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게임] 원신 부채 너머의 이야기 - 중간장 제2막 평판퀘스트

이번에는 부채 너머의 이야기 퀘스트에 대해서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신 게임 마신임무에서 2.7버전에 개방된 중간장 제2막 위험한 길, 수상한 발자취를 달성해야 합니다. 그 후에 열리는 평판퀘스트입니다.

소를 구해줬던 종려에게 층암거연에 왔었는지 물어보고자 합니다.

이 때 종려는 전달변하고 같이 얘기를 하고 있던 상황.

전달변이 종려가 노석을 팔게 도와달라는 부탁을 합니다. 이 때 창룡점정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야타용왕이 층암거연에 있을 거라는 설까지 언급합니다.

물론 메인임무를 다 달성한 유저, 그리고 리월의 모든 시대를 바라본 종려 입장에서는 진실이 어떤건지 다 알지만요. 종려는 신의 지위를 버리고 인간으로서 살아가겠다는 입장이기에 그렇구나 혹은 디테일한 부분이 틀렸다 정도로 말하는 상황.

전달변은 제일 가는 이야기꾼이 되길 바란다고 이해해버립니다. 설마 듣는 사람들이 모든 역사를 다 안다고 생각하지는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

이야기를 들어준 답례로 창룡점정의 기이한 형상이라는 부채 장식을 받습니다.

이야기꾼과의 대화가 끝나고 종려에게 층암거연에서의 일을 묻습니다.

종려는 소를 구해준 것에 대한 것은 그저 운명이 정해줬을 뿐이라며 가볍게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