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 공식 스토리 일러스트 24: 메인스토리 1부 최종편 4장 (上)

쿠로코(시로코 테러)가 저지른 만행을 듣고 분노하는 시로코.

쿠로코에게 덤벼든다.​​

그러나 시로코와 쿠로코 사이에는 경험의 차이가 너무 컸다.​​

쿠로코에게 속절없이 제압당하는 시로코.​​

쿠로코는 씁쓸한 얼굴로 시로코를 동정한다.

왼쪽이 일섭 버전, 오른쪽이 한섭 버전

A.R.O.N.A 에게 해킹당해 자폭 직전에 놓인 우트나피쉬팀의 배.

해킹을 차단하려 하지만 막혀버린다.

남은 방법은 물리적으로 적의 단말기를 파괴하는 것뿐.​​

그 말을 듣고 나서는 하루나.

후우카는 그저 동공지진. 눈_눈​​

이즈미, 아카리, 준코, 하루나, 후우카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의 한 장면처럼 후우카의 급양부 트럭에 착석한 미식연구회.​​

적의 해킹을 저지하러 출발!

후우카의 비명이 울려퍼진다.​​

왼쪽이 일섭 버전, 오른쪽이 한섭 버전

물론 이를 두고 볼 생각이 없는 적진.

해킹을 가속시켜 자폭 타이머를 깎아나간다.​​

코타마, 치히로

갑자기 빨라진 타이머를 보고 당황하는 베리타스 일동.

치히로는 안경까지 벗으며 경악한다.​​

왼쪽이 일섭 버전, 오른쪽이 한섭 버전

필사적으로 질주하는 급양부 트럭.

후우카는 드리프트 중, 하루나는 조언 중.

아카리는 후방 경계 중이고,

이즈미는 초코 햄버거를 먹는 중이고,

불쌍한 준코는 날아가지 않게 노력하는 중.​​

마키, 하레, 코타마, 치히로

자폭 타이머가 1분 밖에 안 남았다.

안절부절 못하는 베리타스 일동.​

급양부 트럭이 간신히 목적지에 도착.

아카리의 EX스킬로 적의 단말기를 날려버린다!​

단말기가 파괴되었음을 알리는 유우카.

치히로는 그 즉시 해킹을 차단시킨다.​

1초 밖에 안 남았던 다급한 상황.

다행히 제시간 안에 적의 해킹을 막아내

전함의 자폭을 막아내는 데에 성공한다.

임무 성공을 축하하는 하루나의 엄지 척!

지상에서 홀로 싸우고 있던 토키.

파워드 슈트 아비 에슈흐까지 동원했지만

중과부적에 밀려 쓰러지고 만다.​

무명수호자

몰려오는 수많은 적병들.

이대로 토키는 끝이라고 생각했지만...​

카린, 아스나, 네루, 아카네

위기에 빠진 후배를 위해 C&C 선배들이 왔다!

제 목숨 아까운 줄 모르는 건방진 후배를 네루 선배가 다그친다.

프레나파테스 결전에서 그가 내놓은 비장의 무기.

새까맣게 그을린 어른의 카드를 꺼내든다.

쿠로코(시로코 테러)의 과거 회상.

아야네는 생명유지장치를 떼어내게 되고,

호시노는 헤일로가 파괴되어 버렸다.​

왼쪽이 일섭 버전, 오른쪽이 한섭 버전

세리카는 74일이나 행방불명되어 사실상 죽은 것과 마찬가지.​

노노미도 카드만 남긴 채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홀로 남은 시로코는 흐느끼며 오열한다.​

절망에 빠져 사막을 방황하는 시로코.

호시노가 선물했던 소중한 목도리마저 바람에 날아가버린다.​

시로코는 너무 지치고 고통받았다.

이대로 생을 마감해 편안해지려고 하지만....

그녀를 내버려두지 않는 자들이 있었다.

쓰러진 시로코에게 다가오는 섬뜩한 <색채>.

시로코 테러

<색채>와 접촉해버린 시로코의 신비는 공포(테러)로 반전.

죽음의 신, 아누비스가 태어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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