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상성표 가장 쉽게 정리했어요!

포켓몬고 상성표 완벽하게 분석!

출처:포고동자개님

본가에서는 숫자도 깔끔하고 직관성이 있어

외우기 쉬운 편인데 포켓몬고는 본가와 상성 배율이 좀 다른데 숫자가 깔끔한것도 아니고 적용 자체가 다르게 되는 것도 있다보니 좀 헷갈릴수도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무효 적용방식의 차이와 무효반감(삼중반감)의 존재

이건 뒤에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포켓몬고 이중 상성

이중 상성은

메리트와 디메리트를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약점을 상쇄시킬수도,

역으로 쓸데없는 약점만 늘릴수도 있습니다.

포켓몬고 에서는 보스몹 스킬이나 방어상성에 맞춰

포켓몬을 맞춰 들어가기에 상황따라

이득볼땐 쭉 이득보고 손해볼땐 쭉 손해봅니다.

이중상성의 조합이 잘 된 예시는

디아루가, 잘못된 예시는 썬더를 들 수 있겠습니다.

디아루가의 경우

펄기아의 용성군을 맞아도 죽지 않는

거의 유일한 드래곤이죠.

반대로 썬더는 눈보라 맞으면 한방컷입니다.

같은 전기 이중상성중에도 전기/강철을 가진

자포코일은 눈보라를 반감한다는 이점으로

썬더보다 스펙이 딸려도

썬더보다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상성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포켓몬고 상성표

타입의 왼쪽은 공격 상성, 오른쪽은 방어 상성입니다.

불의 경우, 불 타입으로 공격시 1.6배를 주는 타입이

벌레,풀,강철,얼음이고

반감되는 타입은

드래곤,바위,물,불꽃이며 무효는 없습니다.

불 타입으로 방어시 1.6배 데미지를 받는 타입은

땅,물,바위고,

0.64배를 받는 타입은

불꽃,페어리,얼음,강철

무효는 없습니다.

노말의 경우 상성 되게 특이합니다.

공격시 우위가 없고 방어시 반감도 없어요.

본가에서야 공격상성 우위는 없어도

기술폭 넓어서 쓰기라도 하는데

그 이점을 전혀 살리질 못해 거의 쓰질 않습니다.

강철의 경우 10개의 반감과 1개의 무효가 눈에 띕니다. 압도적으로 많은 갯수로 인해 강철이 들어가면

보통 방어상성이 좋다고 평가받습니다.

드래곤은 공격시

강점이 같은 드래곤밖에 없는 타입입니다.

동족상잔의 대표적입니다.

페어리는 출시 당시 드래곤이 판치는 대전환경을

탈피하기 위해 냈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대놓고 드래곤 저격하는 타입인데,

포켓몬GO에선 잘 쓰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기본적으로 페어리타입들이 딜이 부족합니다.

드래곤 상대시 좀 아프게 맞더라도

드래곤 쓰는게 딜이 더 나오기도 하고

(Ex. 라티아스나 라티오스 상대시)

망나나 레쿠쟈처럼 얼음 이중약점 드래곤들은

얼음 쓰는 쪽이 딜량이 압도적이니까요.

지금까지 포켓몬고 상성표 정리표 입니다.

추가로 궁금한사항은 언제든지

댓글로 문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