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창작- 블루 아카이브)스튜던트 레드스- 로제

"그것이 바로 어른인 내가 해야만 하는 일이니까."

이름: 로제 크리슈나

종족:인간(헤일로 없음)

성별:여

키:172cm

몸무게:63kg

히스토리

총학생회장이 실종되기 직전에 키보토스 밖에서 특별히 초빙된 키보토스의 유일무이한 선생이자 총학생회 직속 신설 '연방수사동아리 샬레'의 고문 교사 키보토스에 오면서 학생들을 지키고, 이끌고, 가르치며 살다가 오랜 소꿉친구의 이야기로 새로운 보디가드 '에고니아'의 대천사 '가브리엘'을 시작으로 수많은 외지인들을 만나왔다 새로운 만남과 인연은 선생의 인력에 이끌리면서 새로운 이야기들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 이야기는, 이제 시작일 뿐이다.

"다녀와, 여차하면 뒷일은 내가 책임질 테니까."

성격

평소에는 약간 나사빠진 모습(과금러,장난감 수집)을 가지긴 하지만 학생들과 외지인들을 위한 노력은 그 누구보다 진심이며 성격도 자애로워서 진짜 극소수 인물이 아니면 선생을 분노하게 만든 경우는 없다.(삐진적은 좀 있다만) 특징적이라면 나름대로 호색한 면이 있으며 외모와는 달리 대식가이다. 식비와 취미에 대부분의 돈이 깨져서 자금 사정이 조금 곤란하다고.

"아~ 배고프다~ 엔젤 24에서 밥이나 사먹을까나~ 아니면 산해경 가서 루미가 해주는 밥 먹을까~"

두시간 전에 밥을 먹었다.

외모

여성 기준으로 꽤나 큰 키에, 군살 하나 없는 모델 몸매. 심지어 하니코와 비슷하게 느껴질 정도로 큰...미드를 가졌으며, 부드러운 금발과 주홍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로제가 입는 복장은 본래는 총학생회 기본 복장이였으나 그 복장이 로제의 몸에 맞지 않아 결국 흉부부분이 터지고 이후 어찌저찌 옷을 수선하면서 지금의 상태의 옷을 입고있다.

골반쪽에 있는 가방은 싯담의 상자를 보관하는 가방이다. 에덴조약 테러 사태에서 복부, 옆구리 부근에 총상을 입어 흉터자국이 좀 남아있다. 일부러 지우지 않는, 스스로에 대한 약속같은거라고.

"응? 왜 흉터를 지우지 않는 이유는 뭐냐고? 이 흉터는 나에게 있어서 교훈 같은거라서... 내가 좀더 아리우스 애들을 더 빨리 찾아냈다면..."

능력

총화기가 기본적인 키보토스에서 일반인인 로제는 언제나 굉장히 쉽게 죽을수 있어서 직접 전투가 아닌 '지휘'를 위주로 한다. 다만 그 지휘로 수많은 학생들과 외지인들이 큰 손해 없이 무사히 임무들을 수행할수 있도록 해주며, 총학생회장이 남긴 '싯담의 상자' 그리고 선생의 삶과 시간을 대가로 절대적인 힘을 쓸수있는 '어른의 카드'를 소유중이다.

"그럼, 지금부터는 샬레의 턴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