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성대한 지혜의 축제 • 수메르 축제 / 오르내리는 모래알 -2)

* 알하이탐 욕 꽤 있음. 좋아하는 분들 보지마셈. 경고했다 *

? 지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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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이야기 https://blog.koreamobilegame.com/shinhwa4466/223163369516 사막에서 시작되는 제 2라운드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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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하이탐, 카베 대사 모음

다시 스토리로 돌아가서!

사이노가 결국 2라운드 1위를 차지했군요 ㅋㅋㅋㅋ

(그의 불타는 의지)

레일라는 아직도 고민 중이었나 봄 ㅠㅠ 불쌍한 것

타이센세의 조언이 잘 먹힌 듯 하다 ?

그리고...........

레일라의 이중인격 발현 !!!

(귀여운 게임이라서 그렇지, 영화나 현실에서였다면 ㅈㄴ 무섭지 ㄷㄷㄷ)

또 다른 인격이 이번에도 제대로 도와주려나보다

나도 이런 인격이라면 대환영일세 (안나오냐? ㅋㅋ)

굳이 따지면 1 레일라는 두뇌, 2 레일라는 몸 으로 움직이는 타입같음

쿵짝 잘 맞아서 좋겠다!!!! 제일 부러움 ?

(나도 자는 동안 또 한 명의 내가 모든 일 처리해놓으면 얼마나 좋을까. 살맛 제대로 날 듯 )

카베 걔가....마음을 범생명적으로 쓰고싶어해서 그래요.......?‍♀️

그걸 우린 우울증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카베의 상태가 궁금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여우 백마리한테 둘러싸여있는거 아님?

파루잔이 카베 신경 많이써줘서 더 좋았다 ?

이름 모자라고 나오는거 ㅈㄴ 적응 안됨 ??

또 갇혀서 100년 허비하실 뻔 했어요 ㄷㄷㄷㄷㄷ

그렇게 100년 후 나오면........나히다 빼고 다 없을꺼아녀 ? (타이나리는 수인이라 예외일지도?)

눈꼬리 바짝 올라가서, 크게 뜨면 더 귀여움 ???

여우들을 끝까지 책임져준 것도 대단한데,,,,,,기절하기까지......대단하다...스고이 ?‍♀️

얘를 진짜 어쩌면 좋습니까........어휴

(모자쿤!!!! 카베는 왜 안도와줬냐!!)

이 마음 뭔지 알 것 같음 ㅠㅠ

타인이 잘못되는거, 타인에게 꾸사리먹는거, 곤란해지는게 너무 싫어서 본인이 막대한 피해와 손해를 입더라도 감수하는게 나은거.....

이타적이라서 저렇다기보다는 자기애가 없어서 그런거임 ?

저 뒤에 있는 전갈이 도와달라해도 당장 달려가서 도와줄 듯 ?

얘는 자기애가 없다못해 자기 파괴적인 성향까지 지니게 된 듯

저거.....치료하려면 되게 힘들 것 같소만

(CP적으로는 알하이탐이라도 붙어있어서 천만다행으로 보고싶지만, 실제로는 저런 사람이 옆에있으면 정병 더 심해질 듯 -_- 그나마 누가 붙어있어야 케어가 잘 될까 생각해봤는데, (서로 눈치보면서 눈에 안띄게 배려해줌과 동시에 다정다감 + 재미도 있어서 쿵짝쿵짝 할 수 있는) 케이아 / (현실감각 뛰어나서 올바른 말 상황에 맞춰 해주지만, 상황과 분위기 파악 잘해서 강약조절 잘 하는 (똑같이 현실을 짚어준다해도 팩폭은 절대 안됨) + 은근 다정다감한 알베도 / (대놓고 신경 잘 써주고, 잘 챙겨주고, 해맑(지만 뚝심은 있고)은 토마 같은 애들이랑 같이 살면 생각보다 빨리 카베의 정병이 고쳐질 것 같음. 알하이탐을 당장 떼어내야만...!!! 그리고 케이아에게도 다이루크가 썩 좋은 조합같아보이지는 않음 ?)

과연, 점수는 누가 가져가게 될까요?

