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네루 메모리얼 로비

(*모든 종류의 검열에 반대합니다. 게임물관리위원회를 비롯한 모든 종류의 검열기관은 철폐되어야 합니다)

네루의 메모리얼 로비가 열렸습니다.

축제의 폭죽이 화려하게 빛나는 밤하늘

그런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 네루 만의 장소로 그녀는 선생님을 불렀습니다.

선생님을 돌아보며

활짝 웃는 네루.

만날 '박살내버린다!'를 입버릇처럼 달고 사는 그녀지만, 이런 순간만큼은 그녀도 밤하늘의 아름다움에 온 마음을 빼앗기는 소녀겠지요.

로비에서 적용해보면 이렇습니다.

8월 17일은 네루의 생일.

"하하 선생!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알아? 몰라도 상관 없어."

"나는 선물을 받아야겠어. 지.금.당.장!"

'지금당장'이라고 한 글자 한 글자 끊어 말하는 그녀의 장난스러운 목소리가 무척 귀여웠습니다.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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