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로 죽다 살아난... 탕탕특공대와 디아4 시즌2
지난 주말...
정말 오랜만에 몸살이 엄청나게 심하게 와서
계속 약먹고 자느라... 어제까진 정말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도 어찌저찌 출근은 하고 퇴근하고 나서 푹 자고 일어나니
오늘에서야 조금 나아진 것 같아 끄적여봅니다...
말그대로 계속 누워있었기 때문에 토요일 오전에
디아4 시즌2 부캐를 잠깐 키웠어요.
항상 캠페인을 진행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건너띄기를 해서 진행해봤습니다.
역시나... 건너띄기 하면 빠르고 편하네요...^^
원소술사로 부캐를 시작했구요.
디아4가 나오고 처음 시작도 원소술사였는데...
시즌2에 와서 다시 키우게 됐네요.
구상번개가 유행이지만 초반에는 어쩔수없이
기존의 원소술사 빌드로 가야하는 것 같습니다.
필수 위상이 있떠라구요... 저는 현재 체라 원소술사로 가고있구요.
아마 조금 지나면 얼음파편이나 눈보라쪽으로 가다가 구상번개로 넘어갈 것 같아요.
시즌2 미션을 클리어하며 돌다보니 레벨업도 꽤 빠르고 괜찮더라구요.
부캐 키우기가 나름 괜찮아 진 것 같은?
그리고 이제 탕탕특공대!
계속 누워있다보니 탕탕특공대를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추수감사절 이벤트... 아오 그 닭머리 스킨이 먼저 뜨는바람에 눌려서...
많이들 당하더라구요 ㅋㅋ 그대신 보상 받았으니...
저는 옥수수 보상 교환을 어떤걸 할까 고민하다가
컬렉션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이제 필수적인 요소가 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그나저나 이번 이벤트에도 열쇠와 보석을 사용안하다보니
스펙이 그대로네요... 이를 어떻게 해야하나......... ㅜ
보상 교환 아직 안하신 분들 잊지말고 꼭 하시구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요즘 환자가 많다고 하네요... 감기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