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콜레이 성유물 무기 조합 풀행자와 비교하면
현재 기원으로 획득할 수 있는 콜레이는
이번이 3번째 픽업이다.
콜레이는 예전부터 풀행자와 비교를 많이 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고점은 콜레이가 높고 편의성은 풀행자가 좋다.
그런데 원신은 사실 고점이라는 것이 큰 의미가 없는 게임이다. 경쟁 시스템이 없고 고점이 필요한 난이도가 높은 콘텐츠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고점도 결국 풀행자와 비교 시의 고점인 것으로, 풀부착을 포함한 풀과 관련된 능력은 결국 모든 캐릭이 나히다 미만이다.
그래서 나히다 대신에 사용할 수 있는 풀부착 캐릭은 풀행자를 키우는 것이 편의성만 보면 더 좋다. 하지만 콜레이가 애정이라면 풀행자 대신에 콜레이를 키워도 된다.
원신 콜레이 성유물
파티 내 숲의 기억을 착용하는 캐릭이 없으면 숲의 기억을, 개화를 제외하면 옛 왕실의 의식을, 범용성으로는 절연의 기치가 좋다.
보통 콜레이는 개화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에 파티 내 숲의 기억 성유물을 착용하는 캐릭터의 유무로 숲의 기억 or 절연의 기치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스펙을 올려도 서브딜을 크게 기대할 수 없는 캐릭이라서 치확, 치피 등은 신경 쓰지 않고 원마, 원충만 최대로 올리고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다.
원신 콜레이 무기
종말 탄식의 노래가 가장 좋아서 여유가 된다면 콜레이에게 종탄노를 주면 된다.
4성 무기는 취향이다. 보통 페보, 제례 중 하나를 선택하며 콜레이의 딜을 올리는 사람은 절현을 쓰지만 콜레이의 딜능력이 좋은 편은 아니어서 절현을 써도 딜이 크게 증가하지는 않는다.
제례활을 쓰면 E를 2번 쓸 수 있는데, E를 2번 쓰는 것이 본인의 딜싸이클 측면에서 오히려 효율이 낮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어서 자신의 파티 및 딜싸이클에 맞게 페보와 제례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원신 콜레이 조합
콜레이 픽률은 보통 0.5% 정도다.
과거에는 개화를 포함한 여러 파티에 사용했었으나 지금은 콜레이도 결국 수많은 느비 조합에 하나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초반에 쓰다가 풀의 신이 나오고 결국 지금은 아예 안 쓰고 있다. 풀속성의 가장 큰 단점은 나히다를 대체할 수 있는 풀부착 캐릭이 없다는 것이다.
콜레이, 풀행자, 요요로 대체할 수는 있지만 풀부착 성능 차이가 꽤 커서 풀을 사용하는 조합은 나히다 대신에 결국 콜레이, 풀행자, 요요 등등 누가 들어가도 비슷하다는 것이 문제다.
그래서 나히다를 안 쓰는 풀을 사용하는 파티는 어떤 캐릭을 써도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풀행자가 편의성이 더 좋다고 해서 반드시 풀행자를 써야 하는 것은 아니다. 콜레이를 써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