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에 빠짐

요새 밖을 ㅇ못나가면서 ㄱ사는중입니다

살도 빠졌구요 이건 그냥 제 몸 상태에요

이 날 특별히 나갈수 있어서 저 상태로 산본갛어요

이건 을지로 3가 갔을때 핑크머리에 갸루 했어요

이날 전시회도 보러갔는데 대림미술관에서 하는줄 알았는데 서울 숲 쪽이라 또 버스타고 엄청 입구도 못찾고 엄청 해맸어요

이건 생리통때매 아프다니까 용이가 사준 부루펜이에요 자랑좀 할게요

요새 집에 새벽 3-4시에 들어오니까 반겨주는건 우리집 강아지 강아지 뿐이네요

이것은 애니화모에화한 저입니다 오빠 핸드폰으로

찍었어요 이 날 오랜만에 화장했습니다 요새 화장도 안햐요 씻지도 않고 오빠집으로도 갑니다 일어나자마자

집갈때머다 오빠가 태워주는데 오빠가 귀여워서 찍었어요 귀엽죠^^

이건 오빠가 백화점에서 한시간인가 넘게 줄서서 내 생각해서 사온 그 유명한 도넛 뭐얐죠 노티드인가 그거에요

예 접니다 요새 이러고 샂니다 히키코모리 됐어요

눈 뜨자마자 오빠집 간다고 했잖아요 ㅆㅂ

오빠는 꽃을 자주 줍니다 덕에 행복해요 위에 급발진은 죄송랍니더 ㅅㅂ

오랜만에 중3때 같은 반 이던 태훈이를 만났습니다

새끼 키도 작고 통통했는데 운동하면서 키도 엄청크고

몸도 좋아지고 목소리도 바뀌고 새끼가 담배를 피더라구요 미친놈 신고합니다

반포 한강 공원에서 재원이가 찍어줬슺니다

좋은 시체가 되고싶어요 그냥 살기

재원이를 한시간정도 기다렸는데요 혼자서

혼자서도 잘놀아요

삼성마을 3단지 야시장도 열던데 첨엔 부러웠는데

엄청 시끄러워서 안부러워짐요 용이가 회오리감자 먹는게 너무 귀여워서 찍었음요

이걸로 요즘 사는 인생 적어본글을 마무리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