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폰타인 딜러로 4.2 나선 후기 및 미세팁 (+샤를로트 나선데뷔)
샤를로트 키운 기념으로
이번엔 내가 갖고 있는 폰타인캐들
나선에 다같이 데리고 가봤다
(프레미네는 아직 렙이 낮아서 못 데려감?)
라푸카샤 x 느피나시
본격 두 폰타인 남정네에게 메인딜을 맡기고
서브딜은 푸리나와 피슬이 도와주는 파티
이 조합에서 어려웠던 점은
공작님 공격범위가 좁아서
최대한 잘 모아줘야한다는 것
그리고 심판관님은
파티에 보호막캐가 없어서
같이 데리고 온
쪼꼬미3인(피슬나히다시노부)들을
지켜줘야 했다
안 그럼 코펠 싸대기한방에 황천길,,,
1번방
전반 봉독자 나올 때 카즈하로 최대한 모아서
공작님으로 몹 3마리 한 번에 때릴 수 있도록
노력! 해야하지만,,
막상 사이클 돌려보면
정신없어서 내가 누굴 때리는지도 모르겠음
ㅋㅋㅋㅋㅋ
아무나 맞아라!!!!
헿 편하다
후반 심판관님 파티
VS 삼각김밥보스
번개는 피슬만 데려가도 OK
그 땐 그로기하는 것만 신경써주면 된다
(투명해지면 나히다 표식보고
피슬 궁으로 날아가기…etc)
난 그것도 귀찮아서
그냥 시노부 데려갔다
2번방
전반은 공작님 우시아 힘으로
그로기 가능해서 좀 편하다
카즈하로 모아주고 때리는데
잘 안 모이면
한 명씩 차근차근 패면 됨
그리고 점점 무지성 플레이가 되어가는
심판관님네 방,,,
기 모으다가 맞고 걸어가고 날라가고
난리났다 ㅌㅋㅇㅋㅋㅋ
(전 나선뉴비예트니깐 당당하게 올립니다^^)
3번 방
항상 3번방이 어렵지
이번에는 카즈하 있어서
한 번에 모으는 건 가능!
이지만 총든 우인단이나 봉독자는
모았을 때 재빠르게 얼리지 않으면
다시 흩어지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공작님 파티 무한리트해보면서
익혀봤는데 코등이삼촌이랑 총우인단은
되도록이면 잘 모아서
첫 사이클에 다 죽이는게 시간 세이브 많이 된다
(나머지 시간은 봉독자한테 쓰기)
3번방 코펠리아 가서는 반이 전멸당한
심판관님 파티
?
정석대로라면
심판관님 제사의옥 버프도 신경써야 하고
스택도 신경써야하고
궁이나 컨트롤로 공격패턴도 피해야하지만
전투하다보면 신경 쓸 겨를이 없다
그냥 막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래도 가능한게 바로 느비예트
느비예트는 다른 파티원이
죽어도 크게 영향받지 않고
싸울 수 있다는 게 장점인 것 같다
그렇게 마지막 방도 3별 달성
실은 리넷도 같이 써보고 싶었는데
실력이 부족해서,,,,못 넣었다
그렇게 아쉬워하고 있던 참에
유튜브에 올라온 한 영상
주로 명함캐 나선 플레이라서 참고 많이한다
마침 내가 보는 나선 유튜버분이
아야토x리넷 파티를 올린 거시ㄷ ㅏ,,,?
이거다 싶어서 바로 따라 도전해봤다
아푸카샤 x 리나행시
예상 외로 무지성플레이가 가능했던 조합이었다
확실히 전반 물 2명에다 후반 만개라 편하긴 해,,
나행시엔진이 워낙 강력하니까
리넷이 묻어가는 느낌이 아닐까? 싶었는데
막상 해보니까
리넷 청록내성깎도 있었고
궁으로 원소전환해서
그로기도 도와주고
풀닭 따라 달릴 수 있는
이동기도 있음! ?
저번에도 그랬지만 리넷
나행시랑 시너지가
괜찮은 거 같다
1번방
2번방
3번방
고냥 되는대로 플레이한 영상!
기념으루 올리고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