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 신작게임추천 이유 있다

신작게임추천을 바라는 분들이라면, 이번에 정식 론칭한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를 주목해 보시길 바랍니다.

판타지한 감성이 가득 담긴 모바일 MMORPG로써, 다양한 꽃의 정령들과 함께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경험해 볼 수 있는데요.

특히 누구나 플레이하기 쉬운 낮은 진입 장벽을 갖추고 있어서 오늘 플레이 후기를 통해 하나씩 풀어볼까 합니다. :)

직업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에는 총 4가지의 직업들이 존재합니다.

검술사, 레인저, 학자, 공예가가 있으며, 평소에 MMORPG를 즐길 때 보조하는 역할을 좋아하는 저는 학자를 선택해 보았는데요.

캐릭터 69 레벨에 도달하면 직업 스페셜 선택도 오픈하기 때문에 한층 더 다채로운 육성의 재미를 느껴볼 수 있겠더라고요.

스킨

저는 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에 진심인 편입니다!

아무래도 계속해서 마주해야 하는 외형이기도 하고, 정성 들여 커스터마이징을 마치면 캐릭터에 더욱 애정이 가기도 하더라고요.

헤어스타일, 얼굴형, 눈, 입, 그리고 색깔에 이르기까지 입맛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서 만족스러웠어요.

참고로 플레이 이후에도 옷장, 염색 등의 기능들을 통해 계속해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모험

이후에 준비된 메인 퀘스트를 중심으로 광활한 월드를 탐험하게 되는데요.

소필라 왕국, 카마르그 초원, 안개 늪지, 숙면의 섬 등 월드의 규모가 상당히 넓어 보였으며, 과연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지 설렘을 더해주더라고요. :)

특히 메인 퀘스트를 진행할 때 단순히 몬스터를 처치하는 것 외에도 특별한 성격의 임무들도 다양해서 재미있었고요.

학자

위에 모습은 제가 직업으로 선택했던 학자로 필드 몬스터를 사냥하는 장면입니다.

사실 보조 역할이 뛰어난 직업이기 때문에, 혼자서 필드 사냥에 나설 때는 다소 뒤처지지 않을까 걱정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기동성 높은 원거리 공격으로 필드 사냥에서도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였으며, 여기에 빛의 구체를 전방에 발사하여 폭발시키는 '빛의 세례' 등 강력한 액티브 스킬도 보유하고 있어서 걱정이 사그라들더라고요.

고대의 유적

물론 파티 전투 시 학자의 입지가 제대로 굳혀지는 듯합니다.

적의 이동 속도를 감소시킨다든지, 아군의 생명력을 회복시킨다든지 등 여러 가지의 유용한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거든요.

위에는 파티 콘텐츠 중에 '고대의 유적'을 플레이하는 모습인데, 확실히 여럿이서 함께 보스를 공략하니 레이드 뛰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꽃의 정령

참고로 본인이 원하는 꽃의 정령을 출전시켜서 전투 시 필요한 부분을 보강할 수도 있는데요.

예를 들어 주인의 방어력을 증가시키는 '아이리스'라든지, 주인의 회피율과 이동속도를 증가시켜주는 '릴리' 등 각각의 꽃의 정령에 따라 다른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서 전략적으로 조합이 가능했습니다.

참고로 사용하지 않는 꽃의 정령은 분해해서 정령 라이트 에센스로 반환받을 수도 있고요.

저 같은 경우 현재 프림로즈 아이리스를 우선적으로 사용해 보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학자가 혼자서의 생존 능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기 때문에, 아이리스의 무늬 보호막 스킬이 든든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프림로즈는 적을 잠시 동안 기절시키는 사일런트 랜드라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서 전투 중 위급한 상황에 활용하기에도 좋았고요.

장비 요정

캐릭터의 전투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요소로 '장비 요정'이 있습니다.

전투 중에 남는 여러 아이템들을 먹이로 제공해서 레벨을 높일 수 있고, 추가 속성 및 전투력을 획득할 수 있거든요.

정령 레벨에 따라서 점점 더 다양한 혜택들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육성에 중요한 요소들 가운데 하나인데요.

모험 메뉴얼

또한, 모험 메뉴얼 - 몬스터에서 새로운 몬스터를 처치할 때마다 활성화시킬 수 있는데요.

이를 통해서도 지식 보상으로 공격, 생명력, 방어력 등 필요한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어서 전투력 향상에 유용합니다.

모험 메뉴얼의 경우 장비 외에도 장난감, 홈, 스킨, 꽃의 정령 등이 존재하는데 하나둘 채워나가는 쏠쏠함이 있는 것 같아요~

콘텐츠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는 콘텐츠의 재미가 풍성한 신작게임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앞서 소개했던 고대의 정령 외에도 화염의 길, 수호 이벤트, 자이언트 보스, 경험의 온천 등을 통해 다채로운 재미 속 필요한 보상들을 획득할 수 있고요.

또 서로 경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PvP 관련 콘텐츠로도 레더 경기장, 영역 전장, 크리스탈 전장, 리그전 등이 존재하거든요.

꾸준히 전투력을 향상시키며 점차 높은 자리를 목표해 볼 수 있는 셈이죠.

생활

전투 중에 한 번씩 소소한 재미를 느끼기 위한 분들을 위해 생활 콘텐츠도 존재합니다.

광물 캐기, 벌레 잡기, 낚시, 연금, 요리, 연주 등 생활하며 누릴 수 있는 혜택들도 생각 이상으로 다양하더라고요.

물론 다양한 생활 콘텐츠 참여를 위해서는 특정 퀘스트 조건을 만족해야 하는 만큼, 스토리 진행에 맞춰 하나씩 활성화해 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이벤트

이벤트 소식들을 한 번씩 짚어 드리며 본 포스팅을 마치려고 합니다.

막 론칭한 따끈따끈한 신작게임추천답게, 여행의 시작, 기간 한정 이벤트, 운명 이벤트, 스탠다드 혜택 등 다양한 보상들을 지급받을 수 있는데요.

특히 사전예약 달성 보상으로도 꽃의 정령 릴리, 카발라 사파이어 등을 포함한 각종 보상들을 획득할 수 있으니 누구나 든든한 시작이 가능하지요.

공식 라운지 (하단에 링크 첨부)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도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최근에 업로드된 이벤트 중에 '트윈로터스 등장!-퀴즈 이벤트'가 있는데요.

자매의 이름을 댓글로 맞춰 주시면, 정답자분들에게 딸기 우유 10개코인 10만 개를 지급한다고 하는군요.

도감에서 쉽게 정답을 확인해 볼 수 있으니, 정답을 맞힌 후 보상을 잘 챙겨 보시길 바랄게요.

오늘은 이렇게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의 정식 론칭 후기를 다루어 보았어요.

모처럼 자극적이지 않고, 부담 없이 언제든 캐주얼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MMORPG가 정식 출시되었다고 생각하는데요. :)

이후에 필요한 이야기들은 아래의 페이지들에서 나누어보기로 하고, 오늘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치도록 할게요!

바로가기 : [공식페이지], [공식라운지] / 다운로드 :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