카베야.......알하이탐 같은 놈 갖다버리고 좋은 놈 만나서 행복해져라 진쯔ㅠㅠㅠㅠㅠ

카베가 현실감각이 너무 없으니 저런 방식으로 쓴소리 해주는 사람이 옆에 붙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저런 사람은 필요없음. 같이 있으면 있을수록 카베 증상만 심해질 것이 확실함. 분명 현실감각 되찾아주고 짚어줄 사람이 필요하긴 하지만 카베같은 사람일수록 부드럽고 배려심있게, 참을성을 갖고 짚어줘야하는데 알하이탐 저새끼는 너무 싸가지가 없음.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저따위로 말해도 아무 타격없을 사람도 분명 있지만 (ex 사이노, 타이나리) 카베는 알하이탐과 대화하면 할수록 상처받을꺼라는거 100% 확신한다. 알하이탐 지 딴에는 살면서 만난 사람 중에 가장 잘 챙겨주려는거겠지만, 진심으로 아껴주고 싶다면 (+ 계속 같이 살고싶다면) 카베에게만큼은 의식적으로 말투부터 바꿔주시길 ?

----> 게임일 뿐인데 너무 과몰입 아니냐고요?

원신 캐릭터들에 인간 군상이 아주 잘 나타나있어서 과몰입 안할 수가 없고요, 이 글을 볼 사람이 몇이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난 원래 그래. 어쩔 수 없어. 태생이 이래서 못바꿔' 이 ㅈㄹ떨면서 재수없이 아가리 터는, 제 멋에 푹~~~빠져사는 밥맛 재수탱이들이 생각보다 존나게 많음. 혹시 본인이 그런 스타일이라면, 지금까지는 단지 운이 좋아서 그렇게 살아온 것이니 당장 말투부터 고치시길 바람. 뒤지게 쳐맞아 본 적이 없어서 아직 못 깨달았을 뿐입니다 ㅋㅋㅋ

그래서, 결론은?

카베같은 사람이 행복해졌으면 좋겠고, 기회가 된다면 카베가 메흐락으로 알하이탐 존나게 패줬음 좋겠다

파루잔이 '오~ 손이 미끄러졌네' 하면서 알하이탐 싸다구 날려줬음 좋겠닼ㅋㅋㅋㅋㅋㅋ

과연?????이번에도 파루잔이 당첨될까요?

!!!!!!!!!! 카베쟝!!!! ? 축하해!!!

너무 알탐 욕만 한 것 같으니 CP좀 먹여준다 (얘는 CP안먹이면 도무지 좋아할 수가 없을 것 같음 ?) 저새끼는 누가 우승하든말든 웃는 일 추호도 없겠지만, 유독 저 때 카베 노려보고 심기가 안좋아보이는 탓은

카베가 당첨됐다 ----> 2라운드에서 점수를 획득한다 ---> 우승에 가까워져 간다 ----> 운좋게 우승을 한다 ---> 상금을 탄다 ----> 집을 나간다 ---> 본인과는 영원히 바이바이 일 것 같으니까

저렇게 불안해 할꺼면 왜 아가리터노? 진작 잘해주니? 시벌놈아

이건 얘네 CP안먹어도 굳이굳이 존나게 굳이굳이 넣은 장면 아님? ㅋㅋㅋㅋ 파루잔이 '네가 이겼어' 라며 축하해 주는데, 차라리 닐루가 '축하합니다. 카베선수' 라고 말하는거 보여주는게 더 자연스럽지 않음? 축하해주지도 않는데, 굳이 저 존나게 똥씹은 표정을 보여주는 이유를 알 수가 없네요 ?‍♂️ 이건 '카베가 우승에 가까워져서 심기가 불편해진 알하이탐' 을 보여주는 걸로밖에는 생각이 되질 않습니다만?

좌. 당첨 알기 전 / 우. 당첨 알고난 후

확실히 표정 개썩었음. 누가보면 닐루가 뭐 잘못한 줄 알겠네 ?

닐루쨩 노려보지마 ㅅ1벌아

<순위>

1위 : 사이노, 레일라

2위 : 타이나리

3위 : 파루잔, 카베

4위 : 모자 (0점)

스토리에 캐릭터 무조건 넣어야하다보니 닐루가 사회자로 들어가게 된 것 같지만, 찰떡인 것 같음

닐루는 초 긍정킹에, 햇살이라 알탐이 인상을 써도, 사회를 개같이봐도, 말을 거지같이해도 그닥 눈치 못채는 듯 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해져야 해....카베쟝......너 주려고....제례대검도...새로 만들어놨어.....

그리고 중간중간 있었던 월드 퀘스트

아란나라를 보셨군요

??????????????? 왕관이 불길한 물건이라고요.....?

???????? 사카인에게서 돈을 받은 사람들이 안좋은 최후를 맞은 것 같습니다....? 이번 축제 음모가 있는 것 같은데요

카베야!!! 도망쳐!!!!

