리스> 진화를 해줄수가 있고 귀뚤뚜기의 경우 <사탕 50개>를 사용해 <귀뚤톡크>로 진화가 가능하다. 문제는 에블리인데 에블리는 진짜 운이 좋아야지만 만날수가 있는 포켓몬이기 때문에 운좋게 포획하셨다면 <사탕 50개>로 <에리본>까지 진화가 가능하니 참고 해보시길 바란다.

마지막 네번째 과제는 <토중몬>을 포획해서 <아이스크>까지 진화를 해주시면 되는데 사실 그렇게 어렵지 않는 모든 과제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다 성공했을거라고 생각한다. 늘 그래왔지만 포켓몬고 이벤트는 한번 했던걸 또 재탕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미리 4월에 했던 방식을 알아두신다면 좀 더 편하게 이벤트 참여가 가능할듯 하니 참고하셔서 다음 이벤트에는 꼭 도전 해보시길 바란다.

1초면 끝! ▼ 팬 하고 포켓몬고 소식을 빠르게 접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