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간 블로그 유기하고 게임 했음. +붕괴 +심시티 +니케 +원신

붕괴3rd

붕괴 한동안 안하다가 이번에 2부 업데이트로 복귀함.

바로 이벤트 가챠로 ㅋㅋㅋㅋㅋ

기대는 안했지만 성흔 2개... 흠...

또 다른 복귀 이벤트 캐릭터 지원으로 계율 뽑 ㄱㄱ

일단 재회의 마음 한번 사용해서 액막이 해주고

슬슬 불안해지려다가 다행히 나와줌.

휴...

종결위해 무기 성흔 바로 달려버리기~

이번에도 액막이 한번 해주고

오??? 두번만에 완성해버리기~~~ 히히

사실 성흔은 2개를 이미 가지고 있어서 바로 연못으로 후다닥 달려가서 소원 빌어서 해결.

바로 종결 눈나 캐릭터 만들어 버렸다 ㅎㅎ

그리고 좀 며칠 기다리다가 2부 업데이트 되서 즐기는 중.

호요버스에서 깍듯하게 유저를 챙겨주는 압도적인 게임. 복귀해서 보니 인터페이스 완전 새로워져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음. 1년? 전만 해도 매일 출첵하면서 즐겼었지만 너무 할게 많아지고 난잡해지고 무거워져서 피로감이 쌓이기 시작함. 이벤트도 너무 지나치게 몰아붙이니까 안그래도 게임 할 시간 없어서 결국 포기. 최근에 시간 여유가 생겼고 마침 2부가 시작된다고 해서 바로 달려감 으히히 뭔가 새로운 환경에서 다른 게임 즐기는 느낌. 나름대로 즐기고 있음.

원신

3주년 복귀해서 느비예트 뽑고 신나가지고 시간 짬짬이 내서 맵 돌아댕기고 온갖 수집 해서 원석 모으고 다음 캐릭터 라이덴 뽑기 시작.

아오 가챠 매운 원신이 그럼 그렇지 하고 시바시바 했는데

옼... 오오... 복귀 유저 럭키 감사합니다 ㅜㅜ

원석 많이 남았쥬? 이 기운 그대로 무기 뽑기 ㄱㄱ

아 잠만... 잠만... 이거 아닌거 같애... 아니야 이거...

하다가 나와줌.

원석 치명타 입고 겨우 무기 뽑았다... 야발 그냥 ^^

모아놓은 만남의 인연도 이참에 써줬음.

어...? 타이나리 진심이냐? 개꿀 ㅋㅋㅋ

라이덴 바로 성장 달렸음 ㅇㅇ

오홍홍 드디어 제대로된 파티 하나 생겼다 ㅎㅎ

바로 다음 이벤트로 나히다 나와줌.

사실 한운이 엄청 재밌어 보여서 갈등 진짜 심했는데 다들 나히다 안뽑으면 배 존나 아프다고 해서 나히다 선택.

ㅇ...? 한번에 나온다고...?

어...? 실화냐 이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모아온 만남의 인연도 사용.

음... 나쁘지 않다 ㅎㅎ

사실 나히다가 한방에 떠서 뭐가 나오든 행복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렇게 달리고 달려서 파티 하나 드디어 완성.

캐릭터가 많고 화려해져서 매우 만족.

다른 캐릭터도 다 만렙까지 달릴 예정.

느비예트 특성 만렙 찍고 현재 라이덴과 나히다 특성 올리는 중.

원신 첫 출시때 찍먹 했었는데 베끼기만 잘했지 그닥 젤다보다 나은게 없고 시스템 자체가 캐릭터 비중으로 돌아가다 보니 실망스러워서 포기했었는데 이번 3주년때 물의 도시 나오고 물속 탐험도 된다고 하길래 복귀해서 처음부터 다시 키우고 있음. 근데 함정은 물의 도시에서만 물속 탐험 가능 ㅋㅋ 아오 ㅋㅋㅋ 이번에 복귀하고 다시 느껴본 결과 원신만의 오리지널로 꾸며진게 확실하게 느껴져서 '오... 노력했구나' 라는 생각을 했음. 괜히 인기있고 돈잘버는게 아님. 물론 최근에 뿌리 사태 여파로 원신에서도 참아왔던 문제가 터지기도 했고 의미없는 제약, 보상 논란 등이 있긴 했는데 개발사가 꿀먹은 벙어리마냥 아무런 반응을 안해서 그대로 묻혀버림 ㅋㅋㅋ 다음 이벤트로 느비 복각 한다니까 한이 되어버린 느비 무기 달린닷!

승리의 여신: 니케

새로운 이벤트 즐겼음.