무서운 대항전이었군요 ? 만약 이대로 진행됐었다면 모자쿤 or 사이노가 1등했겠네 ㄷㄷㄷ

사카인은 인간 대상으로 실험을 했던 것 같은데, 매우 끔찍했던 것 같습니다 ? 이게 뭐죠

역시......음모가 도사린 축제였군요. 대풍기관 뭐하냐???

남의 데이트에 끼어드는거 아니랬어 ㅎ

대항전은 계속 열렸으니, 그동안 우승자는 계속 배출됐을텐데 유산 상속이 왜 안되고 지금까지 남아있는건지 궁금했는데, 여기서 의문이 풀렸다. 사카인이 모든 과정을 지켜보면서 우승자가 '본인의 후계자' 자격에 걸맞지 않는 경우 유산을 주지 않은 것 같음 (우승자 : 존나 열심히 했는데 뭐에요 ㅅ1발)

좀 더 자세한 조사를 위해 정보통인 알하이탐을 찾아가야 했는데, 이게 또 이렇게 이어지네 ㅎㅎㅎㅎㅎ

그걸 뭣하러 물어보노. 바로 퇴근했겠지 ?

닐루도 눈꼬리 올라가니까 좀 더 내 취향 ㅎ

알하이탐 & 카베 집에 가볼 수 있게되는거야!?!!?!?

속으로 쾌재를 존나 불렀다 캬!!! 이게 게임이지

본인 퇴근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에게 안들키려고 평소 숨죽이고 지내시나 봅니다

그럴 필요 없는데.....사람들 다 알고있는데....

말 존나 속삭이며 해서 더 짜릿했다 ㅋ.ㅋ

저 말 하면서 표정 3단 변화 ㅋㅋㅋㅋㅋㅋ

행자 표정 = 미호요 직원들 표정 = 내 표정

마자요!!!!

카베같은 친구들은 마음이 워낙 여리고 착하고 물러터져서, 조금만 따뜻하게 잘 해줘도 엄청 좋아하고, 그만큼 나한테 더 잘 해준다고! 되로 받고 말로 주는 성격이 바로 얘네들인데......알탐은 바로 옆에 보물을 놔두고 존나게 썩히고있음. ㅅ1발ㅅㅐㄲ1

いつも自分のほうが先輩だと強調する癖に、問題の対処をする際には先輩としてあるべき姿勢が’見受けられない。なら、その先輩というプライドはなんの意味がある？

항상 본인이 선배라고 강조하는 주제에, 문제를 대처하는 방식을 보면 선배라고 부를 수 있을만한 요소를 찾을 수가 없어. 그럼, 본인이 선배로서 갖고있는 프라이드에 대체 어떤 의미가 있는거지?

----> 개뿔 ㅋㅋㅋㅋ 뒷 대사는 先輩のあるべき姿勢ってなんだよ！先輩は先輩だろ！(선배라고 부를 수 있을만한 요소가 대체 뭔데! 선배면 선배인 거지!)

君はもう少し考えた方が良い。なぜどのラウンドでも運試しをする？その歳まで生きて、自分の最大のピンチに見向きもしないとは信じれらないよ

너는 좀 더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 왜 모든 라운드에서 본인의 운을 시험하려 하는거지? 그 나이까지 살아오면서 본인의 가장 큰 문제점을 살펴보려고 하지 않는다니, 믿기지 않는군

----> 알하이탐 대사 말고도, 전반적으로 한국어는 많이 순화해서 번역하는 것 같은데 일본어로 보면 특히 알탐은 가관도 아님. 존나게 재수없음?

카베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하루 빨리 나가는게 맞다 ?

탐카베 좋아하긴 하는데, 이건 아닌듯. 단일 작품이었으면 손 뗐다 ㅅ1발

차라리 타이나리 찾아가서 다 무너져가는 오두막이라도 좋으니 한 자리 내달라고하면 없던 집도 만들어 내줄 것 같은데 ?

과연? 카베는 우승을 거머쥐고, 상금을 쟁취하여 이사를 갈 수 있을 것인가?

----> 이 전까지는 국붕 vs 사이노 장면이 가장 궁금했는데, 이제는 카베의 우승 여부가 가장 궁금해짐

여기서, 얘가 이 정도로 정신 못차리고 있으니 옆에 붙어서 계속 팩폭 날려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는데, 절대 아님!!! 위에서도 말했지만, 현실적인 사람이 붙어있어야 하는건 맞음. 하지만, 애 주눅들지 않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자기애도 키워줘야 하기때문에 알베도같은 사람이 있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