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27~22.07.03 나의 주간일기(남한강, 자궁경부암주사,스톤폴스,헬스,닭갈비, 청년다방, 소고기,봉대박,자동차점검,포켓몬고)

22.06.27

헬요일

오늘은 하루가 너무 긴 월요일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시간이 왜이렇게 빨리가는지 벌써 주말이 끝나고 월요일이 돌아와서 출근을했다..

저번주 금요일날 마트를 털어오면서 함께 털어온 우리의 단백질음료를 먹으며 하루를 시작했다.

처음 사먹어본 단백질 음료인데 우유?분유?맛이 나는것 처럼 맛이 좋았다 ㅎㅎ

옛날 자판기 우유?보다 조금 덜단 느낌ㅋㅋㅋㅋ근데 같이먹은 대리님은 노맛이라고 했다..ㅎㅎ개취개취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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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메뉴 고르기 제일어려웡!! 오송에 식당은 많은데 먹을게 없는거 같은 이느낌... 오늘 갔던 식당은 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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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시간에 갔던 남한강~ 전체적으로 기냥 먹을만 했던곳 ㅎㅎㅎㅎㅎ

점심먹고 회사에서 일하면서 시간보내다가 퇴근하자마자 바로 경선이를 만나러갔다 ㅎㅎ

경선이의 배경사진에 이쁘게 찍힌 곳이 있어 어딘지 물어봤더니 여기라고했다~ㅎ스톤펄스~

나도 너무 오고싶어서 오늘 저녁의 만남은 여기로 결정했다 ㅎㅎ

만나자마자 폭풍수다를 떨고 직장인들은 10시부터 넘 피곤해서...집에 가기로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에 앉아있음에도 정신이 없는 우리둘....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후다닥 집에 오자마자 옷을 갈아입고 런닝을 뛰었다...ㅎㅎㅎㅎㅎ

피곤하지만 운동은 못버려..........ㅎㅎ

오늘은 헬스장까지 갈 힘도 없어서 아파트 헬스장에서 운동했다..........

유산소만 간단하게 하고 집가서 된장이 산책시킬라햇는데 장도와 방구가 나를 불렀다..

나 넘 피곤한데 된장이 산책시킬겸 오송호수공원으로 오라길래 된장이랑 같이 걸어갔다.

넘 피곤해서 그런지 된장 산책사진을 못찍었다..ㅠㅠㅠㅠㅠㅠ나의 인증루트인데ㅠㅠ

내일부터는 까먹지 말고 찍어야지!!

어쨋든 오늘도 헬스, 된장이산책 완룡

22.06.28

화요일

오늘은 화욜쓰..ㅎㅎㅎㅎ

매일 회사에 갈때 절대 화장도 하지않고^ 옷도 보이는대로 입고가지만 회의가 있을때는 일찍 일어나서 준비를 한다.

회사에서 하는 회의면 그냥 하지만 외근나가서 하는 회의면 대충나갈수는 없으니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이 그런날이다.

외근나갈일이 있어 오늘은 나름 이쁘게 입고 화장도 하고 출근했다.

다들 어디 나가는거냐며..ㅋㅋㅋ예..ㅎㅎㅎ출장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ㅎㅎㅎ

요새 헬스도하고 골프도하고 친구들도만나고 몸이 여러개여도 모자르다..ㅎㅎ

넘 바쁘게 사느라 휴식이 없는거 같아서 골프레슨은 오빠한테 양도하기로 했다!!!