댕댕이 표정 뭐야 ㅋㅋㅋ 졸라 귀엽네 ㅋㅋㅋ

캐릭터랑 댕댕이 맘에 들어서 뽑아봤음.

??? 바로 나와버리고~

가끔 한방에 떠주면 기분이 너무 황홀함 ㅎㅎㅎㅎㅎㅎ

심지어 보너스로 브리드도 나와줌.

아주 좋아요~

배경화면 겟또다제~~~~~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다음 이벤트.

오오... 눈나...

쥬얼은 넉넉하고 캐릭터 명함 하나씩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한번 뽑아보기로 함.

아 아니... 잠만... 그나마 맥스웰 홍련 나와줘서 본전은 쳤는데 이건 좀 아니지 않음?

그리 평가가 후한 캐릭터도 아닌데 쥬얼 개 쳐먹네 싯팔!!!

캐릭터 명함 확보는 없던일로 하겠습니다 ^^

그나마 배경화면은 보기 좋음.

몰드도 모일때마다 사용중인데 이렇게 보면 잘나와준것 같지만 실패한게 더 많음.

그와중에 레드후드 나와주네 레전드 ㅋㅋㅋ 안그래도 강한데 더 강해져버렷!!!

또 시간 지나서 다음 이벤트 시작.

어라... 이거 완전... 요르 포저 동탄 미시룩 버전...???

바코드 나비 문신에 명품까지 완☆벽 ㅋㅋㅋ

준비 자세랑 조준 자세.

(뭔가 비친다...)

못참고 바로 뽑기함.

한번 실패하고 바로 떠줌. 미친 개이득 히히

배경화면 미쳤다...

(뭔가 비친다...x2)

좋긴 하지만 이 역시 명함만 건지는 걸로...

시프트업은 신이야... 4월에 스텔라 블레이드 나오는데 바로 최근에 데모 버전이 유출되기도 함. 해본 사람들의 평가에 의하면 호평이 많음. 역시 빵댕이 시프트업 믿고 있었다구~~~

심시티 빌드잇

오늘날의 라플란드 시즌패스 완료!

현질도 완료!

내 지갑 얇아지기 완료!

하지만 후회는 없는게 건물들이 너무 이쁨.

로포텐은 수도에 바로 설치.

주변과의 이질감이 적어서 나쁘지 않은 선택이였음.

시즌패스랑 이벤트 보상으로 배틀 아이템을 많이 얻는데 쌓이기만 해서 이참에 사용해보려고 클럽 새로 가입해서 배틀 처음으로 참가해봄.

꽤나 대형 클럽이라 그런지 우주석 럼블에서 플레이 중. 테마가 각각 다른듯.

나 카드 많단다 ^^ 바로 공격!!!

...

우리 클럽보다 더 크고 쎈 곳이 있었던 거임~~~ 줴엔장

배틀 끝나고 결과를 알려줌.

내가 가장 많은 피해를 복구했다고 함. 즉 개쳐맞았다는 소리 ㅋㅋㅋ

부 패스라고 배틀 아이템 주는 시즌 패스도 있었음.

근데 이것도 돈 받고 프리미엄 팔더라 니미럴 ㅋㅋㅋ

보상과 남은 배틀 아이템들.

쓴거에 비해 보상이 개짜고 창고 자리 차지하는 아이템들은 골치거리임.

근데 더 큰 함정은 클럽이 망해서 사라졌다는거~

ㅁㅊ ㅋㅋㅋㅋㅋ

기간 한정 이벤트들 달려줌.

알파 시티는 예전 시즌패스에서 이미 사놔서 보상만 받고 끝. 꺼억~

프라낭 동굴 해변은 맘에 들어서 수도에 바로 설치.

태국 시즌패스 시작하고 열심히 달려서 완주. 이쁜 건물들 있어서 현질도 잊지 않고 해줌.

피피 섬은 수도 해변의 포트 다니엘슨을 대체하여 설치.

투스크 타워는 도심지 확장해서 설치.

섬의 요새는 그냥 생각나서 설치.

심캐시로 땅 해금하고 열심히 그린 밸리 개발해서 드디어 중앙부 완성.

양쪽 해변도 가지고 있던 건물들 모아가지고 이쁜 형태로 배치해줌.

마지막 세번째 땅은 시즌패스와 심캐시의 도움으로 빠르게 개발됨.

에픽도 본격적으로 해주면서 수도 이외의 다른 지역에 첫 에픽 건물 입성.

태국 시즌패스 픽셀 타워도 여기에 넘겨줌. 사실 수도에 설치할 공간이 마땅히 없어서...

