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게임에 빠진 우리 가족3 - 잉어와 거북이

우리 가족은 다 같이

포켓몬고 게임에 빠졌다.

​아이가 포켓몬 카드를 알게 되어서,

놀이하는 핸드폰에

포켓몬고 어플을 다운받아주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재미가 있다.

​게다가,

밖에 나가서 돌아다녀야하는 게임이라,

집돌이 아이에게 제법 효과가 괜찮았다.ㅎㅎ

​어플 : 포켓몬고

다운로드 주소 : https://apps.apple.com/kr/app/pok%C3%A9mon-go/id1094591345

가능한 연령 : 글자 읽을 줄 아는 아이면 더 좋고, 남여노소 누구든 가능 -

리퍼럴 코드 : BX73T334C

...

캠핑 추억을 끄적이려고 했던 블로그인데,

포켓몬 이야기만 연속 3번째 적고 있다..

의미가 없다..

음.. 의미 없음의 의미란 뭘까...?

포켓몬고 알을 한번에 8개 이상 부화시키는 모습

나는 이걸 왜 하고 있는걸까..?

오늘은 잉어와 거북이를 보고 왔다.

아이는 잉어킹을 얘기했고,

나는 거북왕을 얘기했다...

뭘까? 동물원에서까지..

아니. 나까지, 왜 이러는걸까..?

며칠 전엔 잉어킹을 진화시켰다.

사탕이 무려 400개나 필요한데..

그걸 해냈다... 왜....

몬스터들과 포켓스탑이 떼거지로 나왔는데,

왜 나도 모르게 캡쳐를?

왜? 한거야....

나시는 이렇게나 많이 봤다고.. 캡쳐했나보다.

그런데, 그거 휴게소에서 다 잡고 왔다고..

아니.. 캡쳐 왜 했...

레지락 레이드 배틀 나와서

아는 사람들 모아 도전해서 깼지만,

결국 못 잡았다는 사연..

파이리를 아이와 교환했더니,

반짝여서 기분 좋았다는 사연...

글 쓰는 와중에 명칭을 몰라

포켓몬고 켰다가

이브이 잡은 사연...

다시 캠핑 준비를 해 봐야겠다...

의미가 읎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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