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다음역, 삼성 강남 - 페나코니 꿈의 상점」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블로그를 다시 열심히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4월 3일 수요일에 제 생일을 맞이해서 붕괴: 스타레일 행사장에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삼성 강남입니다. (처음 가봅니다만... 찐따 본능 덕분에 빨리 도착할 수 있었음)

올 천재뉴 ㅋ

길을 잃을 뻔했어요 사실

역에 도착하면 은랑이에게 해킹당한 강남역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근데 여기 외국인들 되게 많더라고요

은랑이가 반겨주고 있습니다.

4층에 도착하시면 예약 인증샷을 보여주면서 줄을 섰다가 간단히 설명을 듣고 랜덤 티켓과 스티커를 모으는 여?권을 받습니다... (스티커 모으는 종이 잃어버림 ㅠ)

저는 은랑이를 뽑았습니다.

전 스텔라론의 소멸파와 같은 존재라 매우까지는 아니었지만 꽤나 기뻤습니다.

설명을 듣고 뒤를 돌아보면 이 장소가 보이는데요

이 계단을 올라가면 본격적으로 꿈의 상점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근데 왼쪽에 사람들이 앉아서 자기들이 뽑은 캐들 보여주면서 교환신청했음

블레이드, 어벤츄린 있나 봤는데 다들 없더라고요 ㅜㅜ...

(삼성강남기기괴괴;; 나보다 이틀 먼저 간 임민서는 이 장소 못봄

스타레일기기괴괴: 임민서는 모든 오프행사장에서 웰트를 뽑는다)

임민서: 웰트 단항 교환구해요 제가 웰트에요

김혜리: 무슨 ㄹㅁㅅㅌ를 ㅂ랑 교환하려하냐

아무튼

올라오시면

시계소년이 개척자들을 반기고있습니다.

여기서 기다리면서 갤럭시 설명 듣는데

사고싶었음 ㄹㅇ로

이 대기줄은 돈을 쓰기 위해 기다리는 줄입니다....

기다리면서 거대 어벤츄린도 봄

너무좋아!

사랑해!

첫번째 사진 출처: 게임메카

되게 많았는데

조금만 찍었네

저는 가볍게 블레이드 모든 굿즈+은랑이장패드 샀어요

10만원 좀 넘음 (10만원 넘으면 가챠 한 번 돌릴 수 있어서 돌렸는데......)

오른쪽이 산 굿즈들이에요

더 있어요 아마

정리를 못하고잇어요

갤럭시로 찍은 나

결제를 하고 나왔더니 사진을 찍으래요

저는 어째서 페나코니 꿈속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거죠...

부끄럽게 찍었습니다...

나중에 알았는데 안 찍어도 된다고 하더군요 ; (임민서는 안 찍었대)

창공으로 치솟는 천뢰

로빈

10만원으로 돌린 가챠에선 은랑이 포카 나옴....

....

어떤 사람은 곽향 아크릴스탠드 뽑았던데

나도 곽향 좋아하는데....

흠냐..

만렙체험존 체험 안했어요.

대충 다 체험하고 나와서

출처: 게임와이

여기서 콜라보 음료를 마셔줬습니다.

냠냠~

임민서는 이것도 못봤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딜 간 거야?

무한 츠쿠요미에 걸린 것도 아니고

흠...

끝입니다.

만....

그냥 집에 가고 싶었는데

신촌 하츠네미쿠 팝업스토어를 갔어요.

(가는 사진)

근데 신촌 오면서 지하철에 우산 놓고 내렸음 ;;;

벚꽃 참 아름다워요

그치만 범부들이 찍은 사진에선 그 아름다움이 보이지 않죠...

벚꽃은 어떻게 해야 예쁘게 찍을 수 있는 걸까요?

(안궁금함 사실)

백화점 지하 가자마자 보였어!

캬~

사고 싶은 게 참 많았어요 (사실 별로 없어)

예쁘게 잘 꾸며뒀네요!

사진~

ㅎㅎ

미쿠 노래를 계속 틀어놓고 있음!!

...

그냥 주위 찍고있었는데

예쁘게 생기신 분이

자기 찍어달라고 하는 거임

그래서 찍어드렸는데

나도 찍어준대서

개찐따포즈 지음....

ㅆㅃ

미쿠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

사랑해~

뭔 시발 화장실 칸에 거울이 잇어 ;

민서가 커비 그려줬어요 (작년 커비는 ㄹㅇ 씹지옥이었)

구매한 포스터와 엽서들은 잘 붙였어요

은랑이 장패드 좋은 점: 은랑이다

안좋은 점: 은랑이허벅지에 음식 튀면 안됨 조심조심 머거야함

그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