거의 다 써가서 몇번 안남았지만..ㅎㅎㅎ그래서 가족끼리 점심먹고 골프장에 들려서 양도했다 ㅎ

점심은 오송에 인생찜닭 닭갈비에서 먹었는데 오송에서 여기 닭갈비가 제일 맛있다!! 항상 닭갈비가 메뉴로 정해지면 여기만 오는듯 ㅎㅎㅎ

밥먹고 회사로 복귀해서 출장갔다가 바로 퇴근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행복 ㅎㅎ

퇴근이 생각보다 빨라서 아빠랑 오빠랑 저녁도 같이 먹었다 ㅇㅅㅇ

아빠랑 오빠는 떡볶이 별로 안좋아 하는데 나는 좋아하니까 저녁은 청년다방~~~~~~~~~~~

그리고 큐트한 우리 아바지와 스크린한판~~~

이번주에 라운딩갈 일이 있어서 아빠랑 신나게 연습했다 ㅎㅎㅎㅎ

아마 비가 잔뜩와서 못칠거 같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연습해서 나쁠건 없으니 핳ㅎㅎㅎ

오늘 장장이 산책은 동생이 시켯다 ㅎㅎㅎ

앞으로 목요일까지는 동생이 산책 시킨다고 해서 나는 쉬기~~ㅎㅎㅎ

별거 없었던 평온했던 화요일 끝 ㅎ

22.06.29

수요일

수요일 ㅎ 오늘은 오전에 일이있어 회사로 늦게 복귀했다!!!

그래서 오전은 순삭 ㅇㅅㅇ

오후에 점심먹고 출근해서 열심히 일을했다.

내가 하는 일은 기업지원업무라 요새 일이 제일 바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

과제 올라오는것들 서류검토해서 평가올려야 하는데 기간내에 과제를 제출해주지 않는 기업들이 많다...ㅠㅠㅠㅠ

젭알..같이 일하는걸 잊지 말아줫으면...한기업때문에 잔뜩 밀리면 정말 화가난다 화가나!!!!!!!!!!!!!!!

그리고 오후에 줌회의가 있어서 들어갔는데 일본사람들이랑 하는 회의라 엄처 오래걸렸다.

통역해주시는 차장님이 통역하는중간에 헷갈려서 우리한테 일본어로 통역해주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일본어 들으니까 캐나다있있때 사겻던 친구들도 생각나고ㅠㅠㅠ일본어배운것도 생각나고ㅠㅠㅠㅠ 너무 해외여행이 가고싶었다..

내가 가장 잘하는 말 카이죠쿠니 오레와 나르 ㅇㅅㅇ

내 일본어 센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니 많이 본다고 오덕이라고 하는데 레알 대역작인 애니들이 넘 많다...ㅎㅎㅎㅎ안본눈사요 ㅎㅎㅎㅋㅋㅋㅋ

회의가 3시 40분부터 시작했는데 6시 땡할때까지 진행되서.....너무 힘들었다..ㅋㅋㅋㅋ

끝나자마자 순

환근무제로 떠나게된 차장님의 마지막...빠이빠이식...ㅠㅠㅠㅠㅠ

보쌈집으로 가서 회식을했다!!! 차장님 감사했어요ㅠㅠㅠㅠㅠ

매일 블로그 써야한다고 사진찍는 습관을 철저히 방해해주신 우리 차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이 너무 빨라서 찍기전에 비볏다..ㅋㅋㅋ

물가져와서 상추만 씻어 다시 올려주신다는걸 그냥 손맛 막국수로 영상올리기로 합의^ㅋㅋㅋㅋㅋㅋ

진짜 표정없이 사람웃겨주는 좋은 차장님인데 너무 아쉬웠다...

마지막 송별 소주 드릴때 잔디야 그만이라고 하셨다..(내 머리가 부분 초록이라..)

마지막날 생긴 내별명.. 잘 간직할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좋은 사람들과 회식하니 너무 재밋었다 ㅎㅎㅎㅎㅎㅎ

이런 회식은 언제든디 환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06.30

목요일

어제의 회식의 여파로 대부분 얼굴이 다 부어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술을 마시고 다들 출근시간은 칼같이 지키는 진정한 프로들 멋있어..ㅋㅋㅋㅋㅋㅋㅋ

월급이 발을 움직이게 만들어주는군^^ㅋㅋㅋㅋㅋ

오늘은 퇴근하자마자 바로 가족끼리 외식을했다!!!!!!!

