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 쿠폰 푼다! 리니지M, 6월 반란 예고?

6월 8일 총사 클래스 리부트, 신서버 ‘발록’ 등 콘텐츠 업데이트…5주년 기념 ‘TJ’S COUPON’ 제공

한국 최장수 흥행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6월 선두 탈환의 발판을 마련한다.

역주행의 원동력인 초대형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서다. 리니지 이용자들의 워너비 아이템인 'TJ 쿠폰'까지 제공된다.

원조 린저씨들이 재집결, 리니지M이 아우 '리니지W'를 추월하며 올드보이의 대반란을 성사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5월 25일 수요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는 ‘리니지M’ 6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에 나섰다.

'TRIGGER: 진혼의 방아쇠'로 명명된 업데이트는 오는 6월 8일 진행된다.

▲‘총사’ 클래스(Class, 직업) 리부트(Reboot) ▲신서버 ‘발록’ 등이 추가된다. 여기에 리니지M 5주년 기념 TJ’S COUPON 등을 앞세운 이벤트도 펼쳐진다.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 내용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쩡이다.

'TRIGGER: 진혼의 방아쇠'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6월 7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기존/그림리퍼 서버 이용자는 성향에 따라 2종의 사전예약 보상(Mr.스모커의 보상 상자 (이벤트), Mr.스모커의 지원 상자 (이벤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상자를 열면 ▲총사 전용 아이템 ‘Mr.스모커의 탄약 벨트 (기간제)’ ▲50일 동안 ‘전설 제작 비법서 (각인)’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Mr.스모커의 행운 큐브 (이벤트)’ ▲레벨별로 성장 지원 아이템을 얻는 ‘Mr.스모커의 성장 큐브 (이벤트)’ 등의 보상을 획득한다.

신규 서버 ‘발록’에서 '리니지M'을 즐기는 이용자는 ‘발록의 가호 (이벤트)’와 ‘각성: 발록의 가호 (이벤트)’ 등 전용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각 아이템을 소지하면 ‘PVE(Player vs Environment) 대미지 리덕션’ 버프(Buff, 강화효과)를 얻는다. 아이템을 사용하면 ‘PVP(Player vs Player) 대미지 리덕션’ 버프가 적용된다.

리니지M은 서비스 5주년 기념 ‘TJ’S COUPON’을 선보였다. 이용자는 강화에 실패했던 희귀 등급 이상의 일반 장비와 룬 아이템을 복구할 수 있는 쿠폰 2종(TJ’S COUPON-일반 장비 복구, TJ’S COUPON-룬 복구)을 받을 수 있다. 획득 방법은 추후 공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