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마블]오랜만에 추억게임

친구가 오랜만에 모두의 마블 이야기를 꺼내길래 정말 몇년만에 다시 깔아봤다

사기템이 슝슝 나오는 순간부터 열받아서 겜삭했는데 이 게임이 아직도 하는 사람이 있다니

이제 하다하다 보라색 카드 까지 나왔구나

오랜만에 접속했다고 무슨 쁘띠 가이아를 선물로 받았다

능력치가 너무 넘사여서 사실 봐도 뭔줄 모르겠음

게임 플레이를 하는데 뭐가 자꾸 혼자 발동되고 랜드마크 짓고 슝슝 날아다니고 이동하고 난리났다

사실 이거 쓰면서도 읽고 있는데 봐도...무슨 소릴까?

언제쯤 나는 뭔가 쩌는 정보를 전달해줄 수 있는 블로거가 될지 모르겠다

애초에 이 글은 정보를 드리고자... 쓴 글도 아님

그냥 오랜만에 모두의 마블을 켰더니 이 상태였다는 걸 말해주고 싶었을 뿐이야...

언제부터 이렇게 됐는지는 모르지만 행템도 전용템이 있구나...

이제 상대방을 지나만 가도 내 랜드마크로 밀어버릴 수 있게됨 진짜 무서운 게임이다

안본사이에 맵이 새로 나왔다 근데 솔직히 그 맵이 그 맵 같다

옛날 옛적에 모두의 마블을 한창 하던 때에 신의 손이 재밌었는데 그 맵은 아직도 있었음

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상대방 매칭이 좀 느렸긴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013년 세상에^^

이제 거의 10년가까이 된... 맵을 나도 해보고 싶어서 스테이지 깨는 중

신의 손도 여기에 또 있다

오랜만에 하니까 재밌는데 게임이 너무 스킬이 많아져서 이해를 못하고 그냥 어버버 따라가는 중...

그래도 폰게임 진짜 오랜만에 한다...며칠은 즐겁게 하겠구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