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모바일MMORPG 천상비M 무협게임 리뷰
얼마 전에 천상비M 이라는 무협게임 사전예약을 소개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몇 일이 지난 지금 현재 정식 오픈을 하였다고 해서 한번 플레이를 해 보았습니다. 기존에 소개할 때에는 20여년전에 오픈한 천상비 PC 게임을 그대로 모바일로 이식해 놓았다고 설명 드렸었는데요. 실제로 모바일게임으로 만나보니 그래픽도 예전보다 좋아졌고 컨텐츠들도 훨씬 풍부해진 듯 하더군요.
구글플레이 롤플레잉 부분 인기순위 5위
출시되고 롤플레잉 부분에서 인기차트 5위를 차지 하였습니다.
천상비M은 신작 모바일MMORPG 게임입니다. 그렇다 보니 처음에 어느 정도의 인지도를 가질 수 있을까? 가 굉장한 관심사였는데요. 인기순위 차트 1위는 아니지만 과거 이 게임을 접해 보신 분들은 호기심이 생겨서 한번쯤은 다운로드 받아서 실행을 해 본 것 같습니다.
처음에 게임을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인게임에 들어가게 되면 안에서 약 1GB 정도의 업그레이드가 이루어 집니다. 하여 Wi-Fi 환경에서 첫 실행을 하길 권해 드립니다. 안 그럼 데이터가 너무 많이 나오니 말이죠.
첫 시작은 구글아이디나 앱스토어 아이디로 실행 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전통 무협 RPG 를 그대로 표방해 오다 보니 스토리에도 관심이 갔었는데요. 20여년 전의 게임이 아직도 서비스 중인 천상비의 IP를 활용한 무협게임인 점을 감안하면 이제는 언제 어디서든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습니다.
서버는 현재 3개 정도가 서비스 되고 있던데요. 일다 줄거리는 중국의 송나라를 배경으로 한 무협 판타지 게임인데요 주인공이 강호에 들어가서 험난한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성장하는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로 그냥 달랑 무기 하나 들고 시작하게 되는데 서서히 미션을 수행하면서 장비를 갖추어 나가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습니다.
직업의 선택 총 4가지로 구분한다.
신작 모바일MMORPG 천상비M 의 첫 시작은 직업을 선택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게 되는데요. 검, 도, 창, 조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시고 캐릭터 이름을 지정하실 수 있습니다. 검, 도, 창, 조 의 이름은 무기를 이렇게 가지고 시작한다는 것과 일맥 상통 합니다. 각 무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들을 인게임 안에서 보실 수 있으니 일단 시작하여 캐릭터를 처음 선택할 때 유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천상비M 은 정식서비스 개시와 함께 사전예약자수 100만명을 돌파하였는데요. 하여 그 수에 따라 이벤트로 유저들 정원에게 팔괘 11회 소환권 1개, 흑혈공 500개, 고급 단축부 상자 5개 등 푸짐한 상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사전예약 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C 게임을 그대로 이식해 왔다고는 하지만 실제 플레이를 해 보면 해상도라던지 그래픽이 이전보다는 확실하게 좋아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확대해서 보면 또 다른 느낌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일단 모바일에서는 확실히 좋아졌더라구요. 또한 UI나 설정 창 같은 것도 모바일 전용 게임에 맞추어 표현하던데요. 처음에 시작하게 되면 왕대협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본격적인 미션을 수행하러 떠나시면 됩니다.
보통 RPG 게임을 좀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실제로 해 보면 안내를 처음부터 워낙에 잘 해 주기 때문에 어려워 할 것 하나도 없습니다. 장비 착용에서 부터 인벤토리 사용방법, 자동전투까지 안내해주는 대로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레벨이 높아져 있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안내에 따라 진행하다 보면 초반 길잡이를 클리어 했다고 나오는데요 이제 부터는 세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무림맹과 사도련으로 세력이 나뉘는데 무림맹의 경우 보통 영화 같은 데서 선한 스타일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도련은 약간 악의 세력을 표방하는데 이건 일단 게임에서 나오는 이미지 이기 때문에 실제로 유저가 반반씩 세력을 선택한다고 생각하고 선택을 하시면 될 것 같구요. 한 세력을 선택하시게 되면 다른 세력의 방피에는 가입할 수 없는데.. 이게 24시간이 지나면 바꿀 수 있기에 너무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전투를 하다 보면 물약 같은 것이 필요하잖아요? 위에 빨간색 파란색이 체력과 마나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이건 자동으로 채워줄 수 있게 시스템이 되어 있습니다. 하여 자동전투에 가장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도구상 같응 곳에 가서 무기나 장비를 구입하기도 하고 다시 전투에 나가서 레벨을 올려보시기 바랍니다.
등장인물 에니메이션 업그레이드
상점이나 무기고 같은데 가면 안내해주는 사람이 한 명씩 나오잖아요? 그 나오는 사람들의 에니메이션이 상당히 좋아진 것 같습니다. 인벤토리의 경우 왼쪽은 실제로 구입 할 수 있는 것들을 보여주고 오른쪽은 나의 인벤토리 창을 보여줍니다. 초반에는 머니가 많이 없기 때문에 구입을 할 때 신중을 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전투씬은 사범에게 퀘스트를 수여 받고 필드에 나가서 싸우게 됩니다. 일단 자동전투를 활성화하시고 물약을 자동으로 해 놓으시면 전투에 별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자동전투 중에는 중간에 알림을 통하여 나의 상태나 다른 유저들의 상태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초반에는 레벨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장비나 장신구를 제일 저렴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맞추어 가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작은 장비라고 하더라도 내 장비나 장신구에 넣을 수 있는지 캐릭터 인벤토리 창을 수시로 열어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제가 게임을 진행하면서 실제로 플레이 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아래의 영상을 보시면 천상비M 이라는 게임이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조금은 알 수 있을 꺼라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는 PVP 를 통하여 유저들끼리 한번 겨루어 볼 수도 있게 한다고 하는데요. 무협RPG 게임의 장르상 일단 나의 캐릭터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한번 겨루어 보는 것도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수련시스템을 통하여 어느정도 수련을 하고 나면 실시간 성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고 등장하는 인물들과 함께 중국 송나라의 스토리를 경험해 봄으로 인하여 왜 천상비라는 게임이 20여년동안 서비스가 안 없어지고 장수 게임이 되었는지 직업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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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해당게임사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