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테일즈 직업 중 제일 괜찮은 거!
요즘 모바일게임들은 대부분
2~4개월 이내로
게임의 장기성이 결정나죠?
대부분의 개발사들도
단기적으로 빠르게 들어간 비용을
회수하기 위해 맹독성 과금
형태로 출시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살아 남은 게임들이 있는데요.
제가 최근까지 즐겼던
히어로즈 테일즈가 바로
그런 RPG 장르에요 ^^
보통 PRG장르 자체가
진입 장벽이 높기 때문에
신규 유저 즉, 뉴비들은
살아 남기가 힘든 구조에요.
그렇기 때문에 신규유입을
끌어오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나 패스권
등을 출시하기도 하구요!
저는 오픈 초반부터
즐겼던 유저는 아니고,
올해 처음 시작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질러가면서
게임을 했기 때문에
꽤 잘 키우기는 했답니다 ㅎㅎ
그래서 오늘은 제가
히어로즈 테일즈를 하면서
괜찮았던 직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저처럼 과금을 즐기는
유저들이 하기 좋은 클래스와
무과금이 즐길 수 있는
두 가지로 나눠서 말이에요!
직업은 총 6가지로
암살자, 성기사, 성직자, 격투가,
마법사, 레인저
이렇게 선택할 수 있어요.
보통 딜러를 한다면
레인저를 선택하는 편이고,
어느 정도는 질러야 해요.
폭딜을 넣으면서 사냥을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 다음으로는 마법사,
어쌔신, 파멸기사
이렇게 헤비 유저들이 즐기는데,
이 또한 마찬가지로
폭딜을 넣는 원딜 캐릭터로
짜릿한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가 있어요.
그렇면 라이트 유저는
어떤 클래스를 선택해야 할까요?
저는 몇 개월간
게임을 해본 결과 성직자-프리
성기사-수호 이렇게
두 가지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일단 딜러는 아니지만
무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고,
함께 하는 콘텐츠로
겜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육성 및 파밍이 가능하거든요!
저는 레인저를 선택했었어요.
그리고 클래스를 선택하고 나면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는데,
이게 또 히어로즈 테일즈 직업을
선택하고난 후 또 하나의 매력이죠.
물론 MMORPG 장르처럼
다양한 편은 아니지만
RPG 중에서는 괜찮은 편입니다!
게임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ARPG 스타일이에요.
메인과 서브 퀘스트
위주로 플레이르 하면서
아기자기한 캐릭터의 맛과 함께
간결한 인터페이스로
라이트하게 즐기기 좋아요 : )
하지만 저는 굉장히
헤비하게 이용을 했다죠 ^^
왜냐면 히어로즈 테일즈 환불을
받을 만큼 엄청....
질렀거든요 ㅠㅠㅠㅠㅠ
스토리를 감상하면서
힐링하는 그런 장르의 게임이지만
전 죽자살자 돈을 썼습니다 ㅋㅋㅋ
만약 이 정도로 지르지 않았다면
음... 아마 액션도 볼 만하고,
육성하는 재미도 있어가지구
꾸준하게 즐겼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해서
히어로즈 테일즈 환불을
후회하는건 또 아니고요~
어차피 요즘 재미있는 게임은
많고 다양하고~
시간이 지나면 다 지루해져서
접기 마련이니까 ^^
차라리 지금 끝낸게
더 다행일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