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아블로 이모탈 #2 썩은습지, 그림자단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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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림자단 활동.
화끈하게 불질러주는 것으로 이모탈 하루를 시작!
그리고 썩은 습지에서 스토리 진행을 시작했다.
한발 늦은 바람에 마을 전체가 날아갔지만,
표석을 가지고있던 장로는 그 힘때문에 죽고싶어도 죽지 못한 채 날 기다리고있었다...ㅠ
우상족이라는 야만종족의 마을에 왔다. 레벨이 높아질수록점점 고어의 수위가 심해지는건가
지금까지 진행했던 곳 중 썩은습지가 제일 싫다
사막이나 늪지대 맵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긴 하다.
근데 진짜 몬스터들도 리얼 썩어있고... 맵도 불편불편 -
뗏목위에서 우상족과 전투
(지루)
우상족 족장 온고리
보통 마법 지팡이에는 보석이 달려있지만
온고리의 지팡이에는 뜯겨져나온 심장이 달려있다 ㄷㄷ
비린내나는 생선괴물을 키우는 해적왕
비염이 있는게 분명해
이녀석에게 표석을 얻고 미나리 사원?에 가서 악마를 처치한 후 천사의 무기를 얻었다.
드디어 지금까지 모은 세계석 세 개 파괴 완료!
내가 무기를 구하기 전에 한번은 또 세계석을 가지러 악마들이 쳐들어올 것 같았는데 다행히도 무사했네.
할아버지가 지키는 것 치고는 너무 안전한거 아니야?
전작을 안해봐서 데커드 케인의 전투력을 잘 모르겠다.
그리고 다이데사, 불멸단, 그림자단의 역사를 배웠다.
서부원정지 우측에 있는 벽에는 불멸단이 새겨져있는 벽이 있다.
그림자단이 불멸단을 전복시키고 싶어 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
시험이고 뭐고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 주목을 받지 못하는건 억울하지.
불멸자 카이온 멋있어!
이모탈의 갑옷 디자인은 너무 멋진 것 같다.
사실 나도 갑옷이 멋져서 이모탈에 관심을 가지게 됐지
아쉽게도 갖고싶은 호라드림 꾸미기세트는 사전예약 보상이라 가질 방도가 없다 ㅠㅠ
드디어 50레벨 달성!
스토리 미는거 + 배틀패스로 레벨업은 쉽다. 그 이후 스펙업이 문제지...
나는 패키지랑 영재의길 같은 서비스, 배틀패스 말고는 과금하지 않을 생각이다.
호라드림 생물일지?랑 도전균열에서 전설템, 태고균열에서 전설보석을 먹었다.
스샷을 찍진 못했는데, 8인 공격대를 만들어서 라살을 처치했다! 금고약탈도 하고.
파티원들 기다리는거 은근 꿀잼이었다. 소속된 느낌 좋아좋아
전투부대랑 클랜 가입하고싶은데, 앞으로 얼만큼 게임을 할 수 있을지 몰라서 ㅠㅠ 망설여진다.
전투부대 시스템을 좀 더 알아봐야겠다.
오늘 일기 끄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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