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레이드 나 혼자서도 가능하다
안녕하세요 월간붕어입니다.
오랜만에 찾아온 포켓몬고 일기.
사실 매일 매일 포켓몬고를 즐기고 있지만
딱히 포스팅에 쓸 이야기들이 적어 최근 근항들을 묶어 전하려 합니다.
이번 내용은 혼자서 레이드를 돌아다닌 후기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6월 1주차에 진행한 GO 페스티발 재미있게 즐기셨나요?
주변 친구들과 함께 전설 레이드도 뛰고 하면 참 좋을텐데
남는 시간엔 주변 포켓몬들을 많이 잡거나 이렇게 혼자서 할 수 있는 레이드를 뛰어 보았습니다.
나름 경험치, 보상 등의 내용이 나쁘진 않아서 안하는 것 보다 무조건 해야해요 ㅎㅎ
아직 초보자이기 때문에....
귀여운 피카츄가 대짱이에게 아프게 맞았나봅니다.
엄청 아파하는 모습을 보고 조금 미안했네요 ㅎㅎ
전설 레이드를 할 수 있을때 많이 잡아둔 친구들 유용하게 사용중입니다.
이렇게 레이드 하면서 강한 포켓몬을 잡아 나가고 있어요. 생각보다 많이 성장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6월에는 드디어 "뮤츠" 레이드가 기다리고 있으니 서둘러 준비해야 합니다 ㅎㅎㅎㅎ
나름 도감 완성하는 맛도 있고, 레이드는 더욱 재미있고
근데 사실 주변 친구들이랑 같이해야 하는 게임같은 포켓몬고
혼자하면 레이드도 잘 못하고 친구와 포켓몬 교환도 못하니......
그건 정말 아쉬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친구 늘리는 방법은 다양해서 그나마 좋은데 리모트 레이드권도 이제 1원에 안팔고 있으니....
레이드 하긴 더욱 어려워졌는데..... ㅠㅠ 발로 뛰어서 레이드를 찾아도 다른사람이 없으면
레이드를 못하니 너무 어렵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