문제) 이쁜거 얻으려고 주거 건물 만들고 있는데 같은 모양이 연속으로 4번 나올 확률을 구하시오.

내가 어떻게 알아 개빡치네 왜이러는 거야 나한테 아오

마지막 3개 땅도 후딱 밀어버리면서 그린 밸리 지역의 모든 땅이 개발 완료됨.

하... 멀고 길었다... 기분이 좋다 ㅎㅎㅎ

한정으로 랜드마크 이벤트도 했는데... 저 돈주고 누가 사... 피사의 사탑과 자유의 여신상도 이미 있어서 그냥 패스.

짧은 이벤트 하면서 괜찮은 건물들 많이 얻음.

이후로는 속전속결로 카지노 에픽 건물들과 일반 주거 건물들로 꾸며줌.

파크사이드 역과 히랄다 탑, 이벤트로 받은 만두 시장으로 나름 스토리 있는 공간 구성.

네오 시몰레온이 바닥나서 새로운 오메가 지역 대형으로 키우는 중인데... 서비스 시설과 너무 가까워서 배치를 어떻게 정리할지 고민 중...

이참에 첫번째 땅도 재개발 했음.

일단 그린 밸리 주거 건물들 갯수 세어가면서 정렬시키고 나중에 개성적으로 배치해줄 예정.

2번째 오메가로 키우기 위해 이 구역 건물은 다 허물 예정.

중앙에 메트로폴리탄 기차역과 어떻게 설치할까 고민했던 육상 스타디움, 라플란드 시즌패스로 얻은 북부 박물관, 짧은 이벤트로 받은 지즈코프 텔레비전 타워로 채워서 꾸며봤음.

일직선상으로 맞춰서 배치한거라 맘에 쏙듬.

대신 시몰레온이 왕창 깨짐... ㅠㅜ

다음은 개발 지역으로 프로스티 피요드 당첨.

남은 여유 만큼 키웠더니 이정도로 발전함.

갈길이 멀구만...

다음 시즌패스 시작 전 짧게 했던 이벤트.

심캐시 아깝고 현질도 아까워서 열쇠로 살수 있는것만 챙김.

프라하도 후딱 시작하고 후딱 끝냄.

건물 너무 이쁘고 맘에 들어서 또 현질 ㅋㅋㅋ

페트린 타워는 바로 수도에 설치.

나머지 4개는 설치할 장소가 없고 추후 다른 지역 개발되면 활용하기 위해 일단 보관.

열차도 끊임없이 돌려서 벌서 3개까지 언락했음.

근데 이제 여기서 4번째 얻으려면 개빡세고 오래걸림... ㅅㅂ...;;;

그래도 열심히 해서 드디어 중앙역까지 달성.

수도 오메가 지역에 큰 기차역 설치해주고 정면에는 증기선과 호반 레스토랑 설치해줌.

땅을 좀더 확장해서 서비스 시설 내부에 옮겨줌.

사이드에 중앙역도 배치했는데... 아니 씹... 이렇게 클 줄은 몰랐음;;;

덕분에 계획에 없던 개짓거리로 거지됨 ㅠㅠ

벌어왔던 심캐시로 남은 땅은 전부 물로 채워버림.

드디어 이걸 했네 ㅋㅋㅋ

카니발 이벤트 또 하던데 진심 개 비호감 건물들 ㅡㅡ

꾸미기에 너무 한정적인 것들이라 극 불호.

그 와중에 지역 인구 150만 달성. 수도 에픽으로 드디어 치타 토큰 생산함. 2개뿐이지만 아주 초아요~

그 외에는 이벤트로 얻은 병원 경찰서 교체해주고 자꾸 오락거리 달라고 닥달해서 주거 건물 하나 허물고 카지노 타워 하나 세워준게 끝.

현질을 하면 할수록 편해지고 이뻐지는 미친 게임. 나는 어째서 이런 게임을 하게 되었는가. 근데 잘 꾸며지니까 불만이 없어서 더 문제임 ㅋㅋㅋ 젠장 이게 아닌데!!!

저가요(?) 최근에 게임을 샀습니다.

설날 프로모션 이였나? 그걸로 호라이즌 제로 던과 데이즈 곤을 샀습니다.

그래서 지금 호라이즌과 데이즈 곤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게임 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데드 아일랜드 립타이드 무료로 뿌리길래 3000천원밖에 안하는 1편도 같이 샀습니다.

그리고 곧 포비든 웨스트도 나오걸랑요?

이것도 해야되요. 그래서 블로그를 더 오래 유기할것 같슙니다.

히히 ㅈㅅ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