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님드라 이 캐릭 예쁘죠(그동안에 잡담)
개이쁘덩....
흑발+쇼타+중2병 이걸 어케 참아 ㅋㅋ 아 ㅋㅋ
게임 시작한지도 3주차
메인스토리 스포 안 당하려구 공식 카페, 커뮤니티 이런 거 하나도 안 가고.... 그래도 옆집에 썩유들이 몇 명 살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아직 뉴비라서 앞으로도 많이 받을 예정 (__)
지금도 여전히 절벽에서 떨어져서 죽고 수영즐기다 익사하고 심지어 엊그제는 절벽 끝에서 몹 잡다가 한 대맞구 절벽 밖으로 떨어져버렷 말도 안되는 억까를 당하고 있는 픽1시입니다....
<< 카테고리가 새로 생긴 걸 보니 대충 열심히 할 예정이라는 뜻
가챠 게임이니까 슬슬 가챠를 해볼가! 했는데
이 게임 가챠 시스템에 충격.... 내가 하던 게임에서 '픽업'의 개념은.... 전체 캐릭 중에 해당 캐릭이 나올 확률을 엄청엄청 UP해주는 느낌이었는데...
세상에 여기는 특정 시기에만 그 캐릭터를 뽑을 수 있다고 한다
즉, 상시 뽑기에서는 아무리 뽑고 싶어도 뽑을 수가 없다
한정픽업 느낌
ㄷㄷㄷ
그럼 나같은 중간 유입들은
원하는 캐릭이 있어두
바로 못 뽑는다는 거임
ㄷㄷㄷㄷ
허 돈이 있어도 뽑질 못하다니 그게 말이 되는 소리냐구
(흔한가챠겜아지매의생각)
머 어쨌든 이런 중요한 정보를 옆집에 사는 사람이 알려줘서 정말 다행이다 없었으면 나도 대충 뽑고 왜 안나와 하고 접었을지도 몰라
그리고 또 한 가지 충격인건....
페그오를 하다 온 사람이라 그런지....
나는 당연히 캐릭 업글은 다 해줘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캐릭 최대로 뽑아서 성능 UP해주는거)
내가 캐릭뽑구 업글 다 해줬다고 하니까 옆사람들이 놀라는거임
ㅇ?? 왜??? 가챠겜은 원래 이렇게 하는거 아냐???
힘들게 5성 뽑았으면.... 최대업글해서... 써야디.... 아냐....???
그런데 그 이유를 어제서야 알게 되었다
이제 스포당할 일 없겠지! 하고 공식카페를 가입해서 이런저런 뉴비용 팁도 보고.... 파티짜는 법도 보고.... 나름 대미지공식도 보고... 하다가
대부분의 유저들이 거의 명함 아니면 1돌, 2돌(업그레이드 횟수) 정도로 쓴다는 걸 알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서 놀랐던거구낰ㅋㅋㅋㅋㅋㅋ
내가 당연하다 생각했던 게... 이 게임은 아니군 ㅋㅋㅋㅋ
그런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여기 게임
가챠가 맵다
운이 좋다고 하더라도 캐릭 풀업글에, 무기 풀업글까지 하려면 아무리 운이 좋아도 200장은 우습게 깨진다
운나쁘면 300장 넘게 깨진다
물론 그만큼 게임 자체에서 지급하는 가챠 재화가 많긴 한데, 이걸론 택도 없을 덧;
여튼 그건 그렇구
아래는 게임하면서 찍었던 것들
여긴 바로바로 스샷찍히는 기능이 없어서 너무 아쉽다
내가 못 찾은건가??
일본 나라 갔더니 시1바견이 넘 귀여웠음.....ㅋㅋ
여긴 펫 없나
나 펫에 환장하는데 허
룩용이라도 좋으니 내놓는 게 어떨까
어제 옆집사람들이 내 월드 찾아와서 깽판치고 감
은 장난이고 니들 몰래 찍었는데 맙소사 다음에는 자체 스샷 말고 윈도우 캡처로 해야겠다 이유는 왜 ID가 안 보이냐고 머리위에 ID가 박혀 있어야 되는 것인데 옆사람들 취향 날조 좀 해주려고 했더니만
오늘 사막맵 갔다가 쇠똥구리 발견함 ㅋㅋㅋㅋㅋ
이겜 가끔 보면 디테일이 미쳤는데, 얘도 똥 굴리고 있더라
캐릭터마다 관련 퀘스트가 있는데,
보통 다른 게임에선 해당 캐릭터를 뽑아야만 추가되길래 여기도 그런 줄 알았다.....
아니었다 그냥 열쇠모아서 열기만 하면 볼 수 있다....
어제 종려 퀘스트 다 깨고 옆에서 몰래 하나 찍음ㅋㅋ
이 두 캐릭이 제일 마음에 드는 듯
마침 다음 픽업이 종려라고 해서 추석 보너스는... 없어질 예정입니다.....
얘는 이번 픽업캐릭인데 엄청난 성능캐릭이라구 한다
(저는 절대 성능충이 아닙니다 근데 롤할때는 성능충이었어 사실)
별로 뽑을 생각이 없었는데 써보니가 너무 사기인 거 같다
..... 근데 확실히 이 게임
5성이 너무 좋은 거 같은데....???
이제 겨우 2마리인데 이 2마리가 던전을 다 부수고 다닌다....
나는 이제 레벨 44??라서 인겜에서 해야 할 게 너무 많은데 옆집 썩유들은 이렇게 많은 걸 다 했다고 한다;;
너희 도대체 어떻게 살아 온거니
다음 일지는 언제 쓸지 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