소오고귀~~~~~~~~~~~~~

동생이 한달동안 청주에서 실습한다고 해서 자취시켜달라는걸 허락해줫다.

그래서 한달동안만 자취체험? 오늘부터 시작이라 다같이 밥 먹기로 했다. ㅇㅅㅇ

성인되고 첫 자취이니 얼마나 좋을꼬..ㅎㅎㅎㅎㅎ

거슬리지 않게만 잘해라 내가 지켜본다^^

그리고 오늘은 피티받는날~~~

쌤이 나보고 살이 더 찐거같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육찐거..아니...염분섭취로 몸이 부은거라며...절대 통하지 않을 변명을 늘어놓았다..ㅎㅎㅎ

저..저..절대 회식때문에 많이먹은거 아니에요..ㅎㅎ살을 한번 빼볼게요...ㅎㅎㅎㅎ

그렇게 하체와 상체가 박살나고 40분간 유산소 신나게 타고 집에갔다 ㅇㅅㅇ

아빠랑 엄마랑 오빠랑 손가락펀치로 대결하다가 된장이랑 조금 놀아주고 잤다ㅎㅎㅎㅎ

오늘 산책도 정현이가 끝냈으니 나는~~바로 휴식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막내동생을 처음 밖에 내보내려니 맘이 불편했지만 그래도 잘할거라 믿으며...ㅋㅋㅋㅋㅋㅋ

오늘부터 행복한 자취생활을 즐겨봐라 동생아 ㅇㅅㅇ ㅎㅎㅋㅋ

22.07.01

금요일

오널은 행복한 금요일~~

매주 금요일에는 사무실에 사람이 많이 없다.

다들 출장가거나 외근가거나 휴가쓰거나 ㅎㅎ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금요일의 사무실은 조용하다 ㅎ

오늘 더워서 먹은 나의 사케동 ㅇㅅㅇ

가게에 갔는데 오늘은 연어잡는날~이라고 적힌 문구를 보고 우리는 영업 안하는날~인줄 알았다 ㅋㅋㅋ

그대로 돌아갈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점심을 후다닥 먹고 오후에 열일해주다가 퇴근하자마자 엄마랑 세종에 피부과를 갔다 ㅎㅎ

세종필?의원? 아빠 아는 지인분이 예약해주셔서 갔는데 분위기도 좋았고 전체적으로 상담해주는 실장님도 너무 좋았다.

엄마랑 둘다 상담받고 관리받기로...결정..ㅋㅋㅋㅋ

돈쓰는거 재미나^^^

집에와서 된장이 놀아주다가 스타벅스 프리퀀시 다 모아서 찾으러가는길에 내 차 백미러를 저 차가 박았다..ㅎㅎㅎ

스타벅스 안에 들어갔을때 일어난 일이라 직접보지는 못했고 차주분이 기다리고 있어서 알았다.

거의 보이지 않을정도의 기스라 그냥 보냈는데 혹시 다른부분이 긁혀있을까봐 차 사진은찍어둿다 ㅎㅎㅎㅎㅎㅎㅎ

아조씨 그냥 보내드렸으니 나중에 내가 잘못해도 이 덕이 나에게 돌아오겠지..라고 믿어본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바로 좌니만나러 가서 엽떡에 허니콤보를 시켜 박살냈다 ㅎㅎㅎㅎㅎㅎ

돼지런한 오늘 ㅎㅎ다음주에 놀러가기로 했는데...살은 언제빼냐ㅎㅎㅎ

22.07.02

토요일

오늘은 아침부터 너무 분주했다..

오전에 자궁경부암 3차 가다실9 마지막 접종을 맞아야해서 일찍부터 움직였다.

갔더니 병원이 리모델링중이라 어수선했지만 접종하는데 문제는 없었다.

내가 오송에서부터 여기까지 와서 가다실9을 맞는 이유는 다른곳보다 더 저렴하게 맞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