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221002 포고 일기

어제자 일기에서 살짝 스포했지만

새벽에 이로치 킬리아 득몬!!

사실 전에 아머드 뮤츠랑 교환한 킬리아가 있긴 해서 중복이지만 코스튬 로치는 항상 기분 좋으니까^-^*

내년엔 이 코스튬 킬리아를 가디안으로 진화시킬 수 있길 바랍니다 ㅋㅋㅋㅋ

물론 이렇게 이로치가 잘 뜰 거라곤 나도 미처 예상을 못했지만

이런 식으로 향로 키고 gp 튀면 30초에 1마리 정도 젠 되는듯 하기에.. 조금 더 성과가 좋지 않았을까..^^*

나 같은 경우엔 와이파이 수신기 옆에 핸드폰을 위치시키는데 그럼 훨씬 잘 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리미앙 이로치에 미련을 못 버린 햄쥐..

트리미앙 이로치 잡을겸 해서 오랜만에 따릉이 타고 옆동네에 갔는데

끝 없는 오르막에 혼절할 듯 힘들고 토할 것 같고 머리가 핑 도는 기분이 들어서

옆동네 건너오자마자 공원에서 남 눈치 하나도 안 보고 한 30분 누워있던듯 ㅋㅋㅋㅋ...아..내 저질체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워있던 자리에서 나오라는 건 안 나오고

왠 두두 이로치(3개째)가 잡히더란다 ㅡ.ㅡ;;;;;

가격차이가 별로 없어서 따릉이 일주일치 끊었는데? 저질체력을 가지고 더 탈 수 있을까?악ㅋㅋㅋ

요 며칠 레이드 무패를 귀찮아서 안 썼는데

그래도 자전거 덕분에 오늘은 동네 이벨타르 레이드에 무료패스 3장 다 썼다 ㅎㅎ

인상 깊은건.. 와..ㅋㅋㅋㅋ 동네에서 20명 풀방..

뮤츠 이후로 20명 풀방은 처음 보는듯*_*

비록 3계정 이벨타르 2095 2097 2097 cp 엔딩이긴 하지만 동네 사람들이랑 많이 해서 좋았다!

글 작성 중이었는데 실수로 등록버튼을 누른지라 이후 내용은 추후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