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포켓몬고 재가입

머나먼옛날 여름휴가겸 속초에 놀러갔다가

거기서만 포켓몬고를 할수있다고 해서

미친듯이 잡았더랬음

물에도떠있고 길에도있고...

왜 그렇게 앞을 안보고 다니며 사고가나는지

해보니 바로 이해ㅋㅋㅋ

다운로드수 리뷰수 둘다 뭐야 무섭게

나요즘 빵못구하고선

만화를보질않나 게임을받질않나 미쳤구나

아쉽게도 그때 쓰던 아이디는 까먹어서

새로 가입함

열심히 돌려서 몬스터볼 얻으며 기다리기

집에서 움직이지 않아도 드문드문 나타나긴 함

한 삼십여분만에

제자리인거치곤 생각보다 많이잡았는데?

근처에 이브이가!!

체육관?엔 무시무시한 친구들이 기다림

아주많진않아도

아직도 하고있는 사람들이 꾸준하긴 한가봄

아무래도 이번에도 오래 할 것 같진 않고ㅋㅋㅋ

오랜만에 잠시 즐거웠음...★

